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류는 진정한 싸움꾼이 되기 위한 모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제, 그는 테사라는 이름의 여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그는 여행 도중에 그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는 현명하며, 세상의 모든것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한다.'
류:세상에 존재하는 최강의 싸움꾼에 대해서 더 많은걸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한번 찾아가서 물어봐야겠다.
"그게 정말로 최선을 다한거냐? 네 진정한 위력을 보여줘라!"
"나보다 더 강한 자를 찾아야 해!"
"계속 싸우면서 발전을 거듭하는 싸움꾼은 절대로 지지 않는다."
"멋진 한판이었어...하지만 나한테는 아직도 배울게 많아!"
테사와의 대결...
류: 당신이 테사? 나는 누가 최강인지 알고 싶소.
강한 상대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테사: 당신이 바로 류인가요.
자기발전을 목표로 하는 외로운 싸움꾼...
그 누구도 맞설 수 없는 진정한 싸움꾼이 되기 위해서...
류: 진짜로 모든걸 다 알고있는것 같군요...
일단 저하고 한판 싸워주시겠소?
테사: 좋아요. 당신의 힘을 한번 보여주세요!
엔딩
테사: 정말...강하군요. 제가 졌어요.
흠...누가 당신과 맞먹을 수 있을까...한번 볼까요...
테사:당신은 사바리아로 가서 "하우저" 를 만나보는게 좋겠어요.
류: 하우저라는 사람이라...고맙소이다. 가서 한번 만나보겠소.
류: 분명히 이곳 어디인데...
류: ...뭐지!?
하우저: 크오오오옷!
류: 이...이게 하우저?!
(내...내가 질지도 모르겠군...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싸우리라...)
테사: 아 이런!
테사: 하우저를 본 사람은 그 누구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는걸 깜박 잊고 말해주지 못했군...후후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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