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밤에 시작해서 새벽에 틈틈이 하다가 어제 새벽2시에 엔딩보았습니다.
그동안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관련 글을 볼때마다 스포일러를 피해다니느라
애먹었었는데...이제야 다른 분들 생각을 맘껏 읽을수 있겠네요.
막판에 그야말로 '대난전', '대혈투'를 벌였네요. 너댓번죽었다 깨나고 한시간만에
클리어했습니다.
막판 혈투는 혈투고, 이와는 별개로... 엔딩은 멘붕이 따로 없어요.
그냥 올해 GOTY의 아주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하구요 ,게임리뷰잡지들이 왜 10/10을 줬는지
이해가 갑니다. 스토리가 아주 기냥....
성에 갖힌 공주님 구하러 가는 내용 정도로 알고계신다면 반드시 함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GOTY에서는 아직 미발매인 PS3의 라스트오브어스 정도가 이 게임에 도전할 수 있을듯 합니다.
툼레이더, 툼레이더 하는데....툼레이더는 그냥.............재밌게 액션이나 즐기시면 될 듯.
(바쇽 인피니트 플레이 시작 며칠전에 툼레이더 엔딩을 먼저 보았습니다.)
솔직히, 타이틀 구입해서 엔딩보고 팔아치우곤 했는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매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낙 여운이 남아서리.......
그동안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관련 글을 볼때마다 스포일러를 피해다니느라
애먹었었는데...이제야 다른 분들 생각을 맘껏 읽을수 있겠네요.
막판에 그야말로 '대난전', '대혈투'를 벌였네요. 너댓번죽었다 깨나고 한시간만에
클리어했습니다.
막판 혈투는 혈투고, 이와는 별개로... 엔딩은 멘붕이 따로 없어요.
그냥 올해 GOTY의 아주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하구요 ,게임리뷰잡지들이 왜 10/10을 줬는지
이해가 갑니다. 스토리가 아주 기냥....
성에 갖힌 공주님 구하러 가는 내용 정도로 알고계신다면 반드시 함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GOTY에서는 아직 미발매인 PS3의 라스트오브어스 정도가 이 게임에 도전할 수 있을듯 합니다.
툼레이더, 툼레이더 하는데....툼레이더는 그냥.............재밌게 액션이나 즐기시면 될 듯.
(바쇽 인피니트 플레이 시작 며칠전에 툼레이더 엔딩을 먼저 보았습니다.)
솔직히, 타이틀 구입해서 엔딩보고 팔아치우곤 했는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매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낙 여운이 남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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