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N아이디는 junsulinwho입니다.
디시디아 NT때문에 공략을 보러 찾아왔다가 예상한 만큼의 공략이 없어 눈물을 흘리며 검색하다 일본 공략위키까지 찾아갔다가 저와 같은 분이 있으실거 같아서 번역해봤습니다.
튜토리얼까지 해보시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는건데... 하시는 분들이 읽기 좋을거 같습니다.
윈문출처:
http://dffac-wiki.net/index.php?03.対人戦における立ち回りについて
캐릭터의 특징과 역할을 이해해서 EX스킬을 조합해봅시다. 추천 EX스킬조합을 포함한 사용법은 EX스킬 페이지에서 확인 (다른 분의 공략을 참고)
전투개시 전부터 이미 승부는 시작되어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될때까지 멍하니 기다리고만 있으면 중요한 정보를 놓친 채 전장에 끌려다니게됩니다.
전투가 시작하기 전에는 적,아군 전원의 장비가 표시되어있기에 누가 어떤 기술을 선택했는가 확인해둡시다.
특히 상대 HP공격은 직접 데미지에 관여하기에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WOL의 브라이트세이버나 세실의 소울이터는 스텝으로 피하려해도 공격범위를 벗어나지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점프나 낙하 등 상하이동이라면 비교적 쉽게 피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콜의 러프디바이드나 반의 레드스파이럴은 위에 공격범위가 넓기에 점프해도 맞아버리게 됩니다.
전투 개시전에 이 타이밍에, 이 캐릭터가 온다면 HP공격을 이렇게 피해야지 같은 계획을 짜둡시다.
모든 캐릭터의 HP기술을 파악해두는건 처음엔 엄청 어렵지만, 근거리기술, 사격기술, 유도기술등 큰 분류로 기억해 두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파티 라이프 게이지가 1만 남고 자신이 조준당하고 있을 때, 근거리 HP기술을 가진 상대에게는 벽을 등지지 말고 거리를 벌리고,
대상 위치에 발동하는 기술(서치형 기술)을 가진 상대의 사거리 내에서는 움직임을 멈추는 행동을 하지않는다.....같은 생각으로 생존 능력은 크게 올라갑니다.
전투개시 전에는 HP기술, EX스킬을 L1,L2버튼으로 설명을 볼수 있기에, 기술 자체를 모르는 상황에도 사전에 확인해둡시다.
다행히 이 게임에선 캐릭터레벨, 플레이어레벨에 따라 HP공격, EX스킬을 배워나가는 시스템이기에 우선은 레벨1 HP기술을 중심으로 캐릭터들의 기본 성능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레벨이 올라갈수록 적도 아군과도 다양한 스킬조합이 되기때문에 이기기 힘들어졌다 느껴지면 기술을 재확인하는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전투가 시작되고 자신이 조작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상대가 멀리 있기 때문에 바로 간격을 좁혀 공격하고 싶겠지만, 여기서 무작정 돌격하는건 위험합니다.
혹시 다른 아군이 따라와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혼자서 3명의 상대를 하게 될겁니다.
진군은 발을 맞춰 진행해갑시다.
특히 파티에 람자가 있을 때, 전투시작 전 모으기 기술을 쓰지 않으면 람자는 뭘 하기가 힘듭니다. 너무 혼자 두고 가지 않도록 신경씁시다.
그럼 동료랑 발을 맞추기 위해선 어떻게해야하는가. 조금은 어렵지만 포인트는 3개입니다.
- 처음엔 원거리 공격으로 여유있게 견제. 원거리 기술이 없어도 공격을 맞지 않도록 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등 압박을 줍니다. AOS용어로 포킹에 해당합니다.
- 동료의 지원이 닿는 범위에 있는다. (특히 SHOOT타입 아군이 있다면 그 중심으로)
- 소환코어 예고가 나온다면 그쪽으로 모여 본격적으로 공방시작
이 3개 입니다. 특히 2번째는 시작 이후로도 가장 중요하기에 기억해둡시다.
본 게임 시작 직후의 사고(눈 먼 공격)을 조심한다
본 게임 시작 직후 설치형 타입이나 장거리 타입의 HP공격을 노리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이런 HP공격은 긴 시간동안 존재하거나, 생각보다 더 오랜시간 날아오기에(특히 직선적으로만 움직이면) 갑자기 1000데미지를 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1000데미지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인건 '맞고 날아가 쓰러져있는 시간'
이 동안은 일어날때까지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그 시간동안은 그대로 아군 머릿수가 불리해지는 시간이 되게됩니다. 그 때 아군이 둘러쌓여 HP공격으로 다운되게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되겠지요.
사전에 장비확인을 해서 장거리 HP공격을 확인했다면 특히 조심합시다. 게임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오버한단 느낌으로 HP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해가는것이 좋을겁니다.
전투 중, 공격을 받아 벽에 부딪히면 일정 시간 벽에 박혀 무방비상태가 됩니다. HP공격을 맞게되는 가장 큰 요인이 이 벽격돌입니다.
이 게임에 있어 벽격돌 시스텀은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기에 가능하다면 나만 이용하고 싶을 겁니다
애초에 날려버리는 공격의 대부분이 상대가 공격한 지점보다 뒤쪽으로 날려버리기에 날려지기 전에 벽이 없다면 격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투 중에는 벽이 될만한 것을 등뒤에 두지않고 싸운다면, 벽격돌의 리스크는 많이 줄게 됩니다.
또 공격에 따라선, 벽에 부딪히는 각도가 나빠서, 쳐박히지않고 튕겨나가는 경우도 있기에, 벽을 등지게 되었더라도 좌우로 이동해서 각도라도 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쉬랑 벽오르기 등의 행동에 대쉬 게이지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게이지가 0이 되면 대쉬 등이 안되고 행동이 크게 제한되어 버립니다.
움직임에 여유가 없는 상태로 상대 앞에 있는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상대와의 교전전이나 높은 지형을 오르기 전에 착지해 필요한 상황에 게이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대쉬게이지 회복은 다른 게임에서 나오는 부스터게이지등과는 다르게 잠깐은 공격 등을 멈춰야 회복합니다. 어중간한 회복으로 다시 움직이는것은 위험한 행위이기에 조금 걷는식으로라도 대쉬게이지가 완전히 회복되길 기다립시다.
자잘한 관리가 된다면 좋겠지만, 커다란 요점부터 따라가다보면 나중엔 조금씩 익숙해지게될겁니다.
EX스킬을 방치하는것에 주의
상대랑 대결하고 있다보면, 아무래도 공격과 회피에만 정신을 빼앗겨 다른 것에 주의를 돌리지 못하게 되곤 합니다.
특히 EX스킬은 사용할수있게되는 1분전후의 쿨타임이 있기때문에 첫 사용가능 시점에선 사용하는걸 까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대단히 아깝습니다. 자신이 간단하게 유리해질수있는 선택지를 놓쳐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전투가 4분간 아슬아슬하게 지속될 경우, 1분간격으로 사용할수있는 EX스킬이라면 단순계산으로 3번도 쓸 찬스가 있습니다.
또한, 당신이 EX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대전상대도 사용 않할 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용할테니 EX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핸디캡을 갖게되는 것 입니다.
강화계 EX스킬은 자신이외에도 주변에 있는 아군에게도 걸리기때문에 사용할 때에는 맵으로 확인해서 근처에 있다면 아군도 함께 강화시켜줍시다.
3대3 게임이기에 설령 당신이 잘 헤쳐나가도 아군이 당해버리면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적아군 전원이 화면에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선 각각 다른 곳에서 전투를 벌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화면 오른쪽 상단의 미니맵을 확인합시다.
미니맵에는 자신과 다른 캐릭과의 위치 관계뿐만 아니라 누가 누구를 타겟하고 있는가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가까운 곳의 아군이 복수의 적에게 노려지고 있다면 지원을 가줍시다.
또한 화면 하단부 좌우에 표시되어있는 각 캐릭터의 HP게이지나 화면 왼쪽위의 파티 라이프게이지는 전투종료까지 중요하기에 확인해둬야합니다
아군과 함께있거나 떨어진 장소에서 소환을 할때도 우상단의 미니맵은 중요합니다.
적, 아군의 위치파악에도 쓸수있으며 혹시 소환영창중에 적이 다가오고 있다면 깨닿는 순간 가드나 회피, 반격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쓸수 있는 태크닉으로 타겟을 멀리있는 적에 두다가 갑자기 가까운 적에게 타겟을 바꾸고 발동이 빠른 기술 (예를 들면 라이트닝의 뇌광참이나 반의 쿠루얼 에쥬어 등)로 적을 쫓아내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이런 태크닉은 적을 견제할 수있으면서 소환도 스무스하게 할 수 있습니다.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소환수의 소환은 중요해지기때문에 익숙해지면 유용합니다.
또한 파티라이프게이지가 1밖에 안남았을때 브레이브 수치가 일격을 낼 만큼있는 상대(일본어론 '치사량 브레이브' 라고 한답니다.)가 있다면 원거리 기술호 견제해서 브레이브 수치를 떨구는 등, 뜬금없이 공격당해서 패배하지 않는 상황판단의 밑거름이 됩니다.
하지만 맵이랑 각종 게이지만 보고있으면 아무래도 자신의 움직임이 둔해질겁니다.
처음엔 공격을 받고있는 상황등, 자신이 캐릭터를 조작할 수 없는 타이밍에 보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보는 타이밍을 늘려갑시다.
특히 HP공격을 받았을 때는 일어날때까지 전혀 조작할 수없고 무적시간이 지속되고 있으니 확실히 상황확인을 해봅시다.
공격 후는 체력을 갖추자
전투 중 HP공격을 맞췄을 때, 곧바로 다른 적에게 다가가 공격을 하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무작정 돌진해버린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HP공격을 맞춘 후엔 자신의 브레이브치가 0이 되어버립니다.
브레이브가 기본치 만큼 회복되기 전에 공격당한다면 브레이크 당해 상대에게 보너스를 줘버리게 됩니다.
브레이크 보너스를 상대에게 빼앗기지 않기위해서도 HP공격을 맞춘 직후엔 타겟을 바꿔서 압박을 주거나, 원거리공격으로 견제하는 등 다시 처음시점처럼 천천히 공격을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겁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은 완전 초심자를 위한 일편적인 내용이기에 사용하는 캐릭터랑 상성관계, 플레이어 스킬에 의한 더 좋은 방법등이 있을 것이기에 스스로 플레이하면서 조금씩 자신만 방법을 찾아가세요.
또 여기에 있는 것들을 실행해 보실 분들은 모두 한번에 해버리려고 하면 막막하실테고 제대로 되는 것도 없을테니 하나 둘씩 실제 써먹어보시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음것을 써보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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