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두번씩은 꼭 신룡 등장 스토리 시네마를 돌려봅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디시디아 스토리를 좀 더 깊고 풍부하게 계속 내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컸거든요. 그만큼 뭔가 아쉬움이 있던 탓일까요?
막 후일담 이런것처럼, 원래 세계에서도 각자 나름의 모습으로 디시디아 세계를 생각한다거나 하는 평행세계 스토리로 엮어줘도 괜찮을것을 ㅠ.....
게다가 무엇보다 이번 작품이 큰 의미가 있는건, 세계 멸망을 주도했던 넘버링 시리즈의 주연 악역들 마저도,
이번 작품에서는 넘버링 주인공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해 싸웠다 라는 거였죠. 저는 정말 아직도 시네마를 보면 울고싶을 정도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제발, 디시디아 원작과 듀오데심만큼의 스토리볼륨을, 시즌패스와 차후 후일담 업데이트로 풀어주십시오 갓=노무라님 ㅠㅠ
이게 인생게임인 유저가 이렇게 간절하게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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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붕괴할지도요.....ㄷㄷㄷㄷ 전작 스토리에서 보면, 본편하고 스토리 상관 없는 외전격이긴 하지만, 신룡이 데스페라도 카오스와 계약해서 소환수로서 힘을 빌려주고 용사들한테 개기지만, 용사들이 이겨버리죠. 사실 동급이라기보단 진짜 신룡이 힘의 일부만 빌려준 게 맞다고 볼 수 있겠지만요., AC에서 더 막강해져서 돌아온 주인공들이 단체로 덤벼도 위압하는 포스도 있고. | 18.01.16 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