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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상당히...대사가..이상한 대사도 있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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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T.O.S - 라타토스크의기사 - 1장 - ④
~라트토스크의기사~
가져가고 싶다....
문이....문 열리는게....!!! +_+ !!! 멋짐 ~
리히터: 에밀, 마물과 싸웠던 적은 있겠지?
에밀: 에..에!? 저, 저기... 그게... 에..또 ~....
리히터: 설마 없는 건가?
에밀: ........... 아... 저기.. 그게... 조금...
리히터: 있는 건가?
에밀: 두, 두번 정도 ???
리히터: 나한테 묻지 마라.. 응? 바라던 녀석이 왔군
에밀: 마...마물 !?
물리치고 (조작설명 등장)
리히터: 좋아 이제 됐겠지 , 타핫 !!!
<마물 격추! .. 파 !>
에밀: 지금 것은...?
리히터: 특기라고 하는 것이다, 전투를 거듭해서 강하게 되면 자연히 배울 수 있지.~
에밀: 특기.. 나도 배울 수 있을까....? ??
리히터: 언젠가는... 헌데.. 싸우는 법은 알겠느냐?
< 선택지 뜹니다 >
에밀: 대..대충...
리히터: 그런 얼굴 하지마라 내가 같이 있어준다고 했잖아.
너에게 이렇게 길 안내를 시킨 이상 반드시 지켜줄 테니 안심 하거라
에밀: .... 네.. 넷 !!
< 도중에...>
에밀: 저..저기..
리히터: 뭐지?
에밀: 리히터 씨는, 저기... 어째서 마르타를 찾고 있는 거죠?
리히터: 그게 네가 살기 위해 필요한 정보인건가?
에밀: 에... 아.. 그.. 그렇게 .....
리히터: 단지 호기심이라면 대답할 생각은 없다.
에밀: ... 죄.. 죄.. 송합니다.....
리히터: 필요이상 사과 말거라
에밀: 아...
리히터: ... 난 남을 대할 때 너무 고압적이라면 이런 식으로 잘 말하곤 한다.
공교롭게도 고칠 생각은 없지만.. 그다지 네가 악의가 있어서는 아니니...
에밀: ...고..고맙습니다!
리히터: 별로 인사를 들을 정도가 아니다.
에밀: 아..죄송합니다.
리히터: ...하~아....
리히터: 에밀! 멈춰! 멍하니 있지 마라! 적에게 돌격 할 셈이냐!?
에밀: 죄, 죄송합니다.
리히터: 알겠느냐? 돌아다니는 마물과 접촉하면 전투하게 된다.
지금 너처럼 그냥 아무것도 생각 않고 멍하니 접촉하면 적에게 등을 잡히게 되겠지 !
에밀: 접촉에 따라서 불리하게 된다는 건가요?
리히터: 그렇다, 배후에서 공격하면 이쪽이 유리하지만 역으로 배후에서 공격을 받으면 이쪽이 불리하게 되지.
싸우던지 도망치던지 적의 움직임과 방향에 주의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죽게 되니..
에밀: 네! 알겠습니다..
리히터: 그리고 말이지,
이제부터 네가 멍하니 있으면 성가시니 말해두겠지만 난 별로 네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게 아니다,
난 감사의 말이던 사죄의 말이던 적절한 때에 적절한 양만큼 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 이다.
에밀: 네...
리히터: 마음을 말로 한다면 가뿐해지지만 말로 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지, 그러니까 최소한의 것만 말하고 싶은 게다,
(머리 ~ 휙 ~) 그것 뿐 이다,
에밀: 네!
리히터: ...이렇게 설명하는건 또 처음이군...
리히터 ~~~~~~~ 님 ~~~ !
에밀: (두리번 두리번) 뭐...뭐죠 !? 지금 이 소리....
리히터: 마물의 울음소리니 걱정하지 마라
에밀: 걱, 걱정됩니다.
리히터: 그렇다면, 여기서 기다려라
에밀: 에? 리히터 씨는...
리히터: 안에 마물이 있다, 아마 강적임이 틀림없어, 내가 끝낼 때 까지 넌 여기서 기다려라
에밀: ... 하.. 하지만.. 저.. 전...
리히터: 방해만 될 뿐 여기에 있어!
에밀: .... 네... 네....
역시.. 나... 이런 것에 맞지 않아...
마르타: 캬아~~~~~~~~~~~~~~~~~~~
에밀: 지금 이 소린, 마르타..!? 어쩌지.. 나, 어쩌지...
<회상~>
마르타: ....위험하게 되면 또... 구해줄 거야?
<회상끝>
에밀: 나, 그런 애 몰라.. 모르지만... 그래도 역시 그냥 둘 수는 없어 !
문 열고 들어갑시다 ~ 아아아 ~
리히터: 이마의 라타토스크 코어를 넘겨받겠다.
마르타: ..... 싫어!
리히터: 그렇다면, 이마에 잠들어 있는 그 라타토스크와 함께 없애주마 !
< 리히터가 칼로 내려치려는 순간 !>
에밀: 그만.. 그만두세요! 리히터 씨 뭐, 뭐하고 있는 건가요?
리히터: 문 앞에서 기다리라고 말했을 텐데
에밀: 마르타를 찾고 있다는게... 이런..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였던 겁니까?
리히터: 그렇다.
에밀: 어째서..!
리히터: 이 녀석이 라타토스크를..... 마왕를 깨우려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밀: 마, 마왕? 리히터 씨는 무슨 애들 이야기 같은...
리히터: 내가 말하기에도 바보 같은 말이지만 마왕이라는 게 가장 잘 어울리니 어쩔 수 없다.
라타토스크가 눈을 뜨면 세계가 멸망한다 !
마르타: 아니야 ! 오해야! 라타토스크는 마물의 왕일뿐, 세계를 멸망시키는 마왕 따위가 아니야 !
리히터: 말장난에 어울릴 생각은 없다 !
리히터 막는다
마르타 막는다
여기서는 리히터 막는것로...나중에 마르타 막는것로 하니...연기력이 최악임...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마르타 껴 안는....(뛰어들어서 감쌉니다.)
리히터: 크아 !.. 무슨 짓이냐 !? 에밀 !
<에밀이 리히터 앞을 막는다>
리히터: 거기 비켜라 !
에밀: (고개를 흔들면서~) 실...싫습니다 !
리히터: 비켜 !!!!!
에밀: (쫄았습니다...) .. 저... 저 인간 입니다, 그러니까, 자,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겠습니다 !
리히터: 에밀...
마르타: 에밀! 고마워 ~ ♡
리히터: 널 베고 싶지는 않다, 비켜 !
에밀: 전... 둘의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것 안 됩니다, 제대로 서로 이야기 해서...
리히터: 발을 묶지 말라고 이야기 했을텐데..!!
--------------------아쿠아! 나오너라 !!!
아쿠아: 네~에~ 리히터 님 ~ ♥
< 화뜰짝 ~ 에밀>
리히터: 이 녀석을 막고 있어라 다만, 지나치게 하지 말고
에밀: 괴물이 말했다 !?
아쿠아: 누가 괴물이란거야! 인간주제에 바보로 만들다니!
나에게 센츄리온 아쿠아라는 이름이 있단 말야 ~!
자-, 내 귀엽둥이 종 이여 ~ 저 애를 쫓아버려라 !
< 큰 돼지 몬스터가 에밀 밀어버린다>
에밀: 우와앗...
.....뭐..뭐야! 저거 ! 저런 녀석에게 방해받으면 리히터 씨를 쫓을수가 없잖아 ...
이제 조금만 있으면 에밀의....XXXXX기사화 되네요 ~ㅅ~ 그나저나 블로그 쓰고 여기도 하느라....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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