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아 : 그쪽이 도적이라고 해도... 이 상황에선 한 명이라도 많은 힘이 필요하겠죠. 헤어진 동지들과 합류할 때까지 동행하겠습니다.)
(발프레아 : 게스트 캐릭터란 일시적인 동료를 말하는거야. 우리들 파티 멤버와는 달리 지시하지 않아도 독자적으로 행동하지.)
(아마리아 : 해방군입니다.)
아마리아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아마리아 : .... 자, 갑시다.)
가람사이즈 수로의 보스 캐릭터 '브슈 파이어' 와의 전투...
'브슈 파이어' 와의 전투 후..제국군에게 포위된 '반' 일행..
(발프레아 : 그만두지)
(마을 사람 : 왕궁에 숨어들어간 도적단이라는구먼)
(마을 사람 : 그럼, 어제 밤 전함도 그건가?)
(아마리아 : 내가 도적이라고...?)
(발프레아 : 암살자 보단 죄가 가볍다고)
(아마리아 : 이 사람들은 관계없어. 풀어줘)
(반 : 너...)
(아마리아 : 그렇게 부르는거... 그만둬)
(판네로 : 모르고 한짓이에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반 : 미안해. 다음에 한턱 낼께)
(제국군 병사 : 이 꼬맹이가..!)
(발프레아 : 잠깐동안만 맡아주겠어? 반을 데리고 돌아올때까지)
(??? : 형님! 발프레아 입니다!)
(??? : 뭐하는거야. 저 계집애 같은게..!)
(??? : 내가 죽일 때까지 잡히지 말라고 말했을텐데...!)
제국군 병사에게 맞고 정신을 잃은 '반' 은 꿈을 꾸는데...
(반 : 형... 오늘 형이 좋아하는 가르바나 꽃을 가져왔어)
(반 : 형은 이 꽃의 색과 향을 좋아한다고 언제나 말했었지?)
(반 : 형...)
(반 : 형이 진짜로 국왕 암살 일당이야?)
(반 : 그렇다고해도... 설령 그렇다고 해도)
(반 : 밧슈 장군에게 속아넘어간거지...?)
알수없는 지하통로에서 정신을 차리는 반...
(발프레아 : 정신이 들었나?)
(반 : ... 여기는?)
(발프레아 : ... 감옥이다)
(발프레아 : 보는 그대로 지하 감옥이란거지)
(발프레아 : 떨지마. 그냥 시체일 뿐이야. 일일이 놀라면 몸이 못따라간다구)
(발프레아 : 감옥이라고 해도 말야, 요새의 기부를 닫은 것 뿐이지)
(반 : ... 프란은?)
(발프레아 : 빠져나갈 길을 찾으러 갔다.)
(발프레아 : 녀석들의 일은 신경 쓰지마. 휘말려들게 뻔하니까.)
(발프레아 : 물도 이것 밖에 없으니까 무리하지 말라구)
'나르바나 성채 지하 감옥'
...하다보니 점점 속도가 붙는게 아주 좋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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