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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T.O.S - 라타토스크의기사 - 2장 - ⑨
~라트토스크의기사~
- 제 2 장 -
< 바람, 파도치는 마음 >
에밀: 우왓! 굉장한 바람...
마르타: 이봐, 이봐 ! 남자라면, 당당하게 걷는거야 !
에밀: "남자라면" 이라고 말해도...
테네브라에: 에밀, 저렇게 보여도 마르타님은 당신을 의지하고 계십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마르타님의 앞에선 남자답게 행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에밀: ... 할 수 있을까나...
마르타: 진짜! 둘 다 뭐하는거야!? 로이드가 왔었는지 물어봐야 하잖아?
빨리 알아보러 가자 로이드 있는 곳에 센츄리온 코어 있음! 어째든 촌장한테 로이드가 오지 않았는가 물으러 가자! 응?
에밀: 으, 응...
에밀: 뭔가.. 쓸쓸한 마을이야...
마르타: 이상하네, 전에 아빠랑 왔을 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이지...
에밀: 그러고보니 마르타, 가족들은 뭐하고 계셔?
마르타: ... 그, 그건... ! 위험해 !
- 부딧히는 에밀 -
에밀: 우왓!? 죄, 죄송합니다!
???: .. 아냐.... (테네브라에 바라보는...)
에밀: 저.. 저기...
???: .. 이거, 재밌는 생물을 기르고 있구나
에밀: ?
마르타: 진짜, 에밀! 뭐하고 있는 거야!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에밀: 마르타... 이사람이...
???: ---- 이 마을도 변해버렸구나
에밀: 에?
마르타: 저기... 아스카드 출신이세요?
???: 아주 오래전 얘기지, 아직 이곳이 아스카드라는 이름이 아니었던 떄의...
에밀&마르타: ?
???: --- 미안, 여긴 내 고향임과 동시에 내 친구와의 추억의 땅이기도 하지,
금방, 감사에 쪘어버리고 말았군, 실례하도록 하마
에밀: 저사람.. 테네브라에를 눈치 챘었어...
마르타: 거짓말! 그런 사람 첨이야..
에밀: 뭐하는 사람일까...
(턱이... 이상해... ?)
마르타: 납득할수 없어
에밀: 에? 뭐가?
마르타: 바람이 너무 약하지 않아? 이 정도 바람으로 마을이 너덜너덜 해질 수 있을까?
에밀: 으----음, 더 바람이 쎈 날도 있다던가.. 갑자기 돌풍이 새 차게 분다던가...
마르타: 지금, 뭐지?
에밀: 마르타, 봐바!
마르타: 엣..? 캬아 !!!
날라간다 !
에밀: 마르타!
마르타: 에밀~~
(날라가는 마르타은 손을 잡은채 바람 피해서 집.. 문턱에.. )
에밀: 어엇! 미, 미안.. 그것보다 어딘가 안전한 곳으로 피하자!
테네브라에: 여기에는 벽화의틈이라고 불리는 동굴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라면, 바람을 피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에밀: 그럼, 거기로 가자!
마르타: 잠깐! (마르타가 에밀의 손을 잡으며..-0-) 이런 편이 안심이 돼 ~~~
마르타: 여기라면 괜찮을까나~
에밀: 으.. 응...
마르타: 애 그래? 에밀? 얼굴 빨개졌어
에밀: 저기.. 손...
마르타: .. 더 잡고 있으면, 안 돼 ?
에밀: 저기.. 그게..
마르타: 후후, 농담이야~♡ 미안~
에밀: 저... 저기.. 왜 갑자기 바람이 강해졌을까?
테네브라에: 라타토스크님이 코어化 되어 주무시게 되셔서 그런 것이겠죠
에밀: 그, 그건 근본적인 원인이잖아, 그런게 아니라, 돌풍이 강해진게 무슨 계기가 있어서가 아닌 가 하는데
테네브라에: 듣고보니 이곳의 바람은 마치 에밀처럼 변화하는 군요...
에밀: 어, 어차피 난 라타토스크의 기사가 아니면 하찮은 벌레인걸
마르타: 그렇지 않아! 에밀은 강하면서 상냥해 최고로 멋져!
에밀:... 그럴까나???
마르타: 그래! 나의 왕자님이니까!
에밀: 뭔가..(마르타) 대단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네...
테네브라에: 즐거웠습니다.. 헌데 바람이 멈춘 것 같군요.
에밀: 정, 정말?
마르타: XXXX
테네브라에: .. 다만, 바람소리대신 사람들 이야기 소리가 들립니다. 뭔가 소동이 일어난 것 같군요.
마르타: 가볼까, 로이드에 관한 얘기, 들을 수도 있으니까.
에밀: 응
- 에밀 : 꿈속의 왕자님 칭호 획득
에밀: 마르타 ! 저기 !
마르타: 이런, 반가드 일당이다 !
앨리스: 에~! 코렛트짱 아직 못 찾았어? 앨리스 이젠 지쳐버렸어~
(...!!! 왕녀...?!)
호크: 예! 조금만 더 참으십시오..
(쳐맞는 호크.. 그것도 지휘봉 같은...)
호크: 우왓!!
앨리스: 후훗~ 피곤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야, 말대답을 하다니.. 그럼~~
"안" 찰싹~ "되" 또 찰싹~ "지" 찰싹 ~ 그런식으로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마르타짱을 놓치고, 루인마을건도 실수하는거야! 알겠어? 호~군!~
호크: 죄, 죄송합니다.
앨리스: 그럼, 빨리 코렛트짱을 찾아내! 알겠지? 나, 촌장한테 가 있을 테니..
호크: 나는 마을 밖을 보고 오겠다. 너희들은 마을 안을 샅샅이 뒤져라!
재생의 무녀는 금발의 여자다, 비슷한 얘가 있으면 무조건 데려오거라!
서두르지 않으면 앨리스님의 벌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병사들: 실바란트 해방을 위해!
(뛰어가는게 웃겼...음)
에밀: 지, 지금 저아이도 반가드 인거야 ?
마르타: 반가드 전투부대의 대장! 앨리스 저 녀석, 못 말리는 새디즘이니까! 에밀도 조심해!
에밀: (조, 조심하라니... 어떤 거에 조심하면 되는 거지..)
테네브라에: 하지만 이래선 촌장이 있는 곳으로 못 가겠군요.
마르타: 그렇다면, 우리들도 무녀 코렛트를 찾아보자
에밀: 그래! 분명 로이드와 무녀는 함께 여행을 했었지..
마르타: 응! 로이드에 관해서 들을수도있을테고, 게다가..
에밀: 게다가?
마르타: 으응~ 어쨌든 무녀를 찾자!
테네브라에: 무녀는 금발의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마을을 둘러봅시다.
다만, 반가드에겐 부디 조심 하시고 그들과 불필요하게 접촉하지 않도록 하세요.
에밀: 으, 응... 일부러 무서운 일 만들고 싶지도 않으니..
[ 스킷 1 ]
에밀: 그건 그렇고, 굉장한 바람인데
마르타: 지금은 세상이 이상기후로 돌아가고 있어, 2년 전의 세계통합의 영향일 거야.. 세계통합의...
에밀: 하지만, 센츄리온 코어를 제어하면 모두 잘 풀리는 거잖아?
테네브라에: ....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요...
에밀: 기본적이라니.... 무슨말이야?
테네브라에: 일이라는 게 보기보단 복잡한다는 얘기죠...
에밀: 에?
마르타: 하....
[ 스킷 2 ]
마르타: 금방 그 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이상한 말만 하고 말이야 아스카드의 이름이 바뀌었다
라며 상당히 오래 전 이야기 인데 말이야 이상한녀석~
에밀: 인간이라면 그렇게 오래 살지 못하는데 말이야, 엘프... 일까나?
그러니까 테네브라에를 눈치 챌 수 있던가 하는 거지...
마르타: 엘프건 하프엘프건 아무리 그래도 1000년 밖에 살 수 없단 말이야.
분명 우릴 놀린 거야, 기분 나쁜 녀석~
테네브라에: 혹시.. 보기 보단 상당히 속은 늙은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에밀: 그렇다면, 테네브라에 처럼 말이야?
마르타: 아~! 그럴지도~
테네브라에: 실례를! 센츄리온에 연령이란 없습니다 ! 늙은이 취급은 그만둬 주시길 바랍니다!
[ 스킷 3 ]
마르타: ....
에밀: ....
마르타: 에밀의 손 따뜻하네
(장갑이 따뜻한것지)
에밀: ... 그, 그런가...
테네브라에: 두 분다 갈팡질팡 하시긴.. 아직 어리군요~
에밀: 갈팡질팡 이라니.. 언제 적 얘기이야~
테네브라에: 전 요즘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에밀: 하하하!!... 테네브라에도 참 재미있어~
마르타: 정말! 분위기 깨고 말이야 !!!
[ 스킷 4 ]
에밀: 앨리스라고 하는 사람, 굉장히 여자다워 보이던데.. 왠지 박력 있다고나 할까, 무섭다 랄까?
마르타: 조심 해, 저 녀석은 새디즘 이니까, 더할 나위 없는 진정한 새디즘 초S
에밀: "새디즘"이라니 뭐야?
테네브라에: 사디란 사디즘의 약자로 상대방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으로 기쁨을 느낀다고 하는 좀 독특함을 취향을 얘기합니다.
에밀: ..아.. 하지만 조심해라고 하는건 어쩌라는거야?
마르타: 저 녀석에게 접근하지 말것, 말 걸지 말 것, 대답하지 말 것, 나만보고 맹새할 것, 이것으로 만사 O.K!
에밀: 에!? 무, 무슨말하는거야 마르타!?
테네브라에: 마르타님은 결국 사랑의 사냥꾼 이라는 거군요...
에밀&마르타: 앙?
테네브라에: 새디와 사냥꾼
에밀&마르타: ... 썰렁해....
[ 스 킷 5 ]
에밀: 저기, 앨리스가 호크를 호군이라고 부르던 것 같던데..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것 같아
마르타: 그건 아니야, 앨리스가 "군"을 붙혀서 부르는것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뿐,
에밀: 그럼, "짱" 이 붙어 불리는 마르타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던지 그런거야?
마르타: 여자의 경우는 반대로 "짱"이 붙여진다면 아웃이야
에밀: 어, 어렵구나...
테네브라에: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전 보기보단 상당히 나이를 먹은 걸까요?
에밀&마르타: 에??
에밀: 신경 쓰고 있었구나...
[ 스 킷 6 ]
마르타: 무녀의금발의 여자, 인가... 어디에 있는 거지...
테네브라에: 무녀라고 해도 보통 인간, 만난 적이 없기에.. 제가 기운을 느끼는 건 어렵고 말입니다.
에밀: 무녀 말이지, 어떤 사람이야? 마르타, 본 적 있어?
마르타: ... 재생의무녀가 생겨, 만난적도없고, 솔직히 말해서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에밀: ... 그, 그래.. 미, 미안...
테네브라에: 무얼 사과하고 계십니까, 에밀~
에밀: ...우... (마르타가 무서우니까, 라고 말할수없어..)
PS-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바쁜것도 있고 딴 게임 하느라 그런것도 있고(...) 찍어놓은것 많으니까..(응?)
기다려주세요 ^^ ;; 그리고 "새디" 인지 "사디"인지 어느것인가요 ?...
이미지는 파란으로 안하고 (어쩌다 안보여서) 루리웹 하고 글씨 태그 네이버 복사해와서 했는데.... 복잡하네요.. (보다 아까 하다가 인터넷 오류로 다 ~ 날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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