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슬레이가 너무 마음쓰지 말라고 란트들을 보내줬네요.
착하게 살게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각성슬레이때 쓴 돈과 못데려온 슬레이를 생각하면 적당히만 착하게 살기로..
최애캐를 계로 삼는 저같은 오타쿠한테는 덕계못이 아닐 수 없네요ㅠㅠ 란트는 방어캐릭터라 공격력이 낮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이쁘니까 끝까지 키워줄거에요.
사실 각성페스가 열린다고 해주셨던 말씀때문에 5성확정 가챠를 돌리지 말고 기다렸다가 슬레이가 나오면 쓸까 하다가 란트가 너무 눈에 밟혀서 그냥 돌려버렸네요.
저번 각성슬레이 생각하면 이번엔 또 얼마가 들지 답답한 심경이고 일단 나온다는 보장도 없지만 계속 혼자 설레고 실망하고 :( ㅎㅎ
그리고 이벤트가 있길래 돌긴했는데 이.. 이 양반의 정체는 도대체..
오토 돌려놓고 슬쩍 봤는데 훅 다가와있어서 깜짝놀랐네요. 보상은 정말 좋은거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참 음... 미묘하고 기묘한 캐릭터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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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었으면 좋겠는데..! 여자아이들 중에선 라일라와 미라 좋아하는데 이벤트건 가챠건 어째 나올기미가 안보이네요 .. | 16.11.03 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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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처음이였군요.. 매달 말마다 열어주면 좋겠지만 너무 큰 희망사항이겠죠? ^,.^.. 감사합니다! 힘내서 꼭 각성해볼게요 ㅎ//ㅎ~ | 16.11.03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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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좀 무섭긴해도 .. 확대해서 왔을땐 확실히 한대만 꿀밤먹이고 싶네요 | 16.11.11 19: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