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살고있어서 한국보다 빠르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
일단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세인츠로우3와 동일합니다.
단,헤어스타일이 추가됬다는 것이고 디폴트 캐릭터들도 은근 멋있고 이쁘다는것입니다. 3처럼 똥망이 아닙니다 ㅋㅋㅋ
특히 여성캐릭터의 헤어가 집중적으로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쁜머리들도 상당히 많구요 ㅎ
그동안 공개되었던것처럼 주인공은 초능력을 씁니다. 이거 아주 재미집니다 ㅋㅋㅋ
초반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얻게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시리즈를 1편부터 3편까지 즐기셨던 올드팬들도 반가운 장면들이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플레이하다가 "어?? 여긴?!!!"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개그요소가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됬습니다. ㅋㅋㅋ
난이도는 3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총기가 전체적으로 3에 비해 너프되었습니다. 특히 권총.(적들이 쎄진 탓도 있음.)
허락을 받고 저지른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뭔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다른 유명게임들의 패러디들이 퍼져있습니다.
가장 실실 쪼개면서 플레이한 미션은 아샤 오데카와 함께 하는 미션입니다.
미리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
첫 장면부터 대놓고 패러디를 자행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최근에 매스 이펙트 트릴로지를 해서그런지 키스 데이비스 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동성끼리의 xx가 가능합니다. 저도 뭣도 모르고 했다가.....직접적으로 장면이 연출은 되지는 않습니다.
세인츠로우2에서 숀디가 촬영했다는 플레이보이 표지가 등장합니다.(네....큽니다...)
지금까지의 느낌은 재밌습니다. 유쾌하고 가볍지만 이게 세인츠로우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
단점으로는 역시 3편의 맵이 재등장해서 인지도 모르지만 이건 좀 약간 아쉬우면서도 반갑기도 합니다.
그래픽은 눈에 띄게 발전한건 없는데 머리카락의 움직임이라던가 코트 같은 옷을 입었을때의 나풀나풀거림이 좀더 강화되었습니다.
바스트 모핑은 여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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