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3부도 끝나갑니다 3부에서 주변일물 설명같은건 거진다 끝나는거 같으니 4부는 복격적인 진행이 될거 같습니다
캐스터 편 16시 05분
쿠라모토 : 방금 덩치 너를 노리고 있었어
히나 : 예
쿠라모토 : 왜 널 노리지?
히나 : 저는 노려질 만한 일을 한적이......
타다노 : 뭐가 엄청난 특종의 냄새가 나는데! 우왁
쿠라모토 : 너 이제 괜찬잖아 차에서 내려
타다노 : 거절하겠어
쿠라모토 : 누가 너한테 특종을 줄까보냐 내리라면 내려
타다노 : 싫다면 싫은줄 알어
히나 : 쿠라모토씨
쿠라모토 : 응?
노나카 : 쿠라모토? 좋은 정보가 있어
쿠라모토 : 노나카씨 항상 감사합니다
노나카 : 하지만 이 정보는 너네 회사의 후시미히나 에게만 알려줄수 있어 어떻게든 그 사람하고 말할수 없을까?
쿠라모토 : 후시미라면 지금 제 옆에 있습니다
히나 : 옛?
쿠라모토 : 아는 사이인 형사가 너를 지명했어
히나 : 여보세요
노나카 : 어느 사람한테서 당신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부탁받았네
히나 : 아 예
그 노나카씨라는 형사의 말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경찰 ess안에 테러리스터의 내통자가 있다는것 그리고 그 내통자와 테러리스트가 지금부터 밀회를 하려한다는거 같았습니다 노나카씨는 저에게 밀회장소와 시간을 알려 주었습니다
노나카 : 진실을 보도해주게 그걸로 구하고싶은 남자가 있네
히나 : 돕고싶은분......이요?
노나카 : 내 동료라네
히나 : 제 취재로 그분을 도울수 있다면 최선을 다할께요
노나카 : 부탁하네
형사편 16시 15분
뉴스캐스터 : 오늘오후에 예정되었던 하원예산의원회 집중심의는 개회 30분전 갑자기 연기라고 발표되었습니다 타카야마예산위원장은 연기의 이유로 수상의 건강상 문제라고 했지만 자세한 추궁은 피하고 있으며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안에서도 수상의 국회경시와 다름없다며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텔레비파이브 버스돌입사건에 관한 속보입니다 오늘 15시경 텔레비파이브 본사 빌딩에 돌진한 사건에 경시청은 현직형사가 관여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도주중의 범인 체포를 위해 도내전역에 긴금배치를 발령 하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cm입니다
도내전역에 긴급배치인가 아무래도 완전히 지명수배범이 되어버린 모양이군 과연 경찰의 손에서 도망칠수 있을까 이런 약한마음을 먹어선 안돼 하루미와 요우타를 되찾기 위해서는 사와키가 말한 일을 하는수 밖엔 없어 그러니까 무슨수를 써서라도 도망친야해 도망치는 수밖에 길은 없어 하지만 지시대로 행동하다 보니 몇가지 이상한것을 깨달았다
사와키는 한가지 일을 해줘야겠다 라고 지시를 해왔다 그렇다고 해도 실재로 하고 있는것은 녀석들이 준비한 차로 지정장소로 향하고 있을 뿐이었다 도대체 일이란 어떤 것인지 지정장소에 도착하면 무언가를 하게 되는걸까?
.....아니 지금은 그런걸 생각할 때가 아니야 하루미와 요우타를 구하는것에만 집중 해야한다
그래 구한다 절대로 구해야만 한다
....미쯔오카 나는 버린다 해도 두사람을 지켜 보이겠어 그러니까 너도 두사람을 지켜줘
미쯔오카 : 카미야 부탁해
카미야 : 뭐를?
미쯔오카 : 하루미와 요우타를 부탁해.....
카미야 : 바보자식! 무슨소릴 하는거야 정신차려! 야! 미쯔오카!
나는 미쯔오카의 장래식에서 하루미와 요우타를 처음 만났다
카미야 : 죄송합니다 부인 제가 붙어 있었으면서.........
나는 하루미와 요우타에게 머리를 숙였다 하루미는 그저 조용히 아무말없이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요우타의 얼굴은 눈물로 엉망진창으로 젖어있었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울음이 터져나오는걸 필사적으로 참았다 나는 하루미와 요우타를 부탁한다 라는 미쯔오카의 말을 떠올렸다 이 가족의 힘이 되어야만 한다 미쯔오카대신 지켜야만 한다 나는 두사람을 위해 최대한 시간을 쪼갰다 형사일은 바빳지만 될수있는한 두사람과 함께 있으려고 했다 두사람이 쓸쓸하게 한다면 천국에 있는 미쯔오카에게 혼날꺼다......
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그렇게 말해 왔었다 미쯔오카를 위해 미쯔오카의 마지막 말에 보답하기 위해 그 이상의 마음따위 나에게는 눈꼽만치도 없었다 없었을 터였다.....
하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마음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어느새 하루미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요우타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부성이 깨어나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루미와 요우타와 만나 3년이 흘렀을 무렵
카미야 : 하루미 결혼하자
하루미 : 고마워요 하지만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카미야 : 괜찮아 내가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게
하루미의 눈에는 어렴풋이 눈물이 맺혀있었다 창밖에서 요우타가 얼굴을 내밀었다 요우타는 카미야를 향해 브이표시를 하고 웃었다 그것을 보고 카미야와 하루미도 미소지었다
카미야 : 좀있으면 너 한테 동생기 생긴단다
나와 하루미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다는것을 전하자 한순간 요우타는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다감한 시기가 들어선 만큼 나는 일부러 솔직하게 얘기했다
카미야 : 너도 지금부터 태어나는 아이도 아빠한테 있어 소중한 아들이란다 조금도 다르지 않아 그건 알지?
요우타 : 응
카미야 : 요우타 동생과 엄마를 지킬수 있는 강한 남자가 되렴 그게 아빠의 소원이란다
요우타 : 응 알았어요
요우타는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납득하고 웃었는지 어쩐지는 알수 없었다 하지만 서둘러 마음 정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들은 지금부터 긴시간을 함께 보낼 가족이니 마음에 응어리가 있더라도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풀어나가면 된다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루미와 요우타가 유괴당할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다
카미야 : 사와키 어디냐! 어디에 있지!
뭐지?
트렁크에 뭔가있나?
캐스터편 16시 15분
쿠라모토 : 이봐 후시미 상대는 테러리스트야 무모한 짓 만큼은 하지마
히나 : 알겠어요
저사람은 방금전의 남자
쿠라모토 : 저녀석이 테러리스트라면 다른 한사람이 ess의 내통자인가?
빅 : 여기까지 온이상 신중하게 진행시켜야만 한다
사와키 : 분명히 그 나라도 가만히 있진 않겠지
빅 : 이미 공작원이 잠복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다 경계해서 나쁠건 없지
쿠라모토 : 젠장 이 위치에선 보이질 않아
어쩌죠 특종찬스 인데 이대로는.....
선택 3 포복전진 으로 접근 하죠
히나 : 포복전진 으로 접근 하면 틀키지 않을 거예요
여기는 전장이랑 똑같아요 입사당시 버라이어티방송에서 육상자위대 훈련에 참가한 적이 있어요 그 때 현역대원분 에게 포복전지을 배웠서 조금 자신이 있어요 버라이어티 경험도 때로는 도움이 되네요
쿠라모토 : 바보같은 소리 할때야
히나 : 바보같은 소리라뇨......
타다노 : 재미있잖아 보고싶긴 하네 포복전진
쿠라모토 : 외야는 닥치고 있어
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히나 : 그렇다면 정면으로 가요 ess의 분이 테러리스터와 접촉하다니 잠자코 있을순 없어요
쿠라모토 : 멍청아!
타다노 : 하하 제법인데
히나 : 텔레비파이브의 후시미입니다 국민여러분께 확실히 설명부탁 드립니다!
빅 : 스스로 죽으로 왔나
히나 : 저널리스트는..... 저널리스트는 진실을 위해서라면 죽음따윈 두려워하질 않습니다!
사와키 : 그만둬
사와키 : 저널리스트란 말이지
히나 : 뭐가 웃기나요!
사와키 : 좋아 질문에 답하지 단 한가지 뿐이다
질문할수있는건 한가지 뿐 잘생각해서 질문을 정해야 해요.....
좋아 한가지 라면 이거죠
선택 1 당신들의 목적은?
히나 : 다.....당신들의 목적을 들려주세요!
사와키 : 우리들의 목적은 실린더 라보에 들어가는 거다 그를 위해 정부와 교섭을 하고 있다
실린더 라보? 그곳에 들어가서 뭘 어떻게 할생각일까요?
사와키 : 요구가 받아들여 지질 않는다면.....이쪽도 행동에 나선다
히나 : 행동에 나선다는 것은 무슨 뜻 인가요?
사와키 : 질문은 끝이다
빅 : 비디오테입 회수는 않해도 되나?
사와키 : 방금 연락이 있었다 이제 그건 필요없다
히나 : 실린더 라보에 들어가 당신들은 무엇을 할 생각인가요?
타다노 : 테러리스트랑 독점 인터뷰야! 히나씨 이건 커다란 특종이야!
히나 : 예 예! 쿠라모토씨 저 해냈어요
쿠라모토 : 이 멍청이가!!
쿠라모토 : 네가 남자라면 얼굴 형태가 변했을 거다
히나 : 어째서인가요 제대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쿠라모토 : 이유라고? 너에게 말해봤자 알거같냐
히나 : 쿠라모토씨
시기꾼편 16시 15
시노하라 : 아 박사님 어서오세요 실험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신도 : 시노하라 예정변경이야 지금부터 실린더 라보에 간다
시노하라 : 예?
당초 나는 연구실에서 저온레이저를 사용해서 중력파검출실험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실린더 라보에 가질 않으면 않되게 되었다
신도 : 이유라면 나중에 설명하지
시노하라 : 예 알겠습니다 그건그렇고 미코토양이과는 만났나요?
신도 : 엇?
시노하라 : 미코토양 박사님을 만나러 간다고 하면서 사이렌을 들고 갔습니다만
신도 : ....그런가
시노하라 : 미코토양에게 무슨일 있나요?
신도 : 갑자기 무슨소릴.....
시노하라 : 박사님은 포커패이스인양 하시지만 걱정되는 일이 있으시면 눈을 평소보다 많이 깜박이세요
으음.....
실린더 라보에 가려면 시노하라의 서포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숨기는 일이라도 있다면 빌어쳐먹게 성실한 그녀는 말을 안듣겠지 나는 어쩔수 없이 미코토가 인질이 된 일을 말했다
시노하라 : 그렇다면 빨리 어떻게든 해서 돈을 만들어야죠! 박사님!
신도 : 나는 실린더 라보에 가야만해
시노하라 : 어째서 인가요?
신도 : 내가 가질 않으면 세계가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미코토 : 아버지 부탁이 있어요 어떤일이 생겨도 실험을 우선해주세요
시노하라 : 오랜기간 감사했습니다
신도 : 엥?
시노하라 : 오늘부로 여기를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신도 : 자 잠깐 기다려봐 시노하라
시노하라 : 박사님의 끊임없는 탐구심은 존경할만 합니다 하지만 미코토양을 못본척 한다면 저는 박사님의 조수를 맡을수 없습니다
신도 : 평소엔 쿨하면서 때때로 정에 휩쓸리는군
시노하라 : 죄송합니다
신도 : 하지만 나같은 남자에게는 당신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시노하라 : 그럼면!
신도 : 미코토의 타임 리미트는 오후5시다 실린더 라보에는 그 후에 가도 안늦겠지
시노라하 : 하지만 3000만엔을 구할 방도가 있으신가요?
신도 : 뭐 분명 큰돈이지
신도 : 통장?
시노하라 : 사용해주세요 500만엔 들어 있어요
신도 : 그건 너의 저금이잖아
시노하라 : 상관없어요 결혼자금으로 모았던 돈이니까요
신도 : 그런 소중한 돈을 쓸수는 없어
시노하라 : 아니요 박사님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바라던 바입니다
분명히 돈은 필요해 하지만.....간단히 받기에는 이 돈은 너무나 무겁다 애초에 나에게는 이 돈을 받질 않더라도 돈을 마련할만한 방법은 있다
시노하라가 상처받지 않도록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선택 1 기분만 받아두지
신도 : 너의 호의만 받아두지 돈이라면 집히는 곳이 있어 가지고 있는 놈한테서 뜯는다 그게 돈의 바른 사용법이지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지금은 직감을 따르자 오늘 나는 마음가는 대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평균대를 걷는다면 사심을 전부 잘라내야만 한다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걷는거다 그러니 이걸로 된거다 이걸로 될것이다 아무런 문제도 없다
타카이도 : 지금 좀 바빠요 버스가 돌진한거 봤잖아요? 선배
신도 : 선배가 아냐 박사님이라고 불러
타카이도 : 박사님.....얘기는 간단히 부탁드려요
신도 : 알았다 돈내놔
타카이도 : 예!?
신도가 차타고 향한 곳은 텔레비파이브 였다 보도부 프로듀서인 대학시절 후배인 타카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카이도 : 같은대학의 친분으로 이미 상당히 빌려드렸잖아요
신도 : 이러쿵저러쿵 한다면 다른 매스컴에 팔거다
타카다도 : 판다뇨 뭐를요?
신도 : 텔레비파이브는 레벨e와 관계있지
타카이도 : 예 트리틀e에 신세를 지고 있어요
신도 : 나는 지금 트리플e 사장한테 협박당하고 있다
타카이도 : 예엣!?
신도 : 그일을 매스컴에 팔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해
타카이도 : 아뇨아뇨아뇨 잠깐 자깐 기다료 주세요
신도 : 그렇다면 돈내놔 그걸로 잠자코 있어주지
타카이도 : 일단 3000만
타카이도 : 그런 큰돈 톡하고 내놓을리 없잖아요! 잠깐 실례할께요 예 여보세요 앗 히나야 어-영상은 체크했어 사와키라는 ess가 테러리스트에 관여하고 있다.....뭐 좋지않아 오늘의 버스유괴랑 같이하기 딱좋기도 하고
ess의 사와키라고? 분명 그녀석은 마루호우에 있었을 터다 엔조한테서 들은적이 있다
타카이도 : 어쨌든 오늘은 수고했어 다음은 쉬어도 좋아
신도 : ess와 테러리스트 엄청난 특종이잖아
타카이도 : 예!? 아뇨아뇨아뇨 이런 증거도 없는 위험한 내용은 방송못해요
신도 : 그런건가
타카이도 : 예 완전히 폐기네요 박사님 조금기다려 주세요 3000만엔은 힘들지만 조금은 마련해 볼께요
신도 : 그래 미안하군 이거 찬스가 왔군
시노하라 : 옛?
신도 : 돈을 빌리질 않아도 어떻게 될지모르겠군 시노하라 메모리카드는 가지고 있나!?
노노하라 : 아 예 가지고 있어요
신도 : 좋아 그럼 시노하라 색기의 준비다!
시노하라 : 옛!? 새 색기의 준비라뇨 뭐 뭔가요
신도 : 부탁해 미코토의 목슴은 너의 섹시빔에 달렸다
고교생편 16시 15분
슈이치로 : 나는 이쪽이니까
유우리 : 그럼 5시에
슈이치로 : 동생들 돌봐주고 금방 갈께
조금 전의 일이었다 이 골목 안에서 슈이치로와 우연히 만났다
유우리 : 슈이치로? 응....? 니네집 이근처가 아니잖아?
유우리가 이상한듯 묻자 슈이치로는 포기한듯이 대답했다 불경기 때문에 부친의 회사가 도산해 이 샛방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한다
슈이치로 : 이사한건 담임선생님에게만 말했어
계손 훌륭한 맨션에서 살고 있었던 만큼 다른 사람에게 말할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있겠지
슈이치로 : 이런 꼴을 당했지만 난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 보이겠어 누구에게도 동정 받고 싶지 않아
유우리 : 알았어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걸로 해둘게
슈이치로 : 미안해
유우리 : 하지만 정말로 골란한 일이 있으면 모든지 말해줘 이건 동정해서 말하는 소리가 아냐
슈이치로 : 동정이 아니라면 뭔데?
유우리 : 그건......
슈이치로에게 이사 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 안에선 두가지 감정이 솟았다 한가진 기뻤다 는 것 숨기고 있던 속내를 밝혀줘서 슈이치로가 더욱 가까운 존재가 된 기분이 들었다
또한가진 부러웠다는 것 비밀을 말한 것으로 슈이치로의 고민은 다소 완화 되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난 그게 불가능 했다
마음 깊숙한 곳에 숨긴 것은 과학부 동료에게 조차 밝힐 생각이 없었다 왜냐면 내 고민은 누구와도 공유 할수 없고 영원히 해방되질 않는것이기에......
나파 : 어.서.오.세.요.
음....부탁받은건 뭐였지? 틀리면 미코토가 화낼거다 분면 전지와 비닐 테이프와 그리고 뭔가 케익이라고 말한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선택 1 : 시폰케익이었나?
꽌찬 스폰지 뚝심있는 시폰케익 조금 자신 없지만 아마 이게 맞을 거다
나파 : 전.부. 다.해.서. 1480엔. 입.니.다
프랑스어 메일? a l'attention de m.uuri fukase(생략합니다) 이 I'orgeanisation europee nne pour la ..............라는건 그 sern(세룬) 이지
뭔가 url이 있잖아 클릭해 볼까 얼래? 이상한데 어떻게 된거지
뭐야 이거? 영어로 쓰인 논문? 2049년 4월 28일? 18년후 오늘 이잖아 자동번역툴로 변환해 보자 [물질과 정보의 시간도약에 관한 고찰] 시간이 교류에 커다란 혼란이 발생해도 사람은 그것을 실감하는것은 불가능하다 2013년 4월 28일 데이터에 그 사실을 알수 있다 신린더라보를 중심으로 중력이상이 검출되어 대규모 시공의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추축된다
2013년 4월 28일? 그건 로스트홀이 일어난 날을 말하는 거잖아 뭘까 이 논문은?
설마....미코토의 장난? 분명 미코토라면 이렇게 까지 공들인 장난을 할지도 모르지만.....
슬슬 약속한 시간이다 뭐 만나면 말해 보자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걸로 땡일지도 모르니까
그럼 실린더 라보에 가볼까 미코토는 10분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말이 많으니
유우리 : 응?
얼래 정전?
해골1 : 접근하지마라
해골2 : 접근하지마라
이녀석들......해골괴인?
유우리 : 큭
해골2 : 접근하지마라
유우리 : 핫!
해골 : 접근하지마k.......접근하다면.........죽인다
유우리 : 가까이가지 말라니 어디를 말이지
해골 : 소중한 곳에 접근하지마라
유우리 : 소중한곳? 무슨소리야
루산치맨 16시 30분
급료가 좋고 바로 일할수 있는곳은 이 예능 프로매니져 밖에 없었지만 내가 매니져 같은걸 할수 있을까 아냐아냐....이렇게 맘약하게 먹어선 안돼 못한다거나 할수 없다던가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해 나는 노력해서 취직 할거야 그래서 일하면서 리얼라이프 히어로를 계속하겠어 치짱 앞에 서는건 먼저 그것을 해내고 나서야 그건그렇고 아까부터....
왁 나를 보고있어 연예인같이 귀여운 아이야 오디션이라도 보러 온걸까? 이아이 어째서 나를 뚫어지게 보고있는걸까?
선택 : 1 나를 사원이랑 착각하고 있나?
나를 여기사원하고 착각하고 있는걸까? 그렇다는건.....
루산치 : 안녕 오디션보로 언거니?
미코토 : 예!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루산치 : 미안 사실나도 매니져 면접보러 온거야
미코토 : 아 죄송해요 저는 분명히.....
루산치 : 괜찬아 괜찬아 붙으면 내일부터 매니져니까 며접 서로 힘내자!
무사히 면접에 붙은 나는 매니져 일을 하게 되었다
연예인사무소사원 : 오늘부터 네가 담당할 신인 아이돌이다
미코토 : 앗! 당신은 그때의!
루산치 : 너는 그 때의!
나는 그녀의 매니겨가 되었다 그후 우리들은 매일 여러 현장에서 먹고 자면서 함께 노력했다 우리들은 서로 남자와 여자로 의식하기 시작한것은 당연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루산치 : 홍백가합전 출연 축하해
미코토 : 전부 매니져 덕분이예요
루산치 : 아니 전부 네 실력이야
미코토 : 저 계속 매니져에게 아니 카케루씨에게 말하지 못한게 있어서....처음 만났을때부터 좋아했어요
루산치 : 나.....나는 분명 너를 좋아하지만 그렇지만 그건 매니져로서고....
미코토 : 정말로 그뿐인가요!?
루산치 : 아니 아니 절대로 그런것도 아니지만.....
미코토 : 알고있어요 하지만 저 이제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루산치 : 앗!
루산치 : 회사에는 회사에는 비밀이야앙.......
큰일났다! 나는 혼자서 무슨짓을! 미래의 매니져로서 이 아이에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선 안돼 뭔가.....뭔가 말해야해....
미코토 : 당신에게.....
루산치 : 나 나 나는 그저 네 미래의 매니져로서.....
미코토 : 당신에게......맡아주었으면 하는 물건이 있어요
루산치 : 엉?
미코토 : 이걸 가지고 있어줘요 그리고 다음에 만났을때 돌려줘요
이건 카드키?
루산치 : 어째서....이걸?
미코토 : 그건....당신이 진짜 히어로니까요
내가 진짜 히어로.....
응? 나 마스크를 끼지 않았는데 어째서 히어로라고 알았지? 엥?엥? 어째서?
뭐 상관없지 그런거보단 지금은 면접시험에 합격하는 것만 생각해야지
미타라이 : 이누야마 카케루씨 들어오세요
루산치 : 예 예 예 예 옛
침착하자 침착하는거야 하야미와 코이무라씨가 힘을 빌려주었잖아
코이무라 : 이력서를 쓰는순간부터 싸움은 시작이다! 녀석들은 도장 찍는 방법까지 체크한다! 방심하지 마라!
하야미 : 문을 녹크하는 회수 머리를 숙이는 각도 의자에 앉는 태도 전부 외우질 않는다면 시합도 하기전에 게임 끝입니다요!
괜찬아 괜찬아 자신을 가지면 할수 있을거야
우윽 왠지 엄청나게 긴장되는데
미타라이 : 면접이란 혼과 혼의 진검승부 나는 그렇게 생각하네
루산치 : 예에...
미타이이 : 채용이란 이름의 승리를 잡기위해선 자신이라는 인간을 다 들어내야한다
루산치 : 아 예
미타라이 : 그런고로 면접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犬山→かける→30歳→リアルライフヒーロー→自警団 순으로 선택할것
미타라이 : 먼저 묻지 성은 뭐라 하는가?
루산치 : 이누야마....입니다
미타라이 : 흐음....좋은 성이네 다음! 이름은 뭐라하나
루산치 : 카케루......라고 합니다
미타라이 : 흠......좋은 이름이네 다음! 연령은 몇이지?
루산치 : 3..... 30세입니다
미타라이 : 음....일하기 좋은 좋은 연령이로고 다음! 지금 어떤 일을 하고있나?
루산치 : 일이라고 할지.....리얼라이프 히어로를 하고 있습니다
미타라이 : 흐음흐음......과연 다음! 리얼라이프 히어로란 한마디로 말한다면?
루산치 : .......자경단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 히어로의 모습을 하고 거리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미타라이 : 음 그야말로 기특하군 하지만 히어로의 모습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루산치 : 어렸을적부터 히어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사이가 좋았던 친구도 같이 이어로가 되자고 약속했기에......
미타라이 : 고등학교 중퇴라고 되어있네만 어쩌서지?
루산치 : 그건......
미타라이 : 자신을 다 들어내라고 말했내만?
루산치 : 예 옛 고등학교를 그만둔 이유는.......
고등하교 무렵 반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했던 생도가 있었다 나는 정의감에 가만히 있질 못하고 괴롭힘을 하고 있던 녀석들에게 쓸대없는 짓은 그만둬 라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마디로 그 학생의 괴롭힘은 줄어든 모양이었다 그렇지만 준만큼의 괴롭힘은 나에게 향하게 되었지만....... 하지만 억지같은게 아니라 괴롭힘의 대상이 된건 충격적이진 않았다 그보다 충격적인건 괴롭힘 받고있던 학생의 한마디였다
학생 : 멋지다고 생각해? 쓸대없는 짓 하지마 불쾌해
그 학생은 나를 있는 힘껏 밀쳤다 스케치북에는 내가 그린 히어로들의 모습이 있었다 난 바른일을 할 생각이었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폐만 되었다 바른일은 누구에게도 바르다.....계속 그렇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틀렸다 바르기만 해서는 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까지 믿어온 정의가 무너진 기분이 들었다
충격이었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것도 겹쳐 나는 학교에 가질 않게 되었다 그대로 자신의 방에 쳐박혀 결국 학교도 그만두게 되어버렸다
미타라이 : 흠 그후에는?
루산치 : 예에....
운둔형 외톨이간된 나는 타인의 시선이 무서워졌다 너무 시선을 신경써서 낮에는 외출할수 없을 정도였다 그때였다 텔레비뉴스로 미국의 리얼라이프히어로를 본것은.....
그때 생각이 스쳤다 코스프레를 하고 얼굴을 숨기면 분명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을것이다 거기다 바라던 진짜 히어로가 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였다 나는 바로 스스로 코스츔을 만들어 보았다
루산치 : 얏!
루산치 : 그런 이유로 현재에 도달한 겁니다
미타라이 : 정말로 좋은 얘기였네 고마워 감동했네
루산치 : 그럼 합격인가요!
미타라이 : 합격여부는 나중에 우편으로
루산치 : 옛 지금 감동하셨다고..
미타라이 : 감동과 합격은 다르지 자 수고했어
루산치 : 그 그걸 좀 어떻게든 부탁드립니다
미타라이 : 할수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그럼 다음 예정이 있으니 이만
루산치 :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치리코 : 카케루?
루산치 : 엥? 치짱
치리코 : 카케루....어째서 여기에?
루산치 : 면접.....면첩시험을 받으러 왔어
치리코 : 면접?
루산치 : 치짱이야말로 여기서 뭐하고 있어?
치리코 : 나 난......여기서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어
루산치 : 보이스 트레이닝? 왜?
치리코 : 그런건 카케루와는 상관없잖아
스즈카와 : 여 기다렸지 치리코양 자 렛슨을 시작할까
루산치 : 앗! 아앗!
스즈카와 : 응? 당신 누구지?
아.....이 상황 뭐라고 말해야 하지
선택 1 : 치짱의 친구다
루산치 : 치짱의 친구다!
슬프지만 지금은 이렇게 대답할수밖에 없어
스즈카와 : 아는 사람?
루산치 : 치 치짱
스즈카와 : 치리코양 오늘의 과제곡은 호박색 우주지
치리코 : 예
루신치 : 그...그럴수가....
.....그렇구나 녀석이 비밀조직의 간부구나 분하지만 나보다 멋진 남자 였어
....하지만 치짱 달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분명히 말해줬으면 했어 그거야 충격은 받겠지만 나는 달게 받아드릴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나같은 남자가 치짱이랑 사귄게 기적이었으니까.....치짱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생겼다면 진심으로 축복하며 물러났을거야
루산치 : 치짱 지금까지 고마워
나파 : 어.래 이.런.곳.에.서 무.슨.일.인.가.요?
루산치 : 나파?
나파 : 거.스.름.돈 잊.은 손.님 있.어.서. 전.달.하.러 왔.습.니.다 앗 저.사.람
루산치 : 엉 아는 사람이야?
나파 : 가.계.앞 자.주 지.나.갑.니.다 저 사.람 나.쁜.소.문 유.명. 합.니.다
루산치 : 나쁜소문?
나파 : 여.성.을 많.이 속.이.고.있.어.요
루산치 : 에엑?
나파 : 노.래 가.르.쳐.준.다.고 거.짓.말 속.여 돈 많.이 받.아.요 유.명 합.니.다
루산치 : 정말로 악의 비밀조직이었어.....정이가 나를 부르고 있어 루산치 맨!!
사기꾼편 16시 45분
시노하라 : 앙~
타카이도 : 왁!
시노하라 : 죄송합니요~
신도 : 시노하라 방금 말했던대로 녀석은 그말그대로 엉큼한 놈이다 물건은 줍는척하며 너의 몸을 거침없이 흠쳐볼거다 내 지시에 맞춰 색시포즈를 잡도록 너의 퍼팩트바디로 타카이도를 뇌살해버려라
타카이도 : 어 어라.....다신은 박사님의.....호오
신도 : 계곡이다 끌어모아 슴가골을 강조해
타카이도 : 오호옹.....
신도 : 시노하라 나이스슴가골이다
타카이도 : 줍는거 도울게
시노하라 : 정말 죄송합니다
타카이도 : 후오....
신도 : 여기서 허벅지! 일부로 넘어저 한계 아슬아슬하게 보여!
시노하라 : 아앗!
타카이도 : 호오옹.....
신도 : 좋아 시노하라 그야말로 섹시하다
타카이도 : 자 조심하라고
신도 : 촉촉하고 탐스런 눈길이다 치켜뜨고 조르는거 처럼
시노하라 : 예....조심할께요.....
타카이도 : 호호호우....훙오오오오오.....
신도 : 가라 시노하라 필살의 밀어붙이는 슴가골 공격이닷!
시노하라 : 감사합니다 살았어요
타카이도 : 우호오오오오오
시노하라 : 그러면 가 가져왔어요 으으 부끄러워서 죽을거 같아요
신도 : 시노하라 잘했다 보답으로 가슴 주물러 주지
시노하라 : 예엣? 저 전 그런건....하지만 박사님이 꼭 하고싶다시면 앗 역시 되도록 이런곳이 아니라 좀더 멋진 곳에서.....
신도 : 시노하라 당연히 농담이지
시노하라 : 그 그 그렇지요 당연히 알고있었어요 그정돈
트리플e를 설립하기전에 엔도는 야쿠자 비슷한 것 이었다 당시 사와키라는 형사는 마루보우에서 엔죠를 엄하게 때렸던 모양이다
그 때의 일이 상당히 분했던 모양이다 사와키에게 복수 할수 있다면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다 라고 엔죠는 자주 말했다 그러니 사와키의 약점이 되는 영상이라면 엔죠는 반드시 원할게 틀림없었다 음 이거다 이게 틀림없다
신도 : 좋아 이 영상이라면 엔죠와 교섭에 쓸만하다
시노하라 : 하지만 박사님 이건 범죄 인게......
신도 : 상관없지않나? 저녀석 이건 폐기라고 했잖아
시노하라 :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신도 : 나는 세간에선 사기꾼이라고 불리는 남자다 이제와서 범죄 한나나 둘 늘어봤자 상관없어 학회의 멍청이들도 나를 무시하고 있고 말이지 즉 나가 두려워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하하하하하
시노하라 : 박사님은 사기꾼이 아니고 학회에서 인정받질 못해도 천제물리학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 박사님을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신도 : 하지만 난 미코토를 구해야만 해
시노하라 : 그렇......엑!?
신도 : 시노하라 왜그래 갑자기.....
신도 : 억....!
미코토 : 아......
시노하라 : 미코토양....?
안좋아 시노하라는 엔조에게 잡힌 미코토밖에 몰라 이런곳에서 만나면 당연수상하게 생각할거다
시노하라 : 어째서 여기에 있어!? 그기다 그 모습 인질이 된던게 아냐?
미코토 : 아 그러니까
신도 : 그 용하게....도망쳤다던가?
미코토 : 예 뭐.......
시노하라 : 박사님! 어떻게 된건가요?
신도 : 금방 알게되지...... 않을까.....?
타카이도 : 아아아아아앗! 잠깐 선배 메모리 카드 흠쳐갔죠 돌려주세요
시노하라 : 박사님! 이건 어떻게 된일이지요!
바꿔치길 벌써 눈치 챘나 이건.....그야말로 최악의 사태다
이렇게 나는 타카이도의 손으로 경비실로 연행되어 절도 현행범으로 경찰에 넘겨지는 꼴이 되었다 이제 곧 20시다 세계의 종말까지 앞으로 수분 밖에없다 이대로는 녀석과 약속한 예정을 해낼수 없다 그건 즉 지금의 내가 녀석이 말했던 미래와 다른 타임라인에 빠져들었다는걸 의미 한다 이렇게 된이상 저쪽 새상의 내가 잘 하길 비는 수밖에 없다
타임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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