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VV] 가챠를 멈추는 현명한 타이밍이란...

[G-Roll SideKick]

오늘도 가챠를 끊지 못해 허무하게 증발한 스톤잔고를 보며 접을까말까 기로에 서신 분들...

항상 가챠 달리기 전에 아래와 같은 상황변화를 명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 단계 : 트랜드SSR 획득 + 스톤 여유 (Best)

2 단계 : 트랜드SSR 무득 + (아직) 스톤 여유 (Good)

3 단계 : 트랜드SSR 획득 + 스톤 바닥 (Not Bad)

4 단계 : 트랜드SSR 무득 + 스톤 바닥 (Worst)

가챠를 지르면 지를 수록 1 ~ 4까지 서서히 상황이 변하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한번만 더'를 시전하면서 계속 가챠를 지르게 되는 2 ~ 3단계...

여기서 무조건 참아야합니다. 그래야 게임 오래 합니다 ㅋ

물론 저도 그랬고 여러분들도 그러겠지만, 2 단계에서 멈추는 게 실제론 쉽진 않습니다. (이게 쉽게 되면 가챠 게임들 전부 망했겠죠ㅎㅎ)

그래도 저 표를 항상 기억하면서, 'SSR은 없지만 남은 스톤이 있는 현상황'(2단계)이

'운이 좋아 겨우 안착하게 될 미래(3단계)'보다 더 낫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자는 겁니다.

운이 좋아봐야 3단계, 그렇지 못하면 최악인 4단계라는 것을...

* 물론 엄청 예쁜 수영복 나오면 언제그랬냐는 듯 저도 4단계까지 달리겠지만요 ㅠㅠ

* 끝으로 이번 주에도 가챠 실패하신 모든 분들께 위로를...(_ _)

[Erudito]

이게 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실제 가챠 돌릴 때는 반영하기가 어렵죠...ㅠ 이번 주 타마키 때문에 3단계로 온 것 같네요. ㅠ
예전에 레이팡 뽑겠다고 4단계로 갔을 땐 정말 멘붕했던 기억이...ㅠ 그 이후론 과금한 유료 스톤은 차라리 많이 쓰면 확정이라도 주는 스텔라나 스타 코디 가챠에 쓰는 편이 낫겠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죽은척하기]

스팀만 하는데 4단계 맞으면 현타와서 게임 삭제각 나와요. 이럴때 해결법은 부계정 뽑기 같이 돌리면 그나마 나아요. 본계정 안나오면 부계정으로 나오는 수도 있으니... 의외로 부계정이 본계정보다 뽑기를 잘해서 완전 만족 중~~ (코코로 트랜드 뽑을려고 5만 + 티켓 다 꼬라박고 이벤트로 모은 2만 더 돌려서 마지막에 안나왔어면 부계정 삭제각이었는데~~)

[シークル]

매주 4단계보다 더 밑바닥을 찍는 유저

[MHW몬린이]

매주 4단계 찍고 현타 극복하는 중인데 음...2번에서 멈추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제일 처음 만들었던 주계정은 이미 버려졌 ㅠㅠ

[스무살여행]

뽑고 싶은 수영복이 안나올 때가 문제더군요. 별로 관심이 없는 수영복은 안뽑히면 중가에 멈추는데 뽑고 싶은 건 중간에 못 멈추니 힘드네요. 그런 게임이지만 넘 악랋하게 안나오니까 미칠 노릇잊ᆢㄷ~

[루리웹-3112923799]

앗 이 캐릭 이 수영복은 꼭 얻고 싶어! 해서 5만을 넘게 부었다가 안나온적이 있었죠 ㅠㅠ 티켓도 스물 몇장 쓰고

[dkgh]

저도 이번주 타마키뽑겠다고 15만스톤에 티켓60장 모였던거 날려먹고 현타왔죠ㄷㄷ
그나마 미사키건 풀각하고도 하나가 남았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