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캐릭터
프롤로그
그가 세계 최강의 격투가라고 (제 멋대로) 결정짓고, 단은 그의 최강류 무술을 세계에 널리 퍼뜨리기로 했다.
단: 내 제자가 되기 적당하게 나보다 약한 사람을 찾아야겠군!
단: 야후! 딱 맞는 사람을 알지!
그래서 단은 마을에서 유명한 여고생 격투가인 사쿠라를 그의 첫 제자로 삼으러 떠났다.
"넌 날 이길수 없다! 난 내 정신력의 극한에 도달했기 때문이지!"
"야후! 최강류 무술이 진짜 짱이야!"
"최강류 무술을 배운다면 퍼즐놀이 하는법도 가르쳐주마!"
(* 전작(?)인 '슈퍼 퍼즐 파이터 2 터보'에서 단은 게임 규칙을 가르쳐 주는 역할로 나왔었죠.)
"내 아버지가 그랬듯이 나도 무술의 대가란 말이다!"
사쿠라와의 대결...
단: 오늘은 운 좋은날이다! 내가 널 첫 제자로 결정했으니까.
사쿠라: 그러니까 아직도 제자가 없단말이군요?
단: 난 그런 사소한것 가지고 쫄지 않아! 곧 세계 방방곡곡에 최강류 수련생들이 생길테니까!
사쿠라: 음...당신이 이긴다면 한번 생각해 볼께요.
엔딩
사쿠라: 와! 못믿겠어요...당신이 진짜로 이겼다니!
그렇게 짧은 팔다리를 가지고! 감동받았어요!
단: 넌 방금 최강류의 진정한 힘을 본거야! 수련준비는 됐나?
사쿠라: 예 사부님!
그리하여 단의 최강류 도장이 세워졌다.
단: 엉덩이에 힘을 더 줘! 알았어? 시작한다!
(사쿠라가 더 크네.....-_-;)
"아도권!"
단: 다시한번! 이번에는 실실쪼개면서 웃는것 잊지 말아!
사쿠라: 예 사부님!
3일후...단은 편지 한통을 받았다.
단: 이건 분명히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보낸걸거야. 어디 볼까...
"저는 이미 당신이 가르쳐줄만한 모든걸 다 터득했어요.
하지만 전부다 무시해 버리기로 했지요. "
"당신의 모든 기술은 느려터진데다가 실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 "
"나중에 봐요!
사쿠라"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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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옥살' (역시나 단의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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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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