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비중은 안습이지만 취향 저격 캐릭터인 지현으로 엔딩봤네요.
난이도는 어려움이고 본관1,2는 쉬웠는데 역시 신관에서 꽤 고생했네요.
수위 시야 범위가 너무 넓어서 행동에 제약이 너무 심했습니다.
2층 화장실 빼면 딱히 숨을만한곳도 없어서 목적지 층에 수위가 있으면
지나갈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할 뿐..
그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네요.
버그가 많다고 하던데 저는 수위가 딱 한번 문 사이에서 가만히 있던것 빼곤
이렇다할 큰 문제도 없었구요.
내일 2회차는 성아 해피엔딩 빠르게 보고 3회차에 소영 엔딩을 봐야겠습니다.
단지 문제는 엔딩 콜렉션 때문에 밑의 난이도를 다시 해야한다는건데..
한 회차에 여러 엔딩을 회수하는 방법도 있지만 왕리얼 10회차도 벅찬데
그렇게까지 반복해서 하고싶진 않네요.
개발사에서 컬렉션 개방을 완화하는 패치를 내주던가 아니면 플래티넘은 물건너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