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외형이나 내부 모양이 필요할 듯 해서 찍어놨어요. 계속 추가해서 영상이나 사진 자료라도 쓰였으면 해서.
2015 PORSCHE 918 SPYDER - 5/5
어시스트 다 켜도 안정적이진 않지만 적당한 스릴과 속도로 재미 주는 차 같음. 포르쉐 마크가 붙어서 단점이 장점으로 느껴진 걸수도.
조향도 힘들긴 하지만 브레이크 조절이 더 중요하게 느껴짐. 기본적으로 7단인 차는 힘듬.
2013 FORD MUSTANG BOSS 302R1 - 체감 난이도 4/5
소리만 들으면 300은 쉽게 낼 듯 하지만, 뭐 그닥 빠르다고 느껴지지 않는 차. 속도에 비해 난이도가 꽤 느껴짐.
원래 우렁차고 둔탁한 엔진음을 좋아하지만 이 차는 조금 많이 탁한 느낌이 더 나서 별로. 외형은 상남자 스타일이라 좋음. ㅎㅎ
1996 FERRARI F50 GT - 2/5
노어시스트도 안정적이었다. 나름 쉽고 재밌다. 페라리 종류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 그냥 말 마크에 빨간차.
1965 LOTUS TYPE 40 FORD- 3/5
초반 트랙션만 켜도 되고, 적응도 쉬워서 노어시도 금방 될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lmp처럼 광대뼈 튀어나온 차량들은 별로. 쉬프터 사용해 보고 싶은 차.
(실내외)
1972 BMW 2002 STANCEWORKS EDITION - 3/5
어시스트와 상관없이 쉬운듯 어려운듯 묘한차. 주행자체는 심심한 편이지만 쉬프터랑 클러치 뽐뿌가 오게 하는 차 중 하나. 차가 귀요미.
(실내외)
2017 NISSAN GT-R NISMO (R35) - 4/5
드라이브 클럽 냄새가 심하게 나는 차. 조금만 움직여도 타이어 소리 들리는 거 보니 드리프트나 슬라이드 주행용 같은 느낌.
하드코어 스티어링 드클에서 조향이 좀 힘든 차 하면 딱 이런 느낌. 풍절음ㅋㅋ 비슷한 것도 심하고, 찌그덕 거리고.. 첫인상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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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단점을 많이 썼는데, 죄송합니다. -_-;; 다시 생각해보니 매력있는 차였어요. | 17.11.29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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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에서 드클느낌나는 건 좀 별로인 거 같아요. 제가 저런 주행을 힘들어하다보니 더 그런 듯... 글에는 없는데 인테리어 말고 엔진음이나 실제 타보면 좀 괜찮겠다 느낀 차 중 쉐보레 콜벳 하나 있네요. 쉐슬람의 피가 흐르는 건가... | 17.11.29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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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툭툭 던져주시는 정보가 오히려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제가 찾아서 읽는 것보다. | 17.11.29 16: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