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나마 플래티넘 땄습니다.플탐은 약 160시간 정도 나오더군요.총 전투 시간이 30시간도 안나오던데,뭔 삽질을 그리많이한건지; (아마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건 이벤트 감상도 아니고 듀얼라이즈일듯;;)
암튼 첨엔 스토리때문에 까기도 하고,던전 구조가 난해한편이라 길찾다가 궁시렁 대기도 하고 했었는데...
갠적으론 RPG같은경운 엔딩본후에 2주차도 어지간해선 안하는 타입인데,결과적으로 플삼게임중에서 플레이타임이 가장 긴 게임으로 남아버렸네요.
뭣보다 전투랑 듀얼라이즈 시스템이 너무 즐거웠습니다.단순 렙업노가다만 하는게 아니라 장비도 강화해주고,칭호가 그냥 소장용이 아닌탓에 칭호 노가다도 '즐거웠고' (아,물론 다 따진 못했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노가다 자체가 즐거운 게임이었음.
그리고 RPG게임이라고 해도 스토리가 꼭 전부가 아니라 역시 게임은 전투나 시스템이 좋아야한다는걸 생각하게 해준 작품.오래 즐기다보니 케릭터들에게 정도 들어버렸고말이죠.갠적으론 마릭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개그중년 ㅎㅎ
몇달 뒤면 엑실리아가 반겨줄터인데,그레이세스이상의 재미를 안겨줄수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