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세요.
혹시 시간이 엄청나게 남아 돌고 자제력이 굉장히 강해서 나는 부처급의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 하는 분은
그냥 하셔도 되겠네요.
마우스 한개 집어던져서 박살내고 새로 사와서 쓰는 글입니다.
그냥 2000년쯤에 나왔던 본작이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이나 연출이나 뭐하나 더 떨어질게 없네요.
비싼돈 주고 구매한 한정판은 피규어만 남고 온데간데...
모바일판이 차라리 낫습니다.
추억이 산산조각 났어요.
큰맘먹고 사명도 다시 손노리로 되돌릴만큼 자신감이 있었다면서
게임은 왜 이지경으로 만들어서 발매했죠?
사람 뒤통수 때리는건가요?
뭐 하자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알아서 사주겠지 하는 심보로 유저들 기만하고 이용해 먹는건가요?
추후 패치 지켜보고 발전이 없으면 피규어 제외하고 모조리 분리수거함에 넣어야 겠습니다
루리웹에서 그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 쿠소게임들도 이정도는 아니에요
게임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기본이 부족한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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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돈주고 산 게임에 하자가 있으니 빡칠만 하죠. 일반판 산 사람도 버그때문에 빡치는대 한정판 산 사람은 더 빡치겠죠; 욕먹을 정도가 아닌게 아니라 욕을 먹을만 합니다. 눈에 뛰는 버그, 불편함 등이 1시간만 플레이 해도 사방팔방에서 나타나는대 그걸 발매 후에서나 부랴부랴 패치하고있죠. 빠른 대처(패치)에 박수를? 애초에 대처할 필요도 없이 만드는게(물론 어떤 게임이든 의도치 않은 버그는 있지만) 최선입니다. 근대 화이트데이는 그런 노력을 전혀 안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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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패치로 버그를 지속적으로 고치고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리엑세스도 아니고 재돈 다 주고 구매한, 발매된 게임의 처음 상태가 너무 엉망이였죠. 빠르게 패치로 수정되가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에 눈에 뛰는 버그들은 고쳐서 나왔어야 합니다. 길게 플레이 해볼 것도없이 1시간? 아니 30분만 플레이 해봐도 눈에뛰는 버그, 불편한 인터페이스, 조작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발매 전에 충분히 수정 가능한 부분들 아닙니까? 그게 불만이란겁니다. 패치로 해결할게 아니라 발매전에 수정해서 발매를 했으면 이렇게 욕을 안 먹었겠죠. 무슨 사소한 버그도 아니고 조금만 플레이해봐도 아는 버그들 천지였잖아요? 그걸 발매하고 나서야 부랴부랴 패치하는게 과연 칭찬받을만한 일이냐? 이겁니다. '패치후에 할만 해졌다' 이건 '패치 전에는 개판이였다' 이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할만 했다' 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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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다 다시 빡침이 스믈스믈 솟아오르네요 버섯도 아니고 하하 이거참 위에 그정도는 아니다 오바다 하는분들 플레이 해보고 쉴드치시는거 맞는거죠? 당장 공식페북에도 컴플레인 빗발치는 마당이고 스팀 평점에 비추천으로 그득한데 누가보면 제가 선동하는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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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 리뷰 현황이고 https://namu.wiki/w/%ED%99%94%EC%9D%B4%ED%8A%B8%EB%8D%B0%EC%9D%B4:%20%ED%95%99%EA%B5%90%EB%9D%BC%EB%8A%94%20%EC%9D%B4%EB%A6%84%EC%9D%98%20%EB%AF%B8%EA%B6%81(2017)#s-12 나무위키에 작성된 평가 부분입니다 지속적으로 고치고 있다? 모바일버전 그대로 이식하고 그래픽 일부 상향 + 유지민 추가 정도가 모바일버전과의 차이점인데 게임이 완성상태로 나와야지 출시 몇일동안 하루걸러 패치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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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도 버그지만, 거창하게 홍보하더니 모바일 게임플레이를 그대로 갖다박아 놓은것도 꽤나 괘씸죄라... 피드백도 넣고 하고는 있지만 하면서 그냥 별 대단할거 없는 인디 공포게임하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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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돈주고 산 게임에 하자가 있으니 빡칠만 하죠. 일반판 산 사람도 버그때문에 빡치는대 한정판 산 사람은 더 빡치겠죠; 욕먹을 정도가 아닌게 아니라 욕을 먹을만 합니다. 눈에 뛰는 버그, 불편함 등이 1시간만 플레이 해도 사방팔방에서 나타나는대 그걸 발매 후에서나 부랴부랴 패치하고있죠. 빠른 대처(패치)에 박수를? 애초에 대처할 필요도 없이 만드는게(물론 어떤 게임이든 의도치 않은 버그는 있지만) 최선입니다. 근대 화이트데이는 그런 노력을 전혀 안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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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당시엔 이해하는데 지금은 1시간만 해도 사방팔방 버그 보이는 수준이 절때 아닙니다 나올당시에 구매한 저나 다른 분들은 화나시는건 사실이지만 개선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지금 구매해서 하는 분들에겐 아예 못할 수준의 망겜은 아닙니다 | 17.08.26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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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매음
네 패치로 버그를 지속적으로 고치고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리엑세스도 아니고 재돈 다 주고 구매한, 발매된 게임의 처음 상태가 너무 엉망이였죠. 빠르게 패치로 수정되가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에 눈에 뛰는 버그들은 고쳐서 나왔어야 합니다. 길게 플레이 해볼 것도없이 1시간? 아니 30분만 플레이 해봐도 눈에뛰는 버그, 불편한 인터페이스, 조작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발매 전에 충분히 수정 가능한 부분들 아닙니까? 그게 불만이란겁니다. 패치로 해결할게 아니라 발매전에 수정해서 발매를 했으면 이렇게 욕을 안 먹었겠죠. 무슨 사소한 버그도 아니고 조금만 플레이해봐도 아는 버그들 천지였잖아요? 그걸 발매하고 나서야 부랴부랴 패치하는게 과연 칭찬받을만한 일이냐? 이겁니다. '패치후에 할만 해졌다' 이건 '패치 전에는 개판이였다' 이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할만 했다' 여야죠 | 17.08.26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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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 저뿐만 아니라 처음 구입하신분들 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말은 화이트데이 응원하자는게 아니라 지금 개선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17.08.26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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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 리뷰 현황이고 https://namu.wiki/w/%ED%99%94%EC%9D%B4%ED%8A%B8%EB%8D%B0%EC%9D%B4:%20%ED%95%99%EA%B5%90%EB%9D%BC%EB%8A%94%20%EC%9D%B4%EB%A6%84%EC%9D%98%20%EB%AF%B8%EA%B6%81(2017)#s-12 나무위키에 작성된 평가 부분입니다 지속적으로 고치고 있다? 모바일버전 그대로 이식하고 그래픽 일부 상향 + 유지민 추가 정도가 모바일버전과의 차이점인데 게임이 완성상태로 나와야지 출시 몇일동안 하루걸러 패치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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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 하실려고 나무위키 주소를 올리신지 모르겠지만 나무위키에도 지속적인 개선 한다고 나오고 있구요 스팀은 비추천 태반이 한국유저들에 추천 많이 받는 비추천들은 대부분이 발매 당일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체 평점에서 비추천 보다 추천이 더 많습니다 뭐 평가가 복합적인건 사실이구요 실드칠려고 소설 쓰는거 없구요 저도 발매 당시에 진짜 배신감에 새벽에 잠도 못잤습니다 | 17.08.26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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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붙이면 손노리가 첨에 이렇게 똥을 싸서 담작 나오면 분위기 보고 사야겠습니다 | 17.08.26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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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도 버그지만, 거창하게 홍보하더니 모바일 게임플레이를 그대로 갖다박아 놓은것도 꽤나 괘씸죄라... 피드백도 넣고 하고는 있지만 하면서 그냥 별 대단할거 없는 인디 공포게임하는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