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나왔어이름
이름 오상만 외과 개업했다가 약물복용으로 3년 6개월 맞은 놈인데 별명이 500이래
500?
이 미친 ㅅㄲ가 500명 배 갈라보는데 소원이라고
그ㅅㄲ 위치 추적해
우리 엄마 어딨어요?
엄마? 엄마는.... 여깄어요.............
내가 심장을 꺼냈거든?
그러니까 니네 엄마는 여기 있는거야 응?
자 악수~!
왜? 싫어? 응?
"아저씨가 엄마 만나게 해준다 그랬잖아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죠? 우리엄마 안죽었죠?
우리 엄마 죽은거 아니죠? 네? 우리엄마 살아있죠?"
왔냐? 너 정체가 뭐냐? 그 꼬마가 뭐라고 여기까지
온거야?
옆집아저씨? 너 돌아이 정신병자지? 종석이 어딨어?
걔가 천당으로 엄마 찾으러갔어
근데? 눈깔이 없어서 못찾어
넌 사람 잘못건드렸어 옆집아저씨? 장난치냐 이 개새꺄?
내동생 어딨어? 내동생 어딨어?!!!!
"충치가 몇개냐"
"나 전당포한다
금이빨은 받아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 줄게!"
쏴!
야! 이 ㄳㄲ야! 이거 방탄유리야 이 ㄳㄲ야!
쏴! 쏴봐 이 ㄳㄲ야!
넌 짭새오면 끝났어 이 ㄳㄲ야!
나 안나가!
이거 방탄이라고 이 ㅄ아~아!
아직 한발 남았다.
아저씨?
오지마, 피묻어
미안하다.... 그때 모른척해서 미안해
너무 아는척하고 싶으면 모르는 척하고 싶어줘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나도 몰라
처음봐요 아저씨 웃는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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