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그란 퀘스트.
수명이 다 되어 가서 기억이 점점 혼탁해지는 토석인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해주는 퀘.
이게 토석인 해금하려면 꼭 해야하는 퀘스트라서 쭉 밀었음...
아 근데 찍고나서 생각한 건데, 낫이라도 빼고 딴 무기로 형변하고 진행 할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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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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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지 하고 묘하게 먹먹해서 더이상 퀘 진행을 하기 싫더라... 아 물론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IP보기클릭)203.229.***.***
치매에 걸려 자신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과 그 사람과의 이별을 겪는 남겨질 사람을 로봇이라는 설정을 입혀 감동적으로 풀어낸 퀘스트라고 생각함 결국 그는 마지막 순간에 다시 길을 찾았지
(IP보기클릭)222.100.***.***
나도 이거 하고 한동안 멍 하니 모니터만 바라봄.
(IP보기클릭)110.70.***.***
난 실타래의 도시에서 남편 찾아와 달라고 해서 했더니 거미놈들 전통이라고 남편 잡아먹던 퀘 기억남
(IP보기클릭)211.214.***.***
칙령이라는 티탄의 족쇄에 벗어나 토석인이 로봇이 아니라 하나의 생물이라는 것을 표현한거라 생각함
(IP보기클릭)169.212.***.***
결국 모든 집단에서 여자가 직책을 맡네 라는 평가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가족이 치매에 걸린 모습을 지켜본 기억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여운이 긴 퀘스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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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지 하고 묘하게 먹먹해서 더이상 퀘 진행을 하기 싫더라... 아 물론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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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려 자신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과 그 사람과의 이별을 겪는 남겨질 사람을 로봇이라는 설정을 입혀 감동적으로 풀어낸 퀘스트라고 생각함 결국 그는 마지막 순간에 다시 길을 찾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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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하고 한동안 멍 하니 모니터만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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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령이라는 티탄의 족쇄에 벗어나 토석인이 로봇이 아니라 하나의 생물이라는 것을 표현한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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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육체의 저주라는 필멸이라는게 있기에 가능한 스토리일지도 | 25.08.24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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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집단에서 여자가 직책을 맡네 라는 평가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가족이 치매에 걸린 모습을 지켜본 기억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여운이 긴 퀘스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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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타래의 도시에서 남편 찾아와 달라고 해서 했더니 거미놈들 전통이라고 남편 잡아먹던 퀘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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