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른 항목 링크 -
<블루로즈 항목>
<데빌브링거 항목>
<야마토 항목>
――――――――――――――――――――――――――――――――――――――――――――――――――――――――――――――――――――――――――――――――――――――――――――
1. 레드퀸 콤보 A / 밀리어택 4회
- 큰 특징이 없는 일반 공격이다. 3히트째에 다른 기술로 연결해주면 꽤 멋있다.
하지만 꼭 3히트째에 다른 기술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
마지막타에서 맞은 적은 튕겨나가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콤보A->스트릭->~
콤보A->스내치->~
콤보A->마인화->맥시멈뱃... 식의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다.
- 적 1인에게 강력한 공격을 퍼붓게끔 고안되어 있는 기술이며 옛날옛적 루리웹에선 일명 '장작패기' 라고 불리었다 (?)
연타하면 할수록 추가타가 늘어나고 공격속도가 빨라지며 모든 동작에서 익시드 응용이 가능하지만 굉장히 어렵다.
기술을 모두 다 사용한 뒤 네로는 레드퀸을 어깨에 올리며 'Too easy!' , 'Hu-!' 등의 대사를 말한다. (랜덤)
콤보B는 주변 적에게 매우 쉽게 노출되므로 적당히 주변을 정리한 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운시켜 둔다거나, 스내치로 한두마리만 끌어와서 쓴다거나 등등. 사실상 게임 하면서 거의 쓸일이 없는 콤보.
굳이 연결을 하고 싶다면 콤보B 2타째 (강하게 내려찍는 부분)에서 다른 기술로 연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위에 써 있다.
- 범위공격으로 네로의 주변을 빠르게 정리하여 추가 공격의 기회와 타이밍을 갖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기술.
게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기술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3,4타의 빠른 공격속도 때문에 초보들이 익시드를 넣기 어려워 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6타의 후딜레이가 조금 긴 편이므로 5타에서 다른 공격으로 연계하거나 버스터, 스내치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3,4타의 익시드 타이밍은 '4타가 끝난 직후' 쯤 되는 듯 하다.
여담으로 3,4타의 모션은 DMC1의 아라스톨 공격 모션과 같다.
4. 레드퀸 콤보 D / 밀리어택 3회 - 딜레이 - 밀리어택 1회
- 콤보A와 모션은 같으나 다른 특징이라면 4타의 데미지가 약간 증가되며 적이 튕겨나가지 않고 맞은 그 자리에 머무른다는 점이다.구별은 4타째의 레드퀸이 흰색으로 빛나는지 아닌지로 알 수 있다.
B콤보와 마찬가지로 거의 쓸일이 없는 기술. 활용 방안은 조금 더 연구한 뒤 추가하도록 하겠다.
5. 스트릭(EX) / 록온 적방향 밀리어택
지상에서 적을 추격하거나 자리가 협소하여 적이 몰려있는 경우, 구석에 몰아넣은 경우 등 사용 빈도도 높고 매우 좋은 기술이다.
맥스액트 응용시 총 3회 히트이며 1,2타에 약간의 데미지 후 3타에 큰 데미지를 갖는다.
'밀리언스탭' 처럼 맥스액트 스트릭의 1,2타는 데미지는 있으나 적을 죽이는 판정이 없다.
스킬레벨이 나뉘어 있는데 올릴수록 전진하는 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6. 하이롤러(EX) / 록온 적반대방향 밀리어택
- 단테의 '하이타임' 과 대응하는 띄우기용 공격. 스트릭과 마찬가지로 맥스액트 응용시 총 3회 히트이며
밀리어택 버튼을 길게 누르느냐 짧게 누르느냐에 따라 공중으로 추격할지,
아니면 네로는 지상에 있는 채로 적만 띄울지를 정할 수 있다.
큰 특징은 없는 말그대로 일반적인 띄우기용 공격이다.
7. 셔플(EX) / 록온 적반대방향->적방향 밀리어택
- 네로의 기술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공격. 익시드 응용이 없을 시 단타이며 익시드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데미지가 높아진다.
(히트수의 증가에 따른 데미지 상승효과.) 타격 판정이 두번에 걸쳐 나오는데, 두번째 타격판정에 적을 날리는 판정도 포함되어 있다.
무적시간이 있어 적의 공격을 씹고 카운터하기에 좋은 기술이다.
무적시간은 셔플의 동작 중 네로가 뒤로 물러날 때(공격판정이 나오기 전) 까지이다.
또한 이 뒤로 물러나는 동작은 지상에서 단순히 점프만 해도 캔슬이 가능하여
테이블호퍼, 사이드롤, 칼리버, 스플릿, 차지샷 등 대부분의 액션으로 이어갈 수 있다.
셔플->뒤로 물러날 때 점프-> 기타 액션...
테이블 호퍼의 경우 무적시간 중일때 커맨드를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에키드나 전에서 폭주한 에키드나가 날리는 알들을 셔플로 튕겨내는 것이 굉장히 편하고 수월하다.
8. 에어리얼 콤보 / 공중에서 밀리어택 3회
별다른 큰 특징은 없으나 2타에서 룰렛스핀으로 공격할 것인지,
아니면 3타까지 모두 맞추어 공중에 띄운 적을 아래로 다운 시켜버릴지 정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운된 적은 스플릿으로 공격하거나 스내치로 다시 공중에 가져와 공격할 수 있다.
9. 룰렛스핀 / 공중에서 밀리어택 2회 - 딜레이 - 밀리어택
- 사용 용도가 엄청나게 많은 연타성 공중 공격. 필자의 경우 주로 보스전에서 많이 사용했다.크레도, 아그너스, 단테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스들은 대형이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상투스처럼 지상에서 눌러앉아 상대하기에 까다로운 패턴을 한두개씩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곤의 아이스 브레스, 데미지는 없지만 경직을 주는 바람 공격도 있다.
에키드나는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 있고, 상투스는 공중에 떠 있으면서 동시에 쉴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보스들을 상대함에 있어서 룰렛스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만큼 매력적인 기술이다.
히트수도 많은편이고, 룰렛스핀을 사용하면 네로는 아주 약간 공중에서도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즉, 체공하여 짧은 시간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다. 마인화가 응용된다면 금상첨화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룰렛스핀을 맞은 적들 (대표적으로 스케어크로우, 프로스트 등) 은 하이롤러를 맞은 것처럼 공중으로 떠오르게 된다.
여기서 적점프를 응용하면 떠오른 적에게 무한정 룰렛스핀을 먹여줄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스타일리쉬 하지 않다 -_-;)
한마디로 굉장히 좋은 기술이다.
10. 스플릿(EX) / 공중에서 록온 적방향 밀리어택
- 단테의 '헬름 브레이커' 에 대응하는 공대지 공격. 원래는 '스플릿' 이라는 범위도 좁고 데미지도 약한 기술 이지만,
익시드가 응용되면 이름이 '더블 다운' 으로 바뀌면서 적당히 범위와 데미지가 상승한다.
맥스액트가 응용되면 범위와 데미지가 괴랄할만큼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맞은 적은 튕겨나가게 되므로 스내치로 끌어오거나 스트릭으로 추격 하는것을 추천한다.
11. 칼리버(EX) / 공중에서 록온 적반대방향->적방향 밀리어택
-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기술. 전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적을 추격하거나 공중에 떠 있는 적 (위에서 언급했던 상투스, 에키드나 외에도 거대 보스들 모두) 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셔플처럼 익시드가 응용되면 타격횟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데미지도 상승한다.
적을 날리는 판정이 있어, 만약 공중에서 추가타를 넣고 싶다면 적점프 응용 후 스내치로 끌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흔히 '칼리버 캔슬' 이라고 불리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적점프를 응용해 빠르게 칼리버로 연속해서 공격하는 테크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