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고백을 나츠코. 역시나 예상은 했지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었군요.
하지만 카즈야와 사귀는 것과는 절대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 나츠코.
하기사 그딴놈에게 나츠코가 훨 아까운 여인이지요.
게다가 카즈야에게는 1그램도 관심이 없습니다.
적당히 교란작전을 펼치는 타쿠로우.
나츠코씨를 부추겨서 쿠루미와 카즈야 사이를 찢어지게 할 생각이지만
생각보다는 잘 안되네요.
한편 나츠코에게 대쉬하는 남자 "카즈야"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쿠루미는 오빠로 생각하는 듯 하고 나츠코또한 반응이 없습니다.
두 녀자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폭커맨드를 입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과연 이 남자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
8월 21일
또다시 고민상담을 해오는 나츠코.
사실을 전해주는 타쿠로우.
하지만 우리 카즈야는 나츠코에게 대쉬를 하면서도 쿠루미를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습.
!!!
하지만 성취따윈 없다.
이렇듯 저자세를 취해오는 나츠코.
과연 우리 카즈야는 두 년에게 버림당할 것인가?
또 만나는 쿠루미.
카즈야의 변한 태도 때문에 그녀는 성토하지만
말을 더듬는 타쿠로우.
!!!
결국 실토하는 타쿠로우.
!!!!
왜그래 이 사람이?
카즈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쿠루미. 하지만 쿠루미는 부비부비를 거절하니
자연스럽게 카즈야는 멀어질 수 밖에 없고..
결국 그녀의 진심을 듣고자 그녀를 공원으로 데려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시작부터 어두운 얘기나 하는 쿠루미.
지나간 남자는 잊으면 좋으련만 참으로 순정적이네요.
일단 타쿠로우는 카즈야에게 진심을 물어보라 충고하고
카즈야의 다리 한쪽은 이미 무덤에 와있네요.
마음이 타쿠로우에게 기울 기세.
그리고 둘은 행복하게 보트를 탑니다.
그렇게 이벤트는 마무리되고
결국 카즈야의 사망이 확정되네요.
이제 무덤에 흙만 떠놓으면 끝.
정작 사건의 주인공은 이도저도 못하는 병크 짓을 하고 있고!
정신나간 놈.
8월 23일.
드디어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카즈야에게 무덤의 흙을 퍼놓을 시간이네요.
하지만 간교한 타쿠로우는 연막작전을 펼치면서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안되네요. 쳇.
8월 25일
계속 수렁에 빠져드는 우리 카즈야.
두 녀자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더니 결국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리고 그날 밤...!
하필 주인공 집앞에서 울고 있는 쿠루미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두 남녀의 운명은 어찌될것이고 자폭커맨드를 눌러버린 카즈야는 어떻게 사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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