슴가가 좋다 클수록 좋다 작은것도 좋다 역시 슴집트가 좋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hmE3
오후 10시 공방전이 시작되기 7분전
문화의 도시 비율이 75퍼가 되어 문화승리의 조건이 만족되었고
마지막 공방전만 버티면 선지자 누님이 나타나 이집트가 승리하게 됩니다
공방전이 시작되고 군사도시가 별로 없다보니
본토 모든 지역에서 지원요청이 끊이질 않는군요
그나마 가까운 제벨로 지원을 가기로 합니다
놀랍게도 산맥 위에서 로마의 탱크들이 내려옵니다
탱크는 산업 차고에서만 꺼낼 수 있는데 여기까지 왔다는건
탱크로 산맥의 능선을 타서 빙돌아온듯 하군요 ㄷㄷㄷ;
작정하고 왔는지 채펄린과 함께 어마어마하게 몰려옵니다
비록 15만 골드의 비싼 탱크를 잃었지만 ㅜㅠ
재 뒤로 시청이 있기에 지원군이 올때까진 이곳을 사수해야합니다
엄폐물 스킬이 겁나 단단하기에 가능한 버티기입죠
아르타크 차고 근처에서 대기하던 자주포와 탱크들이 지원을 왔군요
그때까지 혼자 진입로에서 버틴걸 생각해보면 엄폐물 스킬은 하향 먹을듯 합니다
로마는 한명당 한기씩 탱크를 탓는지 포대 뚜겅이 대부분 열려있습니다
탱크의 수가 더 많음에도 3명 모두 탑승한 노란 탱크들에게 화력에서 밀리는군여
제벨을 방어하는데 성공합니다
형세가 역전되자 적들이 도망을 갑니다
그들이 로마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포탄을 선물해 줍니다
게섯거라 패잔병!
이 와중에 깨알같은 사건이 하나 터지는데 중국이 로마 본토를 침략해
도시 "로마"를 빼앗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 공방전 종료!!!! 갓집트의 승리입니다!
영상이 나오면서 선지자 누님이 등장합니다
슴집트의 문화 승리!
슴가밖에 모르는 바보들이 기어이 미래를 지배하는 갓집트가 되었습니다
발라의 불가사의 대보은사 앞에
선지자 누님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작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이진 않는군요
대보은사의 옥상위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적어도 탈것으로 꺵판치는분은 없군요 ㅋ
열정의 노래! 승리의 세레모니!
유저분들이 접속한 GM에게 대보은사에 핵을 떨궈달라고 요청했더니
핵은 진짜 쿠와와와앙! 이라 안된답니다 ㅋㅋㅋㅋ
미래를 지배하는 갓집트 슴가밖에 모르는 슴집트
마하의 속도로 번영하던 그들은
당당히 슴가를 외치며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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