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에 일본 카나가와 현 미조노구치에 위치한 게임샵 시타샵에서 테크니카 튠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시연회 하는 곳이라 큰 곳일 줄 알았는데 엄청 조그만 가게더군요....
가게전경은 찍지 않았습니다.
대기열도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한 사람 당 10분정도 하는 걸 생각하면
그래도 한두시간은 기다려야 할 만한 줄이었습니다.
저희 커플(♡)은 2시부터 가게에 있었기 때문에 1등을 할 수 있었는데,
잠깐 마실거 사오는 새에 갑자기 줄이 생겨버려서 3등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테크니카 시연회 감사 텀블러!
40개밖에 준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 담당으로 나오신 사이버프론트 직원분과 테크니카를 시연중인 한 커플(☆)
헤드폰에 테크니카 마크가 붙어있었습니다.
저희 커플 차례가 되었습니다.
플레이는 직접 해보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알려진 정보대로 테크니카 2의 테마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 소프트는 테크니카 데모가 아니라, 테크니카 본판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다만 메모리카드를 삽입하지 않아서 세이브는 안된다는 직원의 말로 미루어, 메모리 카드에 세이브 파일이 생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트로피도 있었습니다. 제가 플레이하다가 트로피 달성했거든요.
관절노트 단타버그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단타하는 것보다 긁는게 훨씬 더 효율이 좋더군요.
보라노트와 롱노트는 애초에 후면으로 나오니까 안되고..
프레임은 무려 아케이드보다 더 뛰어난 것 같았습니다.
하츠네 미쿠 F는 매장에서 데모판 플레이했을 때 아케이드보다 프레임이 딸려서 저랑 여보야님이 그냥 안사기로 했는데
테크니카튠은 아케이드보다 프레임이 더 높은 것 같았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부담이 되더군요.
테크니카가 대략 30FPS정도 느낌이고 테크니카 튠은 60FPS같은 느낌.
아마 화면 크기가 작아서 한눈에 다 들어오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노트는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던 대로 좀 작았지만, 인식은 정확한 편이었습니다.
대신 후면터치가 조금 어렵다고나 할까요. 다른 손가락이나 손바닥면이 닿아있으면 인식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후면터치를 하면 비타가 떨어질 것 같아 조마조마 했습니다.
맨 처음 주어지는 기본곡들은 최고난이도 Bamboo on Bamboo 포함 두세판 정도 하면 올클리어 가능하겠더군요.
이하 텀블러 사진
텀블러 박스 전경
여보야님이 "왜 테크니카 그림엔 섹시한 누님들밖에 없어?" 라고 물어보길래
"그건 잘 모르겠지만 포터블1과 포터블2보다는 매우 건전한 누님들이란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進化する鼓動に触れる、直感的 DJMAX
진화하는 리듬이 만져지는 직감적 DJMAX
플라스틱 텀블러 안에 두꺼운 종이로 인쇄된 인쇄물이 들어있습니다.
레이저프린팅 같은 걸 기대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그대로더군요 ㅠㅠ
마지막 누님 엉덩이(*^_^*)에 있는 NOT FOR SALE.
MADE IN KOREA ㄷㄷ...
아케이드를 제외한 DJMAX 수입판매를 담당하는 사이버 프론트에서 주관하는 행사라서
일본 혹은 대륙 제품일 줄 알았는데 한국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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