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여궤1을 이런저런 이유로 2가 나온이후로 연달아 하게 되었네요
게임은 가볍고 그 세계관에 몰입해서 즐기는 편이라
섬궤의 중2스러운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이 줄어서 좋았고
덩치만 큰 기신전보다 그랜델의 박진감 넘치는 필살기를 보다보면
확실히 그래픽이 조금씩은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이어지는 보이스, 제가 좋아하는 해결사의 스토리
주요캐릭터가 아닌 길거리 NPC들의 대화에 귀기울이기도
하면서 약 2달간 주말마다 겜에 푹 빠져 지냈네요
내년 2024년에 나오는 3탄으로 공화국의 이야기가 끝났으면
좋겠고 단걸 좋아하는 반의 표정 그런 반을 걱정하면서도 지켜봐주는
일레인과 아니에스 등 스프리건 사무소가 한동안 그리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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