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평균 2시간 이상씩 즐기고 있습니다
1. 스토리
없습니다 아무것도.. 철권 정도의 스토리는
있을꺼라 생각 했는대 그냥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뭔가 이벤트 영상 이라던지 그런것들을 기대했는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심각한 분리수거 안되는 쓰레기라 생각 합니다
2. 만들다 만듯한 느낌
스토리 모드는 물론 로비 매치가 없다는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또한 커마쪽도
옷의 색놀이가 정말 맘에 안들었고
해금 방식은.. 일부러 게임을 망하게 하려고
판을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게임의 재미
위의 단점들을 다 덮을 정도로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콤보 모르고해도 눈치것 심리전 걸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철권마냥 모르면 쳐맞아야지가 아니라
늘어나는 플레이 시간만큼
쳐맞고서 개미 눈꼽만큼이지만 실력이 늘어감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철권 또한 계속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건
당연하겠지만 도아는 그 속도가 조금 더
빠른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각 캐릭별 특성을 잘 살려낸거 같고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게 설계된거 같았습니다
4. 그래픽
사실 도아를 구매하게된 결정적 이유는
가슴크고 이쁜 캐릭터들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가슴이 시키는 게임이라 구매하였습니다
기타.
스팀의 구라핑 이라던지 좁은 유저폴등
단점들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어서 패치되어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총평.
게임은 초보자도 적응하기 쉽고 재미있으나
하지만 미완성의 얼리억세스 게임을 돈주고 하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또한 좁은 유저폴 및 찾기 힘든 게임 정보등으로
격겜 쌩뉴비가 적응하기에는 다소 힘든점이 있어 보입니다
저도 아마 스틱 안샀으면 바로 환불 후
롤이나 하고 있었을듯 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 글에 두서가 없습니다
도아 유저가 지금 보다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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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성비로도 비교가 안됨.. 디럭스 하나에 철권은 얼티밋.. | 19.03.29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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