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건담외전3 - 심판받는 자(Stage 5, 엔딩) [한글자막]

[hellwolf]

스테이지 5 -심판받는 자- 입니다.

보스를 상대하는 만큼, 드디어 건담다운 무기인 빔 라이플이 사용 가능해졌습니다.
(일반 스테이지에서 진작 줬었으면...ㅠ.ㅠ)

EXAM 발동으로 버니어 오버히트의 압박에선 해방되었지만,
상대도 뉴타입의 영역에 들어있는 상태이기에 공격과 회피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허나 AI인 만큼 일정한 패턴이 있으므로,
그것을 파악하면 영상과 같이 노미스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님버스는 일단 빔 라이플을 2연사하지만 이후 약간의 공격 딜레이가 있으므로
그 틈을 노려 전방근접후 사격을 해주는 것과, 아군의 볼 근처에 있으면 그쪽을
노릴 때도 있으므로 이 때도 헛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엔딩은 랭크에 따른 멀티엔딩인데, 영상의 엔딩은 ALL A 랭크 기준의 엔딩입니다.
(소설과 공식 설정상의 결말과 동일)



스탭롤은 이전과 동일하게 따로 편집했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생겨서 일찍 올립니다.

내일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마지막 편인
시뮬레이터 아무로와의 대결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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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재]

무플방지위원회

[ガンダム]

재밌게 봤습니다
이 게임때문에 세턴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생기네요
마지막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짜렐슈나이져]

지금 들어보니 EXAM 시스템 발동음이 1호기 보다 좋네요.
이때부터인가 반다이 게임이 욕을 덜 먹기시작한 시기였던지
지금봐도 참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대망의 아무로 전이네요.
기대 하겠습니다.^^

[hellwolf]

달재 님// 굳이 무플방지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BK-201 님// 1인칭은 멀미나 시야문제 때문에 요즘에는 만들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어떤 형식이든 좋은 게임이라면 다 괜찮겠죠.

netmissa 님// 공식설정에 포함되어서인지 건담 팬들께서는 대부분 알고 계시더군요. 근데 아군은 저 상황에서 다른 기체를 타고 나와도 별 도움은 안될듯...^^;

ガンダム 님// 요즘엔 새턴 에뮬도 상당히 괜찮아져서 잘 돌아가는 듯 합니다.

모짜렐슈나이져 님// 성우는 같은데 저도 3편쪽 음성 이펙트가 나은거 같습니다. 이 게임 개발을 시작으로 벡(BEC)에 의해 본격적으로 건담 액션게임들이 제작되기 시작했죠.(최근 PS3 건담전기도 개발중)

[빈유가좋아]

자막까지 넣어주신 정성에 감사의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 역시 소싯적 스토리도 잘 모른채 마구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런 명작을 재발견해주신 hellwolf님께 감사의 인사 거듭 드립니다

(덧붙여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G제네 어드벤스에서의 EXAM목소리와 너무 다른 원작의 EXAM목소리군요. 어드벤스의 그 기괴한 목소리란....)

[hellwolf]

자막은 직역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표현을 다듬거나 미션종료후의 이중자막 등을 넣는게 조금 번거로웠군요...^^;
많이들 아시는 게임이지만 이젠 고전반열에 든지라 한번 다시 꺼내보고 싶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GBA의 음성이야 뭐 용량문제도 있으니 조금 이상해도 어쩔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