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수.
수많은 통수가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건...
- 캐릭터 리뉴얼 이벤트로 현마를 엄청나게 뿌렸는데
끝나자마자 신 스탯 추가. 그 전까지 스탯 맞춰놓은 것들 싹 갈아엎게 만든 일.
- 루시엘 스탯 분리. 처음엔 상술이겠거니 하고 그냥 키웠는데, 스탯 합산 패치.
레압 풀세팅에 스탯 다 맞춰놓았더니 스탯 50% 분리 공지 걸었다가 0% 하는 낚시질.
1+1=1 이 되는 루시엘을 왜 합니까?
- 신 시공 나오기 일주일 전, 업글 대비 파워스톤을 잔뜩 만들어놓았다가
쓰레기 돌맹이가 돼버림. 얼마를 손해본 거지...?
- 던/대전 툴팁 분리하면 던전을 편하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웬걸, 더 힘들어졌습니다.
어째서?
2. 가끔씩 터지는 역대급 버그들.
- 레이드 핵. 엘소드 경제와 ED 가치를 영원히 14년 11월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만든 사건. 이 일로 엄청난 손해를 봤습니다.
3. 비호감의 절정을 달리는 KOG.
- 레어 아바타 제조 삭제. 만들어달랬더니 꼴랑 악세 1개만 부활시켜?
- 영웅 던전 장비들이 정착되고 수요가 몰릴때, 구 시공이 신 시공으로 전환.
하지만 한달도 되지 않아 아포무가 등장. 영던 장비 소유자는 물론 시공 유저들도
벙찌게 만드는 수준. 이런 패치가 겹치게 된 원인은 곧 다가올 추석이
원인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아포무. 추석때 크게 한 번 땡겨보려고 높은 드랍율을 1주일간 방치시켜
강화 이벤트로 유도하는 짓을 태연하게 저지름. 허접한 융던은 덤.
- 새 개발 디렉터 이후로 게임 이벤트 보상이 죄다 기한제, 거불 딱지가 붙음.
그렇다고 쓸만한 것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 이벤트 보상이 랜덤으로 도배.
- 영웅, 공명, 아포 장비로 유저가 너무 강해지자 던전을 상향, 유저 스킬 퍼뎀은 하향.
이젠 10강도 원활한 사냥이 안 되는 상황.
-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설날 강화 이벤트로 고강 유도 하는 중.
4.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 시공 장비라도 업글 시킬까 했지만, 구 시공은 업글 막히고, 신 시공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능력치가 구림.
- 비던을 맞추자니 구 시공 4차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들어서 무엇하리.
- 영던 장비 뭣도 모르고 구입했다가 영등, 스킬 중첩, 타피 옵, 파티 상승 등을 뒤늦게 암.
돌이키기엔 돈이 수억 깨진 상황. 그렇다고 직접 파밍하자니 초대장 가격이 우주 돌파.
초대장 들고 간다 해도 랜덤 지옥에 빠짐.
- 아포무 노가다 하기엔 너무 질림.
흠...이렇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아인은 컨트롤이나 운용이 다 짜증나고...
언제부턴가 캐릭터 기본 시스템에 집착해서 편한 플레이는 개나줘버린 느낌입니다.
이런 게임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면 곧 관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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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는 무슨 수를 써도 유저 스펙 제어하기 힘들겁니다..평소에 잘 했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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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는 무슨 수를 써도 유저 스펙 제어하기 힘들겁니다..평소에 잘 했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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