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에서 히로인으로 설정해놓은 우리의 마이.
예쁘고 착하고 돈까지 많은 말 그대로의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은 존재입니다만
타 캐릭터에 밀려서 인기는 발린 안습의 캐릭터입니다.
수영부이면서도 무용레슨등을 배우는 마이. 잠깐 왔다고 하는데
우리의 마더께서는 마이에게 수영부를 관두고 교양을 쌓으라고 하는군요.
타쿠로우군은 이에 대해서 충고해줍니다. 물론 마더의 말이 옳겠지만
한번 밖에 없는 학교 생활이니 좋아하는 일을 해보라고 권장합니다.
대뜸 찬성하는 마이.
다음에 한번 다시 얘기해달라고 하는군요. 이런 식으로 플래그는 착착
세워지는데..!
그리고 라이벌격인 겐지입니다. 얼굴은 뭐 그럭저럭 생겼다만 말 그대로 부잣집 도련님에
재수없는 성격을 타고난 친구입니다.
구라치고 있네.
이놈이 졸라 재수없는 소리를?
정작 싸움은 못하는 색귀입니다.
싸우자고 하면 바로 내뺌.
8월 12일
수영부에 있는 마이를 만나는 타쿠로우.
갑자기 특별하다고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물론 예라고 대답하면 기분 드러워져서 발릴 뿐이겠지요.
특별하지 않다고 대답하는 타쿠로우.
자신도 보통 여자애들과 다름없다고 얘기해주는 마이.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시간이 없는 마이는
데이트 같은 것도 해본적이 없어 약간 떠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
결국 처음이라 별 소득은 없군요.
8월 13일
양호실에서 만나는 마이.
무슨 상담이냐고 물으면 마이는 대답할 수 없는
일이라고 얘길 해주지 않습니다.
타쿠로우는 물론 그럴리는 없지만 마코선생님에게 마이와 상담하자고 왔더니
뭐여?
바로 얼버무리는 포쓰.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아직도 받아내지 못하는군요.
참으로 어려운 존재입니다.
무슨 프랑스 마지노선도 아니고.
계속 공략을 시도중인 타쿠로우.
쓰벌 지금 리바이벌 하냐?
어찌되었던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렵게 대해주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은 듯한 마이양.
타쿠로우는 너무 신경쓰는게 아니냐고 충고해줍니다.
평범해지고 싶어 슬퍼하는 마이양에게
위로를 위해 데이트를 권장하는
타쿠로우.
드디어 승낙해주는데..!!
유원지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는 마이.
뭔가 말하는 요지는 이해가 안가지만
일단 유원지에 가기로 약속하는군요.
과연 겐지씨를 발라버릴 것인가??!?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