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가 아직 현역인 유저입니다.
위닝 pes은 플스2 시절 엄청나게 불타오르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피파는 있지만 역시나 취향이 아니구요...
일주일에 하루정도 2015를 꾸준하게 즐겨왔습니다. 친구랑, 혹은 혼자서...
2015는 개인적으로 입장씬, 교체씬 락 걸어놓은 양아치짓 빼곤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ps4는 올 크리스마스 할인때나 신형이 나오면 지를까 해서 참고 있는데
이번 ps3버젼 데모를 어제 받아서 10게임 넘게 해 봤는데... 정말 잘 나왔네요.
2015보다 나아진 점
1. 그래픽이랑 모션의 발전. 2015와 함께 비교해 보니 그래픽적 발전이 눈에 바로 보이네요.
2. 등장씬은 여전히 락 걸려 있지만, 교체씬은 다시 락 풀려 있음. (돈나미의 장난)
3. 세레모니의 버튼화 (피파를 답습한듯)
4. 더욱 스피디 해진 게임성
5. 문전에서 버벅거림은 거의 없어진 듯.
저는 이번 20주년 위닝을 PS4 버젼으로 소장하렵니다.
Ps4는 크리스마스 이후에나 , 아니면 신형이 나오면 사겠지만, 이번 20주년 작은 저한테도 소중한 의미가 있어서 꼭 소장하고 싶네요.
게임 라이프를 돌아보면, 위닝, 메기솔, 슈퍼마리오, 에이스컴뱃 시리즈는 저의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 이었기에...
아쉬운 대로, ps3로 2016을 다운로드 컨텐츠로 구입해서 해야 할 듯 하네요.
이번 ps3 버젼도 정말 게임 괜찮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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