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브레이크'에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까지 다 집어넣으셨네요...
진짜 그 근성에 감탄합니다.
갠적으로 저런 식으로 해서 레지던트 이블 영화화를 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레지던트 이블2와 3의 명장면이 빠진 것이 안타깝네요..(3에서 미하일이 네메시스 상대로 희생하던가 아니면 네메시스 죽이고 베리 아저씨가 멋지게 헬기타고 질과 카를로스를 구하러 오던가.. 2에서 마빈이 좀비로 변하는 것..)
덤으로 아웃브레이크에서 생존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탈출한 내용도 빠져서 아쉽죠...
특히 엄브렐러 소속 여자 연구원 데리고 터널 탈출하는 내용이던가...
더욱 아쉬운 것은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 미 특수부대 엔딩과 기차타고 라쿤시티 탈출하는 레지던트 이블2의 엔딩이 일치하지 않다는 것이죠...
뭐 저런 식이면 쉐리 버킨이 레지던트 이블 6에서 미 정부 요원으로 나온다는 설정이 말이 되고..
레온도 역시 그 능력을 인정 받아 미 특수부대 요원으로 갈 수가 있겠죠..
어쨌든 진짜 엔딩은 기차 엔딩이겠죠??
<그리고 잔혹하게 짜집기를 했지만... 미 특수부대가 라쿤 시티에 남겨져서 핵폭발과 함께 엄브렐러 특수부대들과 장렬히 최후한 내용은 아무래도 팬이 만든 것 같습니다..>
ps) 아웃브레이크에서 생존자들이 SWAT 벤 타고 탈출할 때 옆에 지나가는 경찰차는 레온과 클레어가 탄 경찰차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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