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격
플레이를 더 해봐야겠지만, 초반부터 줄기차게 보이는 성격은 선민사상 + 하라구로.
취향은 아니지만, 다양한 캐릭터가 있다는 건 좋죠.
2. 흐느적
아라때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시엘, 로제를 이은 흐느적 조작감 + 타격감의 종결판.
영 맘에 안 드네요.
3. 캔슬 포인트의 애매함.
z 평타 1회 - 스킬 캔슬이 안 된다거나(X는 가능) 댓점 z가 1타부터 띄우기 공격이라던가,
캔슬 포인트도 여타 캐릭터와는 달라서 조작하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마음은 빠르게 타격하고 캔슬하고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느낌.
4. 여전히 불친절한 튜토리얼
아인의 기본 시스템인 권능은 캐릭터 운용의 핵심적인 부분인데 이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어서 알아채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권능 창조마법 상태 - 커맨드 액티브 강화
권능 순환마법 상태 - 스킬 재사용 시간 및, MP 소모 감소나 능력치 비례 스탯 증가 등등
자세한 건 살펴보는 게 빠릅니다.
5. 마법사인 줄 알았는데...
남자 마법사 캐릭일까 기대감이 있었는데 좀 다릅니다.
검을 투영해서 휘두르거나 날리는 등, 마검사 유형입니다.
노전직 딜링 스킬이라 할만한 익스플로지온, 자코잔크트 젤투데이튼은
유례없을 정도로 초민폐 스킬인 점도 특기할 점.(...)
저 흐느적 조작감을 아주 싫어하는지라
육성을 포기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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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니 대전에서 피바람을 일으킬 수준의 스킬 구성이더군요. 근데 저는 대전을 안하니 -_-a | 16.12.15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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