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5부는 질풍노도의 전계가 계속되네요 최대한 빨리 올릴게요
고교생편
이 통로 어디까지 계속되는거지 이미 상당히 걸은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미코토 : 유리는 어느쪽으로 가고 싶어?
어느쪽으로 가고 싶냐니.....외길이잖아 여기
미코토 :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와 미래 어느쪽으로 가고 싶어?
유루리 : 뭐?
미코토 : 난 절대로 미래 그것도 20년후 던가
유우리 : 갑자기 무슨 말이야
미코토 : 좋잖아 심심풀이로 나 보고싶어 20년후 유우리가 어떻게 변했을지 그래서 유우리는? 과거? 미래?
유우리 : 난.....과거
미코토 : 어이쿠야 아저씨구나
유우리 : 아저씨?
미코토 : 젊은이는 미래에 가고싶어하고 아저씨는 과거에 가고싶어 한데 그런 통계가 나왔던 모양이야
유우리 : 뭐야 그 통계는
미코토 : 아제 과거도 소중하지만예 미래에도 주목하지 않으면 안돼예
유우리 : 어째서 사투리
정말이지
.......미래에 주목해라.........인가
미코토가 애둘러 신경써주고 있는건 알겠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겐 무리인 이야기 였다
미코토 : 유우리
유우리 : 이거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거지? 올라가 보자
미코토 : 응
우리들은 계단을 천천히 올라갔다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라보 복도를 계속해서 걷는거 보단 나았다
미코토 : 학교 뒤뜰이잖아 라보지하가 이런곳하고 연결되어 있었구나
미코토 : 마을이......
난 라보의 최심부에 가야만 해 지금이라면 미코토를 두고 안으로 돌아갈수 있어 난.....
선택 : 1 미코토를 두고 돌아가자
미코토 : 응? 유우리? 유우리! 유우리? 유우리! 유우리!
유우리 : 미코토 혼자서 도망쳐
미코토 : 그게 무슨 말이야! 인형을 찾으러 갈 생각이야?
유우리 : 그래
미코토 : 그럼 나도 갈꺼야!
유우리 : 이건 내 문제야 미코토를 말려들게 할 수는 없어
미코토 : 그게 훌륭한 사람이야? 유우리를 지키고 죽은 사람은 그런걸 바라고 있었어? 유우리!
유우리 : 다아는것처럼 말하지마....
미코토 : 뭐라고? 들리지 않아! 유우리!
유우리 : 다아는것처럼 말하지 말라고!
미코토 : 화났어!? 그럼 여기를 열어! 열고 나를 때리면 되잖아! 열어줘.....부탁이야 유우리
....그래 미코토가 말한 그대로야 나도 사실은 알고있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 따위가 아니라 내가 나답게 살아간다 그것이 나를 구해준 사람에게 보답이 될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할 수 없어 그래선 내가 납득할수 없어 납득못한다면 결국 난 나답게 살아갈수 없어
그러니까 인형을 찾으러 가겠어 그렇게 하질 않으면 난 앞으로 나아갈수 없어 미코토 미안 그때까지 기다려줘 전부 끝낸다면.....난 분명.....
이 게이트가 막다른 길이다 달리 나아갈 길은 없어 그렇다는 건.....이것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건가
않돼 잠겨있어 어딘가 열수있는 방법이 있을거야
유우리 : 우....우윽...
난.....그래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고서......제길.....묶에서 움직일수가 없어 이래선 도망치는건 무리야 이녀석이 날 때린건가?
해골 : 어째서 같이 있지 않지?
유우리 : 뭐?
해골 : 어째서 미코토와 같이 있지 않는거냐?
유우리 : 거짓말이지? 슈이치로......그게 무슨 장난이야
슈이치로 : 축구골대 터널속 그렇게나 여기엔 오지말라고 경고했건만......
유우리 : 그건 네가?
슈이치로 : 어째서 미코토를 혼자 나뒀냐!
유우리 : 뭐?
슈이치로 : 왜 미코토를 혼자두게 했는지 묻고 있는거다!
유우리 : 미코토라면 실린더 라보 밖으로 도망치게 했어
슈이치로 : 밖으로 도망치게 했다인.......가
유우리 : 미코토 어째서
슈이치로 : 널 쫒아 온거겠지?
유우리 : 어째서야.....어째서냐고
슈이치로 : .....그건 이쪽이 할말이다
유우리 : 뭐?
슈이치로 : 네가 없었다면....... 너만 없었다면........너희들이 사이좋게 있는걸 난 항상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미코토를 너에게 뺏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난 알고 있었지 언젠가 너희들은 사귈테지 라고
유우리 : 그런걸.....맘대로 정하지마시지
슈이치로 : 다안다고 난 누구보다도 미코토를 보고있었으니까 미코토는 너와 함께 있을때가 가장 생기가 넘쳤다 현실을 뜻대로 되질 않아.....미코토일 뿐만이 아냐 이세상은 자신의 힘만으론 어쩌지 못하는 일 투성이다
유우리 : 아무리 괴로운 상황에 처해도 자신의 의지로 극복하다....넌 그렇게 말했었잖아
슈이치로 : 자신의 의지말이지 그런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유우리 : 무슨 뜻이지?
슈이치로 : a와b 두가지의 선택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넌 a를 선택했다고 치자 거기에 다른 사람의 개입 따윈 없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지로 a를 골랐다 넌 그렇게 생각하겠지?
유우리 : 그래 그게 어쨋다는 거야
슈이치로 : 정말로 그래? 과거에 일어닌 일에 따라 미래에 일어날 일은 정해저 있다 왜냐하면 물리현상에는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유의지로 행동한다고 생각해도 과거에 벌어진 일에 의해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
유우리 : 무슨소릴 하는거야 슈이치로
슈이치로 : 우리들은 스스론 아무것도 선택할수 없다고 하는거다 운명은 다른어딘가에서 정해저있는거야 그러니까 이렇게나 뜻대로 되질 않지
유우리 : 헛소리마 정말로 어떻게 된거야
슈이치로 : 아무렇지 않아 이게 원래 나야
유우리 : 거짓말 그럴리가 없어 넌 자신의 집안 사정을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지 나 기뻣었어 네가 속내를 털어놔서 그덕에 진정한 친구가 된거같은 느낌이 들었어 난 언젠가 너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어 너라면 분명 제대로 들어줄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슈이치로 : 그래......그럼 내가 변한걸지도 모르지.......스켈톤과 만난덕에
슈이치로 : 집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난 어떤 사이트를 찾았지 잃어버린것을 써서 송신하면 바로 답이 날라왔지
축하드립니다
엄정한 추첨결과 당신은 간부후보에 선발되었습니다 요요기 브로드 웨이의 인터넷까페 까지 방문해 주십시오
슈이치로 : 난 곧바로 인터넷 카페에 가봤다 그러자 제인 안족 방으로 안내되........거기서 그와 만났었지
스켈톤 : 잃어버린것을 되찾고 싶나?
슈이치로 : 예
스켈톤 : 그렇다면 이 것짓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슈이치로 : 거짓된 세계......
스켈톤 : 진짜 세계를 보고싶지 않나? 그곳에는 분면 네가 잃어버린 것이 있다
슈이치로 : 스켈톤을 미소지으며 나에게 해골 마스크를 건냈다 유우리 지하연구실에 가고싶지?
유우리 : 그래....
슈이치로 : 하지만 저 게이트 너머는 갈수없지 왜냐하면 이 내가 키를 가지고 있으니까 잡혔나......
미코토
어째서 라보에 돌아온거야
슈이치로 : 그 여자를 게이트 앞으로 끌고와라
유우리 : 미코토를 어쩔 생각이지
슈이치로 : 이 세계가 끝나버리기 전에 난 미코토에게 내 마음을 전할거다
유우리 : 세계가 끝나버린다고?
슈이치로 : 지금부터 스켈톤은 동경을 소멸 시킨다 그리고 세계는 다시 태어나 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
유우리 : 뭐야 그게.....그런짓을 하면 미코토도 죽어버릴지도 몰르잖아
슈이치로 :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면......그것도 어쩔수 없지
슈이치로 : 어떤 상황이 닥처도 난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겠어 누구에게도 동정받고 싶지 않으니까
유우리 : 하지만 정말로 골란할때는 뭐든 말해줘......이건 동정하는게 아냐
슈이치로 : 동정이 아니면 뭔대?
유우리 : 그건......우정이지
슈이치로.....어째서 이런일이.....이 묶인 손만이라도 어떻게든 하면......제길!제길! 안돼 전혀 풀릴거 같지가 않아 이대론 미코토가.....
타임록
형사편
도착했다
겨우 도착했다 여기에 요우타가 있는건가
카미야 : 요우타!
요우타 : 아버지!
카미야 : 뭐야 이건.....
기다려라 지금당장 이 묘한걸 풀어줄테니
뭐지? 잠겨있는건가? 제길! 풀어지질 않아!
사와키 : 카미야 여기까지 잘왔다
사와키?
사와키 : 네가 왔다는건 난 이미 죽었다는 거겠지
어떻게 된거지? 어건 사전에 찍어둔 영상인가?
사와키 : 날 쓰러뜨려서 넌 자신의 정의를 확신하고 있겠지 그건 별로 상관없어 정의란 항상 승자편에 있으니 그렇다면 승자답게 너의 정의를 보여다오
이건?
사와키 : 카미야 자아 최후의 선택이다
요우타 : 아버지......
카미야 : 요우타 걱정마라 아버지가 반드시 구해줄게
사와키 : 그 의자는 19시가 되면 염산이 위에서 흘러내리리게 되어있다
카미야 : 사와키......넌 어디까지.....나를......
사와키 : 카미야 정의를 나타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 단추를 누르면 돼 단 단추를 누르기 전에 다른 한쪽의 모니터를 봐라
이 빌딩은......전일본전력 본사 빌딩이다
사와키 : 그 단추는 요우타군을 해방하는 단추이기도 하며 그 빙딩을 폭파하는 스위치이기도 하다
카미야 : 뭐라고......?
이게 무슨일이야
빌딩에 폭탄을 장치했다는 건가?
사와키 : 네가 이 영상을 보고있을 쯤이면 그 빌딩에는 500명정도의 사원이 있을거다 요우타군을 구한다면 그 500명이 죽는다
카미야 : 개소리마라! 어째서 그렇게 까지 하는거지! 나를......나를 죽이는 것만으론 성에 차지 않는거냐
사와키 : 카미야 자아 어쩔거지? 어느쪽을 선택할거지
어쩌지 난 어떻해야......
카미야 : 나....난.....
선택 3 어느쪽도 선택할수 없다
난 어느쪽도 선택할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카미야 : 뭣!? 왜지.....왜 폭발하는거냐....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음성 : ips 서버에 대한 부정 억세스를 감지 ip어드레스로부터 전일본전력 빌딩 지하로 특정 칩입경보를 방령하고 방호처치를 개시
카미야 : 위험해! 염산이!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우타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너만은 지겼다.....요우타 강하게 커다오.....
타임스탑
루산치맨
뭐가 마을의 히어로야 마을의 평화는 커녕 난 소중한 치짱도 지키지 못했어...나파는 나를 목숨걸고 지켜주었는데..... 이제 아무것도 없어 나에겐 아무것도 없어 절대로 놓쳐선 않되는 소중한것을 잃어버렸어
타다노 : 응? 카케루? 너 카케루아냐
루산치 : 뭐?
타다노 : 나야 기억않나 타다노라구
루산치 : 타다노?
루산치맨의 뇌리에 고교시대의 추억이 스쳐갔다 교실에서 동급생한테 이지메당했던 그 학생......그게 타다노 였다
타다노 : 카케루....너 그 모습은?
루산치 : 비웃어도 돼.....정의의 용사인양 아직도 이런일을 하고있어
타다노 : 그땐 미안했어....넌 나를 위해 해줬는데.....하지만 난 솔직하게 감사를 할 수가 없어서....
타다노(고등학생) 멋지다고 생각해? 참견하지마 페만되
타다노 : 사실은 이지메가 없어저서 고마웠어 너를 히어로 같다고 생각했었어 이거 기억해? 네가 노트에 그린 히어로 디자인이야
이건....스케치북에 그렸던 히어로 그림 이잖아 혼마와 함께 생각했던 디자인이었다
....그런가 그런거였나 이게 스켈톤의 부하의 마스크에도 쓰였구나
타다노 : 이걸 회사의 얼굴로 나도 노력해왔다는 거지 아무리 커다란 힘에도 굴복하지 않고 너처럼 정의를 관철하려고 말야
루산치 : .....나 히어로도 아니고 정의를 관철하지도 못했어 치구와 사랑하는 사람을 죽게내버려 뒀어 거기다 여자아이 혼자 위험한 곳으로 가게 내버려 뒀어
타다노 : 그럼 그 여자아이를 쫒아 가자고! 이봐 카케루
무리야 이제와서 내가 뭘할수 있다는거야 히어로 놀이는 끝이야 이것이 현실이야 현실이라고 난 이제 꿈에서 깨어난거야
타나카 : 이거야 원 한심한 히어로구만
루산치 : 다나카씨
타나카 : 너 이놈 입 꽉다물고 있어라
루산치 : 크헉.....!
타나카 : 네가 여기서 싸움을 그만두면 죽은 자들이 헛되이 죽었다고 생각지 못하나!
루산치 : 예.....?
타나카 : 넌 낮에 나에게 말했지 스패의 결과라는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 강하기만 해선 히어로라고 할수 없지
루산치 : 그럼 히어로라는건 도대체 뭔가요?
타나카 : 슬픔이나 고통을 견디고 마지막까지 서있는다 그것이 히어로다
루산치 : 마지막까지 서 있는다
타나카 : 이놈! 이놈! 이놈! 이놈! 이놈! 이놈!
루산치 : 악! 헉! 컥! 흑! 켁!
타나카 : 정신 똑바로 차릴때까지 몇 번이고 패주마
루산치 : 자 잠 잠깐 기다려! 기다려 주세요! 눈이 떠졌습니다
타나카 : 정말이냐
선택 1 : 정신 차렸습니다
루산치 : 정말입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계속해서 서있는것 그것이 히어로인 거죠
타나카 : 그래 그렇다면 가도록 해라 그아일 쫓아가라
루산치 : 예 옛
치짱 나파.....미안 슬퍼하는것 조금뒤로 미룰게....어째서냐면 난 히어로 니까
타나카 : 그래서 넌 이제부터 어디로 향하는 거지?
루산치 : 실린더라보입니다
타다노 : 그럼 나랑 같네 내 동료도 실린더 라보에 가있어
루산치 : 하지만 지금 마을은 엄청 혼란스럽고 어떻해 가면 될까?
타다노 : 분명히 그건그래
루산치 : 으응........어떻해 하면.....
타나카 : 안심하게나! 내가 지름길을 알고 있다네!
루산치 : 지름길? 어디에?
타나카 : 거기보게 네 발밑 말이네
루산치 : 옛?
타나카 : 이대로 가면 실린더라보 라네
타다노 : 카케루 괜찮아?
루산치 : 괜...찮....아.....히어로는.....이정도로.....
타나카 : 스톱!
루산치 : 뭐 뭐예요!?
타다노 : 아 뭐야?
타다카 : 뭐지 저건? 흐음....여긴 전일본전력의 마로밑인가 신경쓰이는구먼
루산치 : 타나카씨?
타나카 : 좋아 안으로 들어가서 조사하는거네
타다노 : 이봐 그런거 할때야 지금
루산치 : 이 이건?
타나카 : 녀석들.....이 빌딩을 폭파시킬 생각인게다
타타노 : 해골놈들의 소행인가
루산치 : 또 테러!?
타나카 : 내 눈에 흑이 들어가기 전엔 그렇게 나두지 않는다네
타다노 : 뭘할생각이지?
타나카 : 뻔하지 해체라네
루산치 :옛!?
타나카 : 안심하시게 난 에트랑제 였다네
타다노 : 에트랑제라니.....프랑스 외인부대?
타나카 : 난 30대 무렵 외인부대에서 전투공병을 하고있었다네 폭발물 처리의 소양도 있다네
타다노 : 뭐여 그 설명조는!?
타나카 : 어디 이거로군.....좋아 각오는 되었나?
루산치 : 자 잠깐기달요! 무지막지하게 손이 떨리고 있어요!
타나카 : 그런가? 내눈엔 그렇게 않보이네만.....
타다노 : 눈도 맛이갔잖아!
여긴 내가 하는게 좋을거 같아 폭탄의 처리 같은걸 초보자에겐 위험 하지만 타나카씨에게 지시해 달라고하면 어떻게든 될거야
루산치 : 제가 하겠습니다
타나카 : 네가?
루산치 : 부탁드려요
타나카 : 흠....좋겠지
루산치 : 좋아.....
타나카씨가 말하길 저 빌딩의 기초에 붙어 있는 점토 같은게 c4플라스틱 폭탄 폭탄에서 연결되어 있는 이 장치는 그 기폭 장치라는거 같았다
신중히 작업 해야해....
타나카 : 스토오오오옵!
루산치 : 힉!
타나카 : 그 붉은 단추를 손가락으로 눌러두게나 안에 빛센서가 들어가 있네 섯불리 커버를 열면 아주 작은 불빛에도 반을해 꽝 이라네
루산치 : 힉
타나카 : 하지만 그 정지 스위치를 누르면서 연다면 반응하지 않는다네 누르면 내가 좋다고 할때가지 절대로 놓으면 않되네
루산치 : 아 알겠어요.....
타나카 : 그대로 있게 정지스위치를 누르는 손가락은 놔서는 않되네
루산치 : 예 옛 다음은.....
타나카 : 카버를 돌려서 여는거네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리시게
루산치 : 후우 했어요....
타나카 : 잘했네 여기부터가 본방이라네 스위치를 누른체로 붉은 고드를 뽑게 베터리에서 공급 되는 전기를 끊는거네 뽑는 선을 틀려선 않된다네
루산치 : 에.....에잇
타나카 : 빵!
루산치 : 히이이익
타나카 : 후후후후후 농담이라네 이걸로 이제 폭발하지 않는다네 자 c4를 때버림세 좋아 이걸로 괜찮겠지
루산치 : 해냈어
타다노 : 했냈어 카케루!
루산치 : 그럼 가볼까 모두 어째서 외인부대에?
타나카 : 버불경제에 들뜬 일본이 지긋지긋 해져서 말이네
타다노 : 아.....그기분 왠지모르게 알겠어
타나카 : 넌 무엇을 잃었지 인가 그 스켈톤이라는 녀석이 말하는것도 모르는것도 아니네 물질적인 풍족함을 맞바꿔 일본인은 정신적인 풍족함을 잃어버렸네 옛날이 좋았다고 말할생각은 없지만 말일세
루산치 : 아얏 어째서 머리를 때리는 건가요 타나카씨
타나카 : 너에겐 쇼와의 냄세가 나네 의리와 은혜와 예의를 중시하고 자신보단 타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내가 좋아하는 쇼와의 내세가 말이네
루산치 : 저 쇼와히어로 라기보단 아메리카코믹 히어로를 의식하고 있는데요
타나카 : 히어로는 히어로지 어디건 상관없지 않나 자 서두르도록 하세
루산치 : 해골놈들이 있어
타다노 : 저쪽에도 있군
타나카 : 좋아 여기선 내가 녀석들의 주의를 끌겠네 그 사이에 너희들은 가시게
루산치 : 하 하지만......
타나카 : 걱정하지 말게나 노인네는 경계하질 않는다네
선택 1: 셋이서 쓰러뜨리자
루산치 : 그런건 안돼 셋이서 해치우자
타다노 : 하지만 무기는? 저쪽은 완전 무장하고 있다고?
루산치 : 숫자는 같아 어떻게든 될꺼야
타다노 : 그거야 그렇지만
루산치 : 하지않으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어!
타다노 : 아 알겠어 나도 각오를 했다!
타나카 : 너희들의 각오 분명희 받았네
루산치 : 우갹
타다노 : 칵
루산치 : 타다노씨!
타타노 : 죽는건 노인네 부터라고 정해저 있다네
루산치 : 옛?
타다노 : 할아버지 죽을생각인가......
타나카 : 얼레에 이상하네에 어째서 이런곳에에 내가 있는거지이이이
해골1 : 뭐야 넌
타나카 : 컥!
루산치 : 앗! 타나카씨!
타다노 : 기다려 지금 가면 우리들도 잡히다구
루산치 : 막지마 난 이제 어느 누구도 버리지 않을거야
타나커 : 좋아! 좋아! 얼마든지 짓밟아라!
루산치 : 다나카씨?
타나카 : 지금 내가 할수있는건 젊은이의 발판이 되는것 뿐이네!
해골1 : 이 할아범 뭔 소리야
해골2 : 머리 맞아서 이상해진거 아냐
해골3 : 마음껏 밟아주지
타나카 : ....노병은 떠나갈뿐! 주저마라! 뒤돌아보지 말라! 앞으로 나아가라!
루산치 : 타나카씨....타나카씨....타나카씨....
타다노 : 알잖아? 저 말은 카게루를 향해 말하는거야
타나카 : 가라! 가!
루산치 : 큭!
루산치 : 고마워요 타나카씨 전 앞으로 나아갈게요
난 타나카씨의 마음에 답해야만해 그렇지 않으면 타나카씨는 헛된죽음이 되어 버린다 타나카씨.... 이제 전 어떤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을게요 히어로로서 마지막까지 계속 서있어 보일게요
타다노 : 카케루 기다려 기다려!
루산치 : 왜그래?
타다노 : 히나씨 일행이 큰일났어
루산치 : 이거....후시미히나씨? 여성아나운서인
타다노 : 어떻게든 해야해.....
루산치 : 타다노 우리들은 우리들이 지금 할수있는걸 하자
타다노 : 카케루...
루산치 : 가자!
타다노 : 알겠어
루산치 : 여기야
타임록
캐스터편 18시 20분
히나 : 구원받은 목숨을 버리다니 전 그렇게 못해요
스켈톤 : 알겠다 그럼 시작하지
히나 : 앗?!
쿠라모토 : 윽......!
스켈톤 : 자 질문하시게나
히나 :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스켈톤 : 목숨을 걸어줘야 하는쪽은 그쪽의 카메라맨 이다
히나 : 그런! 노릴려면 저로 해주세요
스켈톤 : 넌 자각없는 타임 트러벨러니까 이런 게임은 의미가 없어
타임 트러벨러라니......또 말도않되는 소릴.....
스켈톤 : 방아쇠를 당겨서 무사하다면 어떤질문이라도 대답하지 물론 내 정체라 하더라도
스켈톤 : 왜그러지?
쿠라모토 : 히나! 상관하지 말고 질문해!
히나 : 쿠라모토씨.....
스켈톤 : 너의 진실을 알고싶은 각오는 그정도인가 진실은 무엇보다 소중한것이 아니었나?
쿠라모토 : 히나! 질문이다!
진실은 무었보다 소중해요 하지만 그 때문에 쿠라모토씨가 죽어서는.....
어쩌지 나 어떻해면 돼지?
히나 : 쿠라모토씨......않되요......전....질문할수 없어요......
히나 : 앗.....!
스켈톤 : 안타깝군 4번이나 질문 할수 있었건만 나도 자작없는 타임트러벨러 일지도 모르겠군
쿠라모토 : 히나!
스켈톤......이사람은 보통 사람하고 어딘가 달라 정말로 그냥 테러리스트라곤 생각할수 없어요...어쩌면.....내가 상대할수 있는 사람이....아닐지도...
스켈톤 : 세컨드 핸드의 보고군 그녀도 계힉대로 하고있는 모양이군 응?
빅 : 손님이 온거 같군 실례하도록 하지
스켈톤 : 왜그러지 나에게 이거저것 묻고 싶은게 아니었나? 그런 기력도 이제 남아있지 않나?
안돼요....질문한다면 또 무언가 조건을 낼지도 몰라요...저로서는....이길수 없어요 스켈톤과의 밀고 당기기에 이길거 같지가 않아요
스켈톤 : 어쩔수 없지 그럼 내가 맘대로 이야기 하도록 하지 18년전 내가 선진파관측의 실증실험을 하고 있었던 때다 로스트홀이 일으킨 영향으로 실린더 라보 지하에 퀀텀에너지가 갑자기 발생했다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사태수습에 매달렸지만 연구원은 계속해서 시공혼탁의 영향으로 소멸해 갔다 아니 어쩌면 소립자 레벨로 분해된걸지도 모르지.....
퀀텀에너지의 제어기술을 확립해 그 안정에 성공했을때 생명체로서 몸을 유지 할수 있었던것은 나 혼자였다 연구소를 나왔을때 난 놀랐지 어느사인가 5년이나 세월이 흘러있었으니까 그건 시공혼탁의 영향으로 연구소내와 외부의 시간의 흐름이 틀렸기 때문이지
.....그 다음은 어떻게 됐을거라고 생각해
스켈톤 : 자살처럼 꾸며 살해당할뻔 했지
히나 : 옛?
스켈톤 : 에너지 이권을 독점하고 싶은 녀석들에 있어 모든 것을 알고있는 난 방해였겠지 난 목숨은 건젔지만 식물인간 상태 의식이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하더군 4년정도가 지나서 난 기적적으로 눈을 떳다 병원을 빠져나와 여라가지를 조사해보니 나라와 전일본 전력은 퀀텀에너지를 이용하려는것을 알았다 그건 제정신이라고 할수없는 악마가 할짓이었다 퀀텀 에너지를 제어하는 작업은 인체에 다대한 악형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공표되어 있지 않지만 아마도 몇십명이고 희생자가 나왔을 거다
이렇게 된이상....매스컴에 모든 것을 공표할 수밖에 없었다 후시미 아키라라고 하는 캐스터에게 난 모든 것을 이야기 했다
실린더 라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그 원인을 만든 중심인물들 하지만 내가 이야기한 내용들은 세상에 밝혀지질 않았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묵살되는게 당연하겠지 전일본저력은 매스컴을 좌지우지 정도로 거대한 스폰서 였으니까
연구와 동료는 나에게 있어 전부였다.....난 소중히 했던것을 전부 잃었다 나를 받아들여 주었던건 그들뿐이었다....나에게 남은것은 증오라는 이름의 뼈뿐.....그래서 스켈톤이라고 칭했다 퀀텀에너지에 관련된 중심인물들은 요 수년사이 처리해주었지 마지막 남은 오가타수상도 오늘 부하한명이 처분했다
유리카 : 이런 중요한 뉴스 인터넷에서 밖에 보질못하다니.....잘못된 일이야
타카이도 : 유리카! 문을 열어! 무슨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거야!
유리카 : 히나 감사하도록해! 내가 널 텔레비전파이브에서 보도 데뷔 시켜준 거니까 그러니까.....제대로 캐스터 하란말야!
스켈톤 : 자 다시 내가 질문하지 부친의 일을 제외하고 듣고싶군 네가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자신이 정한것은 뭐지?
하나 : 내가 스스로 정한것.....?
스켈톤 : 그것이야 말로 너 자신 아닌가
쿠라모토 : 응? 이건 회선이 불안정해진 건가?
인터넷 회선의 펑크는 이미 타다노가 해결했었다 그런데도 회선은 이미 끊기기 직전이었다 이번엔 원인불명의 통신 트러블이 발생한 모양이다
스켈톤 난 아직 전부를 틀어내지 않았어 중요한 것은 아직 다물고 있지
히나 : 옛?
스켈톤 네가 전부를 들어냈을때 나도 전부 들어내도록 하지 아무것도 없나? 그렇다면 넌 그냥 인형이지 않은가
히나 : 인형.....내가 의지가 없는 인형.....
스켈톤 : 부정할수 있나?
히나 : 전......
타임록
사기꾼편 18시 35분
메사키 : 그럼 다음은 마음대로 하시죠 어이 그 사체를 치워라
사원1 : 예
신도 : 뭘하는거지 시노하라
시노하라 : 스켈톤에게 보고 했습니다
미코토 : 시노하라씨
시노하라 : 저의 목적은 박사님의 연구를 감시하는것......스켈톤의 계획을 방해받질 않기위해
미코토 : 시노하라씨 어째서 테러리스트의 동료따위를?
시노하라 : 스켈톤은 단순한 테러리스트가 아니예요 위대한 박사입니다
신도 : 위대한 박사인가.....시노하라 녀석에게 붙은 이유를 들려주지 않겠어?
시노하라 : 제가 아직 대학에 재적하고 있었을 때 였습어요 전 방사선피해에 관한 연구논문을 담당교수에게 가져갔습니다 교수는 관심없다는 듯이 대충보고 던저버리는 것처럼 책상위에 두었어요.... 지금 시대에는 절대로 필요한 연구일터인데 제가 매달리자 교수는...제 몸을 더듬기 시작했어요 다른 교수도 모두 비슷비슷 했어요.....전 아무리 노력해도 연구자로서는 평가 받질 못했어요 대학시절부터 계속.....그저 여성이란 이유하나로....그럴때였습어요 제가 스켈톤과 만난것은
잃어버린것을 써서 송신하면 곧바로 답이 도착했어요
축하드립니다
엄정한 추첨결과 당신은 간부후보에 선발되었습니다 요요기 브로드 웨이의 인터넷까페 까지 방문해 주십시오
스켈톤 : 어서오게 오늘부터 넌 내 부하....세컨드 핸드다
시노하라 : 옛?
스켈톤 : 오늘쪽의 빅핸드는 먼저온 그로 정해졌다 왼쪽의 리틀핸드는 2번째로 온 그다
시노하라 : 여기에온건 내가 3번째라는 건가요?
스캘톤 : 그말 그래도 선착순이라는 거지
시노하라 : 추첨과 선착순으로 간부를 정하는건가요? 굉장히 건성이군요
스켈톤 : 그 메시지에 답한 인간을 난 신용하고 있다
시노하하 : 신용한다니.....저의 어디를 신용한다는 거죠?
스켈톤 : 전부다 전부를 신용하고 있다
시노하라 : 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스켈톤 : 나에게 있어서는 네가 메시지에 답했다는 사실만이 진실이지 할력도 직업도 남자도 여자독....그사림의 빽따윈 흥미없다 그러니까 난 너를 밑는다
신도 : 큭큭큭
시노하라 : 뭐가 웃기신가요
신도 : 아니 녀셕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시노하라 : 박사를 아시나요?
신도 : 녀석이 아인슈타인의 후계자라고 불릴때부터 아는사이지
시노하라 : 옛?
신도 : 녀석의 이름은 카이슌스케 옛날에 함께 연구했던 사이지
미코토 : 아버지?
신도 : 허둥되봤자 방도가 없지 하룻밤 여기에 머물라고 하라면 그러도록 하지
시노하라 :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신도 : 날 여기에 못박아 놓는다는건 녀석은 실린더 라보에 있다는건가
시노하라 : 예
신도 : 한가지 알려줘 저런 테러를 일으킨 진의는 뭐지?
시노하라 : 실린더 라보에 칩입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교섭해야 했기 때문에....
미코토 : 그런.....그런걸 위해.....수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아버지와 함께있는 시노하라씨는 저에게는 항상 즐거워 보였어요 보람있는 연구를 하고잇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어째서!?
신도 : 잠깐 미코토
미코토 : 아버지.....
신도 : 실린더 라보에 칩입해 어쩔거지?
시노하라 : 그것은......
신도 : 카이슌스케 정도의 남자가 그저 테러를 목적으로 할 리가 없어 이번행동도 과학적 이유가 절대로 있을테지 여기에 있어주잖나 알려줘도 좋잖나
시노하라 : 세계를 원래의 형태로 되돌린다 라고 말했어요
신도 : 원래의 행태로 돌린다.....녀석은 그렇게 말했지?
시노하라 : 예.....루프가 아니라 위이브.....웨이브 넘어 간다....고
신도 : 응? .....웨이브?웨이브라고?
시노하라 : 예.......
신도 : 과연 타임라인이 웨이브가 되어 있는건가 그래서 새장속의 새 라는 거였나 시공혼탁의 이유도 해결되지만 그러면 녀석은 무엇을 하려는거지? 웨이브의 저편에 간다.....웨이브의 저편에 간다...... 그런건가......그녀석.....엄청난걸 생각해 냈군 카이 너야말로 사기꾼이야 난 그런 답에 도달하지 못했어 역시 난 너에게.....
시노하라 : 사기꾼? 무슨뜻인가요?
미코토 : 아버지 뭔가 알았어요?
신도 : 설명하는건 무의미해 여기서 느긋이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의문의 여성 : 아쉽지만 그렇게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신도 : 응.....?
시노하라 : 어? 꺅!
미코토 : 시노하라씨!
신도 : 넌?
의문의 여성 : 걱정하지마 미코토
미코토 : 어째서 나의 이름을 알고있어요?
의문의 여성 : 어째서?......그런가 그런 것이군 걱정하지마 난 아군이다 미코토 너만의 말이지 그러니까 당신에게도 협력하지
신도 : 무슨의미지?
의문의 여성 : 이것을 풀수있겠나?
신도 : 그건....로스트 홀의 에너지 질량? 아니 조금 틀려 내 계산보다 미묘하게 질량이 많아 이 질량의 의미는 뭐지....?
젠장 조금만 있으면 풀릴거 같은데....아니 포기해선 않돼 이 수식은 왠지 위험해 절대로 풀어야만 하는 느낌이 든다
신도 : 아아앗! 앗! 그런 바보같은.....
미코토 : 아버지 왜그래요? 아버지?
신도 : 난 카이와 만나야해 만나야만해
미코토 : 예?
신도 : 방금전의 수식 어디서?
여성은 스처지나가면서 내 귀에 슬쩍 속삭였다 그것은 또다시 이해할수없는 계산식이었다
신도 : 알겠다 이제 그이상은 묻지 않기로 하지 그저....감사는 하게 해줘 당신 덕분에 나는....
의문의 여성 : 감사는 필요 없다 난 미코토의 아군이니까
신도 : 그런가
나에게 향한 네 태도가 거짓이라 해도.....난 너를 인정하고 있었다 사실로 필요로 하고 기대고 있었다기 기분에 거짓은 없어 미코토 여기서 기다려라
미코토 : 아버지는 어쩌실 생각이세요
신도 : 카이는 나에게 있어 연구 동료이기도 하고 라이벌이기도 하면서.....그리고 친구였다 녀석의 잘못을 멈출수 있는건 나밖에 없어 걱정하지마 나와 넌 반드시 다시 만나니까 그럼
음성합성 : 간섭전파제거 프로그램이 기동했습니다
루산치맨 18시 35분
미코토 : 큭.....!
빅 : 이 너머로 간다해도 네가 뭘할수 있지?
미코토 : 못한다 하더라도.....할수밖에 없어....몇번이고라도......
빅 : 아니 무리다 너로는 불가능하다 지쳤을테지 여기서 편히 쉬어라 여기서 네가 죽는다면 모든 희망이 사라진다
미코토 : 또......실패했어.....
루산치 : 기다려!
빅 : ......어째서 이제화서 돌아왔지?
루산치 : 뻔하잖아 그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지
빅 : 그 여자 말인가
루산치 : 물론이지 괜찮아?
미코토 : 역시.....히어로 였군요
루산치 : 당연하지! 그리고 다른 한사람 기라리고 있는 녀석이 있어
믹 : 또 한사람?
혼마12살 : 돌아가줘 누구와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카케루12살 : 혼마
혼마12살 : 이세상엔 정의같은건 없고 히어로 또한 없어 이제부턴 난 아무것도 밑을수 없어
카케루12살 : 약속할게! 나 히어로가 될겠어! 내가 진짜 히어로가 될테니까! 절대로 되어 보일테니까....그러니까.....그러니까 아무것도 밑지않는다는 소리 하지마.....
루산치 : 혼마 꽤나 기다리게 했지만......진짜 히어로 등장이다!
빅 : 그럼 왜 어째서 느작대고 있었지?
선택 2: 늦은 이유를 말하자
제대로 늦은 이유를 말하자
루산치 : 하수도에서 엄청난 양의 폭탄을 찾았어 그것도 너희들 짓이지? 미안하지만 전일본전력 빌딩은 폭발하지 않아
미코토 : 전일본 빌딩?
빅 : 그것을 해제 했나
루산치 : 혼마 네가 괴로운 일을 당한것은 동정해 하지만 그 슬픔과 아픔을 관계없는 다른 사람에게 푸는것은 한심한 인간이 하는짓이야!
빅 : 친구를 살해당해 놓고 넌 복수심이 없다고 하는건가?
루산치 : 없어! 왜냐면.....히어로는 복수심으로 싸우질 않기때문이다! 히아로의 주먹은 자신을 위해서 있는것이 아냐!
빅 : 그렇다면 그 주먹은 누굴 위해서 있지?
루산치 : 히어로의 주먹은......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모든 사람을 위해!
타임스탑
형사편 18시 20분
어쩌지 난 어쩌면 돼지?
선택3 어느쪽도 선택할수 없다
난 어느쪽도 선택할수 없어 그렇다면 내가 할수있는 일은.....
요우타 : 아버지?
카미야 : 난 너를 구하겠어 하지만 단추도 누르지 않겠어
요우타 : 예?
카미야 : 괜찮아 염산은 한방울이라도 닿게 하지 않겠어
요우타 : 아버지! 하지마요! 아버지가 죽으면 엄마랑 동생은 어쩌라구요! 아버지!
그럼 네가 죽는다면....네가 죽는다면 아버진 어쩌면 좋으니
카미야 : 넌 아무런 걱정 말거라
요우타 : 싫어 아버지
이것만 잊어주지 않으면 돼 자식의 목숨은 무슨일이 있어도 부모가 지킨다 네가 언젠가 부모가 돼었을때 기억해 주면 그걸로 좋아
사와키 : 나에겐 너의 행동이 상상이 간다 어디까지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려고 하겠지? 너의 눈엔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지만 나와넌 뿌리는 같다고 생각한다 이 뒤의 이야긴 저 세상에서 천천히 하도록하자 그럼 이만 카미야
요우타 : 아버지! 아버지!
카미야 : 그만둬 누르지마! 그만둬어어어어! 어......?
미코토 : 폭발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어요
카미야 : 알고 있었다고? 어떻게?
미코토 : 타임트러벨러의 힘이라고 하면 믿을건가요?
요우타 : 아버지......
카미야 : 요우타! 요우타 아직 전부 끝난게 아니란다
요우타 : 예?
카미야 : 그렇지? 이뒤 큰일이 벌어진단다
요우타 : 큰일?
카미야 : 너와 엄마.......그리고 네 동생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터러리스트를 막아야한단다
요우타 : 하지만
카미야 : 괜찮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이제야 겨우 네 부탁을 들어줄시 있어 단 한가지 부탁이 있어
미코토 : 부탁?
카미야 : 요우타를 부탁해 내 집까지 배웅해줘
미코토 : 혼자서 갈생각 인가요?
카미야 : 둘이서 돌아가면 늦게된다
미코토 : 알겠어요
카미야 : 고맙다
미코토 : 실린더 라보의 록은 해제 되어 있어요 지금은 정면의 게이트에서도 칩입 할수 있어요
카미야 : 알겠다
요우타 : 아버지 죽지않을 거지요
카미야 : 당연하지 아버지가 어떻게 불리는지 알고있지?
요우타 : 응 불사신의 남자 였지요
카미야 : 집에서 엄마와 기다리고 있으렴
미코토 : 이거....
카미야 : 그래 고맙다 신기하구나 이렇게 다시 보니....
미코토 : 다시 보니?
카미야 : 너하곤 몇 번이고 만난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 그럴리 없지 오늘 처음 만났는데 그럼 갔다 오마
마사토 : 왓!
카미야 :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지?
마사토 : 아뇨 저기 친구랑 떨어저서.....
카미야 : 이런곳에 있으면 위험해 너도 어서 여기서 나가라 알겠지
마사토 : 아 예
카미야 : 음?
이녀석 낯이 익은데.....
카미야 : 알겠지 어서 나가라
마사토 : 예
방금 해골.....분명 본청 제일 기동대 대원이다 이제부터는....이 길의 프로가 기다리고 있다는 건가 하지만 그렇다고 물러설수는 없다 난 요우타와 약속했다 도쿄 소멸을 이손으로 막아 내겠다고....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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