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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시리즈를 플레이 하게 될 때 가장 큰 절망감을 맛볼 수 있는 경우중 하나가
첫번째 체육관 관장의 타입이 내가 선택한 스타팅포켓몬에게 있어서 불리한 경우죠.
예를 들면 1,3,4세대에서는 바위타입에 불리한 파이리, 아차모, 불꽃숭이를 고르는 경우와
2세대에서 비행타입에 불리한 치코리타를 선택한 경우 이지요.
특히, 피카츄버젼의 경우 스타팅의 선택권 자체가 없이 무조건 피카츄를 데리고 가기 때문에
전기가 전혀 먹히지 않는 첫번째 체육관에 도전할 때 망키와 같은 격투타입의 포켓몬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쓰디쓴 고배를 마실 각오를 해야 하죠.
(문제는 애니에서 피카츄가 롱스톤을 이기는 모습을 본 초딩들이
게임에서도 실제로 적용될 줄 알고 계속 10만볼트를 써대는 경우도 있었죠)
그런데 이번 블랙/화이트에 넘어오면서 생긴 가장 큰 특징이
스타팅 포켓몬을 누구를 선택하든 첫번째 체육관에서는 자신에게 항상 불리한 타입과 대결을 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이를 대비하여 게임내의 NPC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타입의 원숭이를 한마리 얻을 수 있지요.
확실히 블랙/화이트에서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인해 첫번째 체육관에서 발생하는 유불리 현상을 공평화시키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갗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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