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때부터 있던 작품이지만 Z2로 처음 접했는데, 저한테 상당히 잘 맞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사 올때만 해도 안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저한테 꽤나 맘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쿨 콤보가 상당히 매력있더군요. 물론 캐릭터들의 므흣함은 말할것도 없겠죠(정지시에만..)
사실 PS3 시절에 트로피 모으다가 나중엔 뭔가 트로피때문에 게임을 즐기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킹덤하츠부터는 그냥 클리어에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이번 오네챤바라는 트로피를 보니 그림이 이어져 있더군요!! 아니 이거 신기해..;; 라는 생각으로 플래티넘 도전했습니다 ㅎㅎ;;
아쉬운점은 적들이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거나 하는 자잘한 버그들과 저는 잘 모르나 계속 해서 재탕에 가까운 타이틀로 나오고 있다는점..;;
그리고 최신작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주인공들 대사내용에 공감이 잘 안간다는 점. 스토리정도는 간략하게 알고 싶어도 일본 내수용 게임이다보니 딱히 스토리
정리 된곳도 잘 모르겠더군요. 뭐 그래도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차기작이 나온다면 Z 붙은 타이틀로 사야할까 라는 생각부터 드네요(분명 재탕될테니..)
P.S. 이즈미님이 계속 질문에 답변 해 주신 덕에 편하게 달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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