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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어택 / 건어택 버튼 (데빌 트리거 활성화시 환영검 추가 소환)
블루로즈의 기본 공격. 데미지는 아주 미약하므로 기대하고 사용하기는 힘들다. 주 사용 용도는 공중 체공, 적 경직유도용이다.
데빌트리거 활성화시 유도성이 있는 환영검을 추가 소환하는데 이 또한 데미지는 미약하다.
이 환영검을 이용한 테크닉도 많긴 하지만 아래쪽에서 간략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그로기 된 보스에게 버스터를 맞추어 공격하고 있는 동안에도 환영검은 계속해서 소환할 수 있으므로 적은 데미지이긴 하나 유용하다.
상투스 1차전, 아그너스전, 에키드나전 등 버스터 공격의 시간이 길수록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블루로즈의 기본공격 팁이라면, 단테에게 사격하면 단테가 에보니&아이보리로 튕겨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튕겨내는 것을 보자마자 곧장 스내치로 끌어 오면, 네로가 공격 우선권을 가져올 수 있다.
상투스의 구체의 마법을 여러발 날리는 공격은 단지 블루로즈만 쏴도 상쇄시킬 수 있다.
2. 차지샷 / 건어택 버튼 홀드 -> 발사할 때 뗀다.
네로 원거리 공격의 90%를 담당하는 '차지샷' 이다. 청색-보라색-붉은색 순으로 차지샷의 단계가 올라가며
차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오른팔의 색으로 단계를 쉽게 알 수 있다.
각 단계별로 프라우드 소울을 이용해 습득해야 사용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1,2단계의 차지샷은 사실 데미지도 미미하고 별 볼일 없지만, 차지샷의 진정한 힘은 3단계에서 빛을 발한다.
적중시 데미지도 강력하고 이후 추가로 폭발 데미지를 주는데 굉장히 쏠쏠하다.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3단계까지 모아 쏘는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알토 안젤로, 비앙코 안젤로가 마법 구체 공격 패턴을 할 경우, 다른 공격으로도 가능하지만 차지샷으로 튕겨낸다면 굉장히 수월하다.
키메라 시드가 포함된 몬스터의 경우, 원거리 공격을 하여 칼날 공격 패턴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데빌트리거 활성화 후 차지샷을 쏘게 되면, 단계별로 2개씩 환영검이 자동으로 소환된다.
즉, 1단계 차지샷을 쏘면 환영검이 동시에 2개, 2단계는 4개, 3단계는 6개 소환되는 것이다.
특정 동작 중 (스트릭, 하이롤러, 셔플, 칼리버 등) 에 데빌트리거 차지샷을 쏘게 되면 블루로즈 사격은 하지 않고 환영검만 소환된다.
이를 이용해 셔플을 사용하고도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경직을 주어 가까운 곳에 붙잡아 둔 후 빠르게 공격을 이어간다거나
하이롤러 후 공중에 뜬 채로 머물게 할 수도 있다. 또 발동이 매우 느린 쇼다운을 쓸 때 적을 붙잡아 두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