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레이블루, 길티기어를 메인으로 하는 유저라서 페르소나는 이번 울트라 수플렉스가 입문이 되겠네요.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쉐도우 칸지를 정말 좋아해서 시작하자마자 이 캐릭으로 시작했지만... 캐릭이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나름 자취생활때 혼자 랭매도 하고 플매도 하면서 재밌게 했지만 이미 아케이드에서는 2.0 업뎃이 되어버렸고, 일본 여행갔을때도 적응이
쉽사리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아예 제껴진 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게시판에 모임, 토너먼트를 원하시는 분들의 글들이 보여서 콩터 사장님께 건의를 해봤는데 정말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업뎃 예정은 없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분들 덕에 멋지게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끝나고 알았는데 4시간 거리에서 오신 유저분도 계셨더군요.)
예상대로 광탈했지만 정말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왔고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가해주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우승하신 메르헨님, 준우승 얀제로님 축하드립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