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해보니까 문제점이 많네요

[출발AV여행]

좋지못한 지도그래픽

날먹인물사진 

모바일게임같은인물사진움직임 

랙

삼국지와 안맞는 배경브금

이것들은 그냥 뭐 그렇다 쳐도

전투가 핵심인데 전투에있어서 전투가 재미없어지는 부분들이 많네요 

일단 크게보여지는 문제 한가지는

병사로 거점 점령해놓으면 바로옆에 적군이와도 적군이 공격하기전엔 점령만 하고있습니다  턴이 지날때까지 귀환이나 공격선택을 못합니다

이부분은 턴정지하고 귀환이나 공격선택을 할수있게 바뀌어야된다고 봅니다

점령보낸 1천병사 귀환도 못눌러보고 녹는거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PK가 나와도 못살릴것같네요

[柳田悠岐]

신장의 야망 대지도 PK가 못살렸듯 이번에도 그럴듯 하네요.

[똥똥배.]

브금 저만 마음에 안 드는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그리고 무조건 10일 단위로 움직이는 것도 진짜 불편합니다.
망루 완성 다 되서 하루만 작업해도 되는데 완성하고 9일 동안 거기 가만히 있거나 하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VeraFa]

그냥 깡 턴제가 나은듯 전투가 그냥 숫자싸움임

[ATRO]

점령보낼때 사후명령으로 퇴각지정하거나
거점찍고 본진으로 돌아오게 명령내리면 됩니다
다음턴 상황을 예상해서 명령내리고 그 결과를 보는게 기본 컨셉이라 이게 안맞는 분은 재미가 없을것 같네요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6과 9편을 재밌게 하셧던 분들이면 14도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오히려 14가 발전형이라 윗분 말씀대로 사후명령 4가지를 미리 정해두고 턴을 넘기시면 됩니다.
간혹 개성때문에 일부 명령을 내릴수 없는 장수들이 있는데 그런 장수들은 어쩔수 없이
턴 돌아오면 수동으로 입성해서 퇴각시켜야죠 연의나 정사에서도 명령 무시하고 욱해서 날뛰는 장수들이 있으니
오히려 사실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