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뭘 타고 뭔말하는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 각 미션 각 파일럿 첫 대사 부분에 괄호로 탑승기를 표기했습니다.
미싱링크 지온군편 마르코시아스 -등장인물-
빈센트 글라이스너
18세, 상사. 소년다운 진지함을 가졌지만 좋은 머리가 좋은 방향으로 움직여서 밸런스 좋은 인격을 가지고 있다. 당초에는 에이스를 꿈꾸지만 지옥의 전장에 휩싸여서 현실과 계속해서 싸우는 강함을 얻는다.
더그 슈나이드
37세, 대위. 마르코시아스 총대장 겸 대원들의 교도시험관. 이끌고 있는 젊은이들의 생환을 바라면서도 전장의 승리 사이에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된다. 그러면서도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강함을 가진 부대의 아버지적 존재.
리베리오 린케
18세, 하사. 가벼운 성격으로, 뭐든 생각을 안하는 것처럼 주변에 비치는 무드 메이커. 사실은 마음 속으로는 항상 냉정한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달관함이 가벼운 겉보기를 만들고 있다. 빈센트의 친구.
기 헬무트
20세, 중사. 자신이 가장 최고이며 자신이 혼자 최고의 영광을 얻을거라 믿고있는 비틀린 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 전장에서 지옥을 볼 때마다 모난 언동이 바로 잡히기 시작해서 아군과 부대에 대해 긍지를 가지게 된다.
세베로 오즈왈드
23세, 상사. A소대의 대장. 엘리트만 모인 마르코시아스 중에서 가장 훈련 성적이 좋았다. 초기에는 출세경쟁이 눈이 돌아갔지만 교훈을 얻어 궤도 수정을 하여 부대를 생각할 줄 알게 된다. ------------------------------------------------------------------------------------------------ 제03화 이 싸움의 행방(第03話 この戦いの行方)
(나레이션이 흐름과 동시에 지온군 총수 기렌 자비의 가르마 국장(国葬)연설이 들린다)
(기렌: 우리들은 한명의 영웅을 잃었다. 하지만 이것은 패배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 시작인 것이다. 지구연방에 비해 우리 지온 공국의 국력은 30분의 1 이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까지 싸워올 수 있었던건 어째서인가?! 제군! 우리의 전쟁 목적이 정의이기 때문이다! 나의 남동생, 제군들이 사랑해준 가르마 자비는 죽었다! 어째서냐? 국민들이여, 슬픔을 분노로 바꿔서, 일어서라 국민들이여! 우량종인 우리들이야말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지---크 지온!)
(나레이션:슈나이드) 지온공국군 지구 방면군 사령관, 가르마 자비 대령님은 공국민들의 인기도 높고 마르코시아스에도 여럿 팬이 있다. 그런 그가 전선에서 전사했다.
가르마님의 국장에서 기렌 자비 총수님은 정의의 싸움이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다 라고 큰소리쳤다. 대원들도 '지크 지온!' 이라며 열광적으로 주먹을 치켜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르마님의 죽음으로 인해 지온의 사기(士気)도 확실하게 올라갔다.
지온은 전격적으로 지상을 제압해서 전선을 확대하고 있지만, 실은 병기와 병량을 포함한 보급이 따라잡지 못했다. 우리 마르코시아스대도 기습으로 적을 교란시키는 것이 고작으로 교착상태는 6달 남짓이나 계속됐다. 더군다나 소문으로는 연방은 MS의 개발과 양산에 성공해서 머지않은 시일에 대반공작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기렌 총수님의 연설로 사기가 고양되는 것은 좋지만 앞으로의 싸움은 보다 격심해지겠지. 전쟁에 정의따위는 없어. 사지(死地)에 보내지는 것은 가르마님과 비슷한 나이의 대원들이다.
세베로의 말대로 그들이 보기에는 위험한 전장은 오히려 환영해야 할 것인지도 모른다. 전과를 올리면 그만큼 엘리트 부대로의 길이 가까워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살아남도록 빨리 한사람 몫을 하는 파일럿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 뿐이다.
(미션 브리핑) 슈나이드: 임무다. 아군의 지상부대가 적 전차부대의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 마르코시아스대는 이 전차부대를 배후에서 친다. 전차라고는 하나 숫자가 많으면 위협적인 것은 지난번 몸소 깨달았겠지? 각 소대, 긴장을 늦추지 마라. 또한 이번부터 중력하 전투를 고려해서 기동성을 향상시킨 신형 MS를 데이터 수집을 겸해서 출격시킨다. 파일럿은 빈센트다. 이걸로 연방에게 한방 먹여줘라.
(이번화부터 빈센트의 탑승기가 육전 고기동형 자쿠(VG);陸戦高機動型ザク(VG)로 변경) ----------------------------- 미션 클리어 조건: 적기 섬멸 미션 실패 조건: 플레이어 기체 전멸 ----------------------------- <이 싸움의 행방>
영상1 빈센트(육전 고기동형 자쿠(VG);陸戦高機動型ザク(VG)탑승): 굉장한 기동력이다. 육전용으로 개수된 J형과도 별개의 물건이야. 리베리오(자쿠II 중장비(마르코시아스);ザクII重装備(マルコシアス)탑승): 보조 추진기 덕인가? 덤으로 실드나 장갑도 개수되어서 멋진데! 빈센트: 어. 이녀석이면 더욱 더 전과를 올릴 수 있어. 리베리오: 우쭐거리다 부수지 말라고? 빈센트: 알고 있어. 소중한 기체다. 기(자쿠II(마르코시아스);ザクII(マルコシアス)탑승): 빌어먹을, 왜 빈센트인거냐? 세베로(자쿠II(마르코시아스);ザクII(マルコシアス)탑승): 그러게말이다. A소대의 나에게야말로 어울려. 슈나이드(자쿠II S형(마르코시아스);ザクIIS型(マルコシアス)탑승): 적재적소라는 거다. 빈센트의 실력은 데이터 수집에도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기: 이봐 빈센트, 가능한 한 조심히 다루라고? 그것은 언젠가 내 것이 될거니까 말이야. (전차부대 등장) 슈나이드: 발견했다. 전방에 적 차량. 기: 61식이다. 부디 쏴 주세요 하는 느낌이로구만. 슈나이드: 수가 많아. 방심하지 마라? 산개해서 포위섬멸하라! 기: 공적은 F소대의 기님께서 받아가마! 리베리오: 기 녀석, 복수에 불타고있군. 빈센트: 우리들도 가자! 질까보냐!
전투 시 대사 (전투 시작)슈나이드: 작전개시!
영상2 빈센트: 수는 많지만 발을 멈추지 않으면 괜찮아! 세베로: 송사리를 정리한 정도로 기어오르지 마라! A소대 간다! 리베리오: 세베로 녀석, 뜨거워졌군. 슈나이드: 빈센트, 리베리오. 앞에 너무 나가지 마라! 빈센트: 하지만 대장님, 이 MS가 있으면! 세베로: 우와아악!! 빈센트: 세베로!? 슈나이드: 물러나라! 사선에서 대피해라! 기: 육상전함이냣!? 세베로: 빌어먹을! 이럴리가!! 빈센트: 세베로, 무리하지마! 한번 물러나! 슈나이드: 빈센트! 마젤란 급을 격침시켰을 때의 일,기억하고 있나? 빈센트: ...접근해서, 포의 사각에 들어간다. 슈나이드: 좋아, 가라! 너의 실력과 그 MS의 기동성이라면 빈틈을 파고들 수 있다! 빈센트: 라저! 거구는, 내가 친다!
영상3 (빅 트레이가 파괴됨) 빈센트: 해냈다! 슈나이드: 잘했다 빈센트. 리베리오: 하하, 지상에서 대함전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슈나이드: 설마 이런 벽지에 육상전함이 있을 줄이야... 리베리오: 연방의 물량은 여전하군요. 뭐, 아무리 솟아나 봤자 소용없는데. 빈센트: 그래도, 여기에 MS까지 튀어나왔다간... 슈나이드: 그렇기에 비로소 우리같은 일기당천의 엘리트 부대가 필요한 것이다! 네놈들에게는 상층부도 기대하고 있다! 빈센트: 네, 반드시 성과를 올려보이겠습니다! 기: 우리들 마르코시아스대는 특별하다. 특히 F소대는 말이지. 리베리오: 그거라면 우리 G소대 역시 그래. 기: 헷, 네가 있는 곳은 총대장님과 신형 덕이잖아? 슈나이드: 일기당천의 에이스 부대... 이런것에 기대서야 전쟁에는 못 이긴다... ---------------------------------------------------------------------------------- 제04화 불꽃의 마신, 열사에 서다(第04話 炎の魔神、熱砂に立つ)
(나레이션:리베리오) 역시 연방의 물량은 터무니없었다. 가볍게 입을 놀려도 실제로 대체 몇번을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하지만 엘리트라고 떵떵거리던 세베로의 A소대가 가장 크게 당하고 있었던건 후련했네. 뭐, 저런 일이 언제 내게 닥칠지도 모르는 일이고하니, 나도 정신 바싹 차려야지...
그러고보면 키시리아 자비 각하 아래에서 각지의 에이스 파일럿만 모은 정예들만 모인 '에이스 부대'가 만들어진다는 소문을 들었다. 일찍이 있었던 '에이스 부대' 구상이 드디어 현실미를 갖기 시작했단 거다.
이 마르코시아스대에서 특출난 전과를 올리면 그 '에이스 부대'란 것에 전속할 수 있는 가능성은 다른 곳보다 높을 터다.
신형 MS도 우선적으로 할당되는 것 같고 말이지.
굳이 한다면 정상을 노리고 싶지 말이야!
(미션 브리핑) 슈나이드: 중앙 아시아는 여전히 지온의 제압하에 있다. 허나 이 최근 연방군의 '목마'가 각지에 출몰해서 게릴라전을 걸고 있다. 참모 본부는 이것을 반공작전의 징후라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그 목마로의 신형MS 수송계획을 캐치했다. 안그래도 성가신 목마에의 전력 증강을 저지하고, 잘되면 연방의 MS를 탈취한다. 이 MS를 수송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부대를 3개까지 좁혀놓았다. 1개가 진짜고 나머지는 미끼겠지. 마르코시아스는 장비와 보급을 끝내는대로 둘로 나뉘어서 수송부대 습격을 행한다. 남는 1부대는 제17특무임무반 울프 가의 담당이다. 어느쪽이 당첨을 뽑는지는 운에 달렸다.
(이번화부터 슈나이드의 탑승기가 이프리트(DS);イフリート(DS)로 변경) ----------------------------- 미션 클리어 조건: 적기 섬멸 미션 실패 조건: 플레이어 기체 전멸 ----------------------------- 불꽃의 마신(이프리트), 열사에 서다
영상1 빈센트(육전 고기동형 자쿠(VG);陸戦高機動型ザク(VG)탑승): 연방의 MS인가... 어느 정도의 물건이지? 리베리오(자쿠II 중장비(마르코시아스);ザクII重装備(マルコシアス)탑승): MS라면 지온쪽이 위라니까. 거기다가 대장님의 이프리트 봤잖아? 불끈불끈 백병전 사양, 무진장 멋있어! 세베로(자쿠II(마르코시아스);ザクII(マルコシアス)탑승): 그러고보면 울프 가 라는 것은 오뎃사의 마 쿠베 대령님이 껴안고 있는 부대라고 했던가? 기(자쿠II(마르코시아스);ザクII(マルコシアス)탑승): 제17특무대라 하면 듣기엔 좋지만 실제론 범죄자를 모은 죄수부대라던데. 범죄자와 공동작전이냐? 세베로: 똑같은 취급하지마라! 우리들은 선택받은 병사다. 슈나이드(이프리트(DS);イフリート(DS)탑승): 대피!! (건탱크 등장) 빈센트: 전방, 1시 방향! 리베리오: 뭐야, 저 탱크 괴물은!? 빈센트: 저게, 연방의 MS?? 세베로: 저런 실패작에게 우리 지온의 MS가 뒤질까보냐! 빈센트: 뭐 저런 위력이 다있지... 리베리오: 저건 위험하다구! 슈나이드: 이동이다! 발을 멈추지 마라, 표적이 된다! 빈센트: MS 닮은 것을 친다!
전투 중 대사 (전투 개시)슈나이드: 적부대가 접근 중이다! 경계해라! (적 증원)슈나이드: 새로운 적부대가 접근 중이다!
영상2 빈센트: 해치웠나...? 슈나이드: 정리된 것 같군, 잘했다. 세베로: 불명기, 상공으로부터 고속 접근! 기: 타겟 수송기인가!? (미데아가 육전형 짐을 내리고 이동) 세베로: 연방의 MS! 인간형이다!! 기: 벌써 실전투입 레벨인건가!? 세베로: 이건 훈장감인 사냥감이다! 내가 처치한다! 슈나이드: 기다려라 세베로! 부주의하다고! (세베로가 돌격하나 육전형 짐 소대가 머신건으로 견제) 세베로: 제법하는군...! 하지만 접근전이라면 어떠냐! 빔으로 된 검이라고!? ...끄악!! 빈센트: 세베로! 리베리오: A소대가, 당했어...? 슈나이드: 이것이, 연방의 MS인가! 슈나이드: MS전에서 우리들이 질 수는 없다! (슈나이드가 1기 격파) 슈나이드: 잘 봐라! 움직임은 초보나 마찬가지다! 따라라! 빈센트: MS끼리의 싸움... 해내주마!
전투 중 대사 (전투 개시)슈나이드: 적기 확인! (적 MS에 소대미지)슈나이드: 공격이다! 공격을 속행! (적 MS에 중대미지)슈나이드: 더욱 더 공격해라! 공격은 통하고 있다! (적 MS 빈사)슈나이드: 좋아! 마무리를 지어라! (적 MS 격파)타겟 격파를 확인! 좋아!
영상3 슈나이드: 큭, 기밀 유지용의 폭파처리장치인가...!? 빈센트: 적은... 정리된 것 같다. 기: 해냈다고! 꼴 좋다 연방의 고철 인형놈! 리베리오: 하핫, 이걸로 또 한발짝 에이스에 다가갔으려나! 빈센트: 손해가 나왔어. 솔직히 기뻐할 순 없어... 세베로: 죄송합니다... A소대... 살아남은 것은 저 뿐입니다. 슈나이드: 살아남은 것을 기뻐해라. 너는 잘했다. 세베로: 네... 기: 뭘 낙담하고 있어? 라이벌이 줄어서 잘됐잖아? 빈센트: 이봐, 기! 동료가 죽었다고!? 기: 어엉? 운이 없는 녀석, 약한 녀석부터 죽어서 이탈한다... 마르코시아스란 그런 부대잖아? 다른거냐! 안그래!? 빈센트: 그렇다고해도...! 슈나이드: 그만둬라. 둘 다. 빈센트: 대장님... 슈나이드: 기의 주장은 옳다. 너희들은, 동료를 발판으로 삼아서라도 전과를 올려야만 한다. 기: 흥... 슈나이드: 하지만 개인 플레이를 추구해서 부대에 쓸데없는 손실을 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빈센트: 네... 슈나이드: 감상에 젖는 것은 지금만으로 해둬라. 마음을 바로먹지 않으면, 죽는다고? -------------------------------------------------------------------- 제05화 강적, 어긋나기 시작한 톱니바퀴(第05話 強敵、狂いだした歯車)
(나레이션:세베로) 마르코시아스대는 재편성되어 A, B , D, F, G 5소대로 되었다.
나는 변함없이 A소대의 대장에 머물러있다. 새로운 부하는 나를 살아남은 우수한 파일럿이라고 인정해주고 있지만 솔직히 괴롭다.
내가 공을 서둘러서 돌출한 탓에 부하를 잃었다. 그 때, 다른 소대와 발을 맞췄었더라면...
위를 향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전투 스킬 뿐만이 아니라 부하를 잘 다루는 것도 가능해야만 해.
앞으로는 부하와 동료와의 협조성도 어필해서 전의 그 실태로 인한 감점을 만회하지 않으면 안돼...!
(미션 브리핑) 슈나이드: 긴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던 지상전선이지만 현재 연방의 움직임이 활성화되었다. 머지않아 대규모 반공작전이 일어나는 것이 틀림없다. 방금 도버 해협을 사이에 둔 영국 남부에 연방의 대부대가 집결중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다. 아마도 연방이 노리는 것은 키시리아 각하의 신임이 깊은 마 쿠베 대령님이 관할하는 오뎃사다. 우리는 도버 해협 방어부대를 지원하러 가서 요격용 시설 방위에 붙는다. ----------------------------- 미션 클리어 조건: 타겟 격파 미션 실패 조건: 플레이어 기체 전멸 ----------------------------- <강적, 어긋나기 시작한 톱니바퀴>
영상1 빈센트(육전 고기동형 자쿠(VG);陸戦高機動型ザク(VG)탑승): 벌써 시작됐어! 연방은 도버를 건넌건가? 세베로(자쿠II(마르코시아스);ザクII(マルコシアス)탑승): 확인할 수 있는 적은 MS 2기 뿐인가... 아마도 척후로군. 슈나이드(이프리트(DS);イフリート(DS)탑승): 우리들은 수에서 앞선다. 포위섬멸한다. 빈센트: 라저! 기(자쿠II(마르코시아스);ザクII(マルコシアス)탑승): V자 뿔 녀석... 이상하게 움직임이 좋아. 리베리오(자쿠II 중장비(마르코시아스);ザクII重装備(マルコシアス)탑승): 우리들을 눈치챘어! 슈나이드: 뿔달린 놈은 내가 상대한다! 스피드도 파워도 있어. 하지만 기체에 적응되지 않은 것 같군? 뭐, 그건 나도 마찬가지인가. 빈센트: 대장님, 엄호합니다!
전투 중 대사 (타겟에 어느정도 대미지를 부여)슈나이드: 공격이다! 공격을 속행! (타겟 대 대미지)슈나이드: 더욱 더 공격해라! 공격은 통하고 있다!
영상2 슈나이드: 너와는 짊어지고 있는 것이 다르다! (일격을 가하려는 슈나이드 뒤에서 기지가 폭발) 슈나이드: 뭐, 뭐라고!? (미데아로 슬레이브 레이스 전원 철수) 리베리오: 도망쳤어! 저대로면 대장의 승리였는데. 슈나이드: 방위 목표를 파괴당했나... 임무는 실패다. 빈센트: 연방에 저정도의 MS와 파일럿이... 세베로: 우리같은 선발부대일지도 모르겠군. 기: 다음에는 이몸이 해치워주지! 슈나이드: 저 파일럿... 마치 칼집에서 빼낸 나이프같다. 무엇이 저정도까지 녀석을 몰아세우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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