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 노요시츠네(源義經, 1159 ~ 1189, 장수)란 누구인가?
1159년 미나모토노 요시모토(源義朝)의 9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인 요시모토(義朝)가 헤이지(平治)의 난 때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淸盛)에게 살해당하자 쿠라마테라(鞍馬寺)에 의탁해 샤나오(遮那王)로 추존된다. 이 때 그는 부친이 살해당한 것을 알고는 헤이케(平家, 다이라 가문)를 멸망시키겠다는 숙원을 품는다. 1174년 그의 나이 15살 때, 그는 서울을 떠나 오슈에 있는 후지와라 미치노구(藤原秀衡)가 기다리는 히라이즈미(平泉)로 가는 도중 성인식을 치루고 이름을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經)로 고친다.
1180년에는 이즈(伊豆)에서 타도헤이케(打倒平家)를 기치로 반란을 도모한 형 요리토모(賴朝)를 찾아가 형의 가신이 된다. 이후 그는 탁월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며 다이라 가문의 군사를 격파시킨다. 그러나 요시츠네가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 한 형 요리토모의 습격으로 형과 싸우게 된 요시츠네는 요시노산에 은거하며, 후지와라 미치노구(藤原秀衡)의 후원을 받지만 그가 죽은 후 미치노구의 아들에게 공격당하자 그 곳에서 자결한다.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젊은 장수. 그의 인생을 살펴 보면 마치 타이라(平) 가문을 없애기 위해 태어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는 일본인들의 마음 속에 "비극적인 영웅"상을 심으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하여 그의 의분과 그에 대한 존경심 등이 "요시츠네는 죽지 않고 중국으로 가 징기스칸이 되었다"는 전설을 낳기도 했다.
글쓴이 : raifen
1159년 미나모토노 요시모토(源義朝)의 9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인 요시모토(義朝)가 헤이지(平治)의 난 때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淸盛)에게 살해당하자 쿠라마테라(鞍馬寺)에 의탁해 샤나오(遮那王)로 추존된다. 이 때 그는 부친이 살해당한 것을 알고는 헤이케(平家, 다이라 가문)를 멸망시키겠다는 숙원을 품는다. 1174년 그의 나이 15살 때, 그는 서울을 떠나 오슈에 있는 후지와라 미치노구(藤原秀衡)가 기다리는 히라이즈미(平泉)로 가는 도중 성인식을 치루고 이름을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經)로 고친다.
1180년에는 이즈(伊豆)에서 타도헤이케(打倒平家)를 기치로 반란을 도모한 형 요리토모(賴朝)를 찾아가 형의 가신이 된다. 이후 그는 탁월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며 다이라 가문의 군사를 격파시킨다. 그러나 요시츠네가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 한 형 요리토모의 습격으로 형과 싸우게 된 요시츠네는 요시노산에 은거하며, 후지와라 미치노구(藤原秀衡)의 후원을 받지만 그가 죽은 후 미치노구의 아들에게 공격당하자 그 곳에서 자결한다.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젊은 장수. 그의 인생을 살펴 보면 마치 타이라(平) 가문을 없애기 위해 태어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는 일본인들의 마음 속에 "비극적인 영웅"상을 심으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하여 그의 의분과 그에 대한 존경심 등이 "요시츠네는 죽지 않고 중국으로 가 징기스칸이 되었다"는 전설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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