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슈퍼로그 문 드웰러즈 편은 이번 3회로 끝입니다.
내용이 좀 부실할 수도 있습니다만 양해 바랍니다.
근처 고깃집에서 녹음. 메뉴는 갈비만(칼비나의 별명 중 하나인 '칼비(갈비)' 때문).
초반엔 칼비나의 전투 대사 관련 퀴즈라서 생략합니다..
1. 소울 세이버가 지구제 양산기로 변경된 경위 & 소울 랜서, 소울 건너는 왜 안 나옴?
슈퍼계는 반프레스토제지만, 리얼계는 판권 문제로 불참.
OG에선 리얼계는 자주 양산되지만 슈퍼계는 양산된 적이 없어
슈퍼계 양산형이라는 설정으로 바꾸기로 했음. 스토리도 덩달아 좀 수정.
블록 구조에다 파츠 교환 설정은 원래부터 있던 거라 살린 것.
2. 최종 결전 후 크로스게이트 파괴 관련해서, 실패했을 경우 슈우가 지기로 한 "책임"이란?
크로스게이트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거인족의 힘을 이어받은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라면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기에 나온 발언.
슈우가 얻은 무언가의 정보가 퓨레임을 보고 확신을 얻은 것 같다고.
마사키와 사이바스터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그 확신의 근거 중 하나. 자세한 이유는 비밀.
허억(虛憶)도 관련 있을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보다도 슈우가 이야기해야지만 가장 그럴듯할 것 같기에 그렇게 연출한 것도 있다.
크로스게이트 파괴에 성공한 건 슌파티아 탑재기, 사이바스터, 그랑존의 존재도 영향.
3. 태극, 열두 개의 열쇠, 잉그램과 아스트라나간의 행방?
태극은 골(goal). 종착점, 종결점, 중심.
크로스게이트는 누가 무얼 위해 만든 것인가. 그 창조주와 태극이 관련.
열두 개의 열쇠란 태극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것.
왜 열두 개인지는 외우기 쉬운 숫자라서.
Z 때도 황도 십이궁 설정 때문에 스피어가 열두 개였던 것.
태극과 스피어의 연관성에 관한 언급은 없음.
잉그램과 아스트라나간의 행방은
최근 발매된 플라모델 설명서의 "아직 OG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기체"라는 멘트가 대답.
다만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은 존재하는 듯.
애니 디바인 워즈 도입부에 나온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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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워즈 애니에 아스트라나간을 출연시킨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한 걸 보면 그럴것 같지는 않군요 | 16.10.15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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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쪽 스토리는 완전히 잊으시면 됩니다. | 16.10.15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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