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던 그랜라가 드디어 열였습니다!
그러므로 또 다시 6개월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사이겜에 결제태도를 보였습니다.
뽑기 횟수는 이번 그랜라 서포트를 위해 평소에 착실히 모았던 무료 쥬얼 + 이벤트 10연차 3회 + 뽑기 티켓 70개 + 한정 결제 2회 + 구글 1950 포인트 2회로 삼천장 즉, 총 600연차를 돌렸습니다.
뽑기 결과 요약은 맨 밑에..
첫 쓰알은 무난하게 라이트 헬로!
읭? 그러고서 두 번째 쓰알이 옥좌라니.. 뭔가 불안..
그렇게 첫 천장까지 쓰알 2장뿐에 하나는 옥좌인 상태에서 바로 다음이 그랜라 서포트 카드의 또다른 주역, 타키온!
헬로헬로~
그리고 이어지는 뉴뉴뉴 픽뚫 3연타!
대신귀
여운우
라라를
드리겠
습니다
이번에는 3연속 쓰알 등장! 근데 이제 픽뚫을 곁들인..
눈치 없는 나카야마
으아악! 뉴 페이스가 몇 개야! 망했어! 픽뚫 그만 좀!!
휴.. 겨우겨우 마지막에, 천만에 만만에 다행으로 헬로가 2장이 나와주며 무사히 마무리!
이리하여 총 획득 쓰알 수는 13장으로 배너인 헬로 4장, 타키온 3장과 그 외에 픽뚫로 전부 신규 획득인 옥좌, 야에노, 뉴쿠, 우라라, 페스타, 시펄더킹 각 1장씩 얻었습니다.
또 다시 느끼는 거지만, 쓰알 갯수 자체는 그럭저럭 나왔다 할지라도 이렇게 다양한 카드를 명함으로 보유하는 것이 딱히 좋은 게 아닌 이상.. 결국 꽝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이번 정기 납부 금액은 모아뒀던 쥬얼과 티켓 및 꽤 쌓여있던 구글 포인트의 사용으로 아낄 수 있어서 여태까지와 달리 한정 결제만 구매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사실 보험?으로 돌파석 1개를 보유 중이었기에 핵심 두 서포트를 풀돌 못 할 걱정은 없었지만.. 오히려 문제는 이미 풀돌을 했기에 예전 뉴트랙 나리타 뽑기 때처럼 앞으로 남은 이벤트 무료 연차에서 설마하니 득한다는.. 운인지 불운인지가 걱정입니다.
이하 번외
멍청하게도 유료 쥬얼을 안 남겨둬서 결국 한정 결제 마지막 3회까지 구매하고 뽑은 부르봉.
P.S. 다음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놔, 이런 씨..
왜 슬픈 예감은 빗나가질 않니.. 기쁜데.. 기쁘지 않아! 그 두 번째.
P.S.S. 또 다음날,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불평했던 것과는 별개로 어쨌든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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