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 어택 -
방향키를 눌러 캐릭터를 호출하여 사용하는 부스트 어택은 해당 캐릭터가 가진 부스트 어택의 특성에 맞춰서 적을 맞추면 부스트 브레이크가 발동. 적을 일정시간 눕히게 된다.
부스트 어택 관련 스킬인 특수 다운시 부스트 게이지 업 스킬을 찍고 특성에 맞는 적을 2마리 이상 맞출 경우 부스트 어택이 바로 최대치로 회복된다. 이 특수다운BG UP 스킬은 중복 적용이 안 되는듯 한데 그 이유는 알펜은 단 한개 뿐이지만 타 캐릭은 3개까지 있어도 알펜이나 타 캐릭터나 1마리 맞추고 부스트 어택 쿨이 돌아오는 시간은 차이가 없다.
악세서리 옵션 중 BG증가율 옵션은 최대가 5레벨인 8%이고 이걸 전부 옵션에 때려 박으면 부스트 어택을 더 자주 부를 수 있다. 특히 알펜이 유효한 점은 알펜의 부스트 어택은 상대에 상관없이 부스트 브레이크를 일으키는데 이게 특수다운으로 인정되기에 기본 1마리부터 카운트가 들어가서 상시 BG UP 효과를 적용받아 빠르게 회복한다.
두번째로 유효한 것은 키사라인데 동료 6명 중 시온,로우,듀오할림의 부스트 어택이 일으키는 부스트 스트라이크는 1회용이기 때문이다. 1번 적용 받고 나서는 다시 써도 부스트 브레이크가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재차 부스트 브레이크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알펜,린웰,키사라인데 알펜은 기본적으로 어느때나 가능하고, 린웰은 상대가 마법을 캐스팅 중이면 캔슬시키면서 부스트 브레이크를 발동, 키사라는 적이 돌진을 하면 막으면서 부스트 스트라이크를 발동시킨다.
이 중 알펜은 조건을 가리지 않으며, 린웰의 부스트 어택은 범위를 가리지 않기에 적이 둘 이상 캐스팅이면 캔슬 시키고 바로 부스트 어택을 회복 할 수 있지만, 키사라만이 돌진 공격을 받아내야 특수 다운으로 인정되기에 동시에 둘 이상 돌진을 받아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적이 돌진을 자주 쓰는 기간트 몹인 경우 BG증가 옵을 달아두면 더 빠르게 부스트 어택 쿨을 채울수가 있으니 자주 사용 할 수 있다.
광석 -
광석은 맵에 진입 할 당시 나오는 것이 결정된다. 세이브를 아무리 다시 불러봐야 똑같다.
다른 맵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나오는 광석이 바뀐다.
듀오할림의 팬케이크 레어 광석 업 옵션은 사실상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이 보통 팬케이크의 시온 버프를 받을 경우 듀오할림 팬케이크를 먹은 것 보다 더 많은 양의 광석을 얻는데 그 중 높은 레벨의 광석도 자주 포함되기에 단순히 레어도만 올려주고 갯수는 늘리지 않는 듀오할림의 팬케이크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또한 팬케이크 시온 버프는 듀오할림 팬케이크의 버프와는 다른 구조인데 듀오할림 팬케이크의 버프가 레어도만 올려주는 반면 팬케이크 시온 버프는 양을 늘리는 것이기에 음식 버프를 받을때마다 광석 습득 테이블이 다르게 적용된다.
린웰 -
린웰이 개사기인점은 연계 영창시 영창시간 단축 스킬과 강력한 마법의 존재 덕분. 린웰까진 아니어도 듀오할림도 악세 보정을 받으면 린웰처럼 연사가 가능하긴 하지만 쓸만한 스킬이 린웰처럼 많지 않고 후반부 적은 전부 암속에 암속 약점인 몹이 거의 없어 지,암속성 스킬만 가진 듀오할림이 그다지 각광 받지 못 한다.
린웰의 운용법은 심플하게 가장 캐스팅이 빠른 번 스트라이크를 쓰고, 쓰는 중 - 즉 번스트라이크 영창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번스트라이크 버튼을 연타하여 다시 영창하면 번스트라이크 영창속도가 빨라진다. 번스트라이크는 영창이 빨라서 쓰는 것 뿐이며 원한다면 다른 기본 마법을 써도 상관은 없다. 다시 번스트라이크 영창이 끝남과 동시에 다른 마법을 사용하면 해당 마법의 영창 시간이 그냥 썼을 때 보다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미스티 심볼의 영창시간 20% 단축 효과를 받으면 더 체감하기 수월하다.
린웰의 마법 중 3~4의 AG를 소모하는 마법은 그보다 1 낮은 2~3일때도 사용 가능하다. 단 2의 AG를 소모하는 기본 마법은 1만 남았어도 영창 할 수 없다.
AG소비 반감 옵션을 받으면 3AG는 1AG소모가 되고, 4AG소모는 2AG소모가 된다. 0.5 AG 소모는 없다. 이 점이 메일스트롬이 유리한 이유인데 50%확률로 AG소비 반감이 적용된다고 쳤을 때 4일때와 2일때의 평균값은 3이지만 3일때와 1일때의 평균값은 2이므로 더 낮은 AG소비를 기대할 수 있다. 더군다나 메일스트롬은 4AG 마법에 비해 영창도 빠르고 물줄기 공격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3~4연계 영창 기준 물줄기가 끊기기도 전에 새로운 물줄기가 생기므로 적이 경직중이면 끝도 없이 몰아 붙일 수 있다. 슈팅스타는 아무리 빨라도 첫번째와 두번째 구슬간의 간격이 길어서 알펜으로 넘어뜨리지 않으면 확정 히트가 어렵지만 메일스트롬은 그런게 적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셋팅은 영창속도 20% 미스티 심볼에 20%확률로 소비 AG반감 옵을 4개 때려 넣는 것이다. 주목도 감소 옵을 안 쓰는 이유는 악세서리와 오토 모드 부분에서 설명한다.
악세서리 -
악세서리 조합을 이것저것 실험 해 본 결과를 기록.
데미지 옵션의 데미지 증가율은 반격시 데미지 30%업 > 속성 데미지 15% 업 > 공격력,속성 공격력 60 순서로 강하다. 따라서 플람에지 알펜은 화속성 데미지 옵션을 도배하는게 좋다. 그러나 속성을 특정 할 수 없는 물리 공격 캐릭터를 운용 할 것이라면 반격시 데미지 업이 좋다. 왜냐하면 플람에지의 공격은 화속성인데 속성 공격력이 아닌 공격력 60을 달아봐야 속성 있는 공격의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격시 데미지 업은 플람엣지의 화속성에도 적용이 된다. 다만 반격시 한정이기에 때려봐야 쉽게 경직이 되서 반격 보너스를 못 받는 잡몹에겐 유용하지 않다.
다운시키기 선수 옵션은 마법/기술로 다운시키기 쉬워진다 라고 되어 있으나, 이 옵션 4개 달고 별 짓을 다 해 봤지만 다운 된 꼴을 못 봤다.
라이즈 뱅글의 적 격파시 파라미터 업은 전체적인 파라미터가 증가하는데 이 증가폭이 상당히 큰 편이라 빠른 잡몹 처리에는 좋다. 라이즈 뱅글에 배틀매니아 옵션 적 1명당 데미지 5% 증가를 전부 때려 박으면 다수의 잡몹을 빠르게 잡는데 도움이 된다.
러키뱅글 아이템 입수율 up과 레어 입수율 up 대를 전부 때려 박은 장비를 4명에게 장비 시켜 봤지만 장비 안 시키고 연전 보너스 풀로 발동시킨거와 레어 아이템이 나오는 빈도는 큰 차이가 없었고 갯수도 들쑥 날쑥이라 유의미한 효과는 없다. 그냥 해피보틀 빠는게 편하다.
의미는 없지만 무브링에 이동/도주속도 +15% 옵을 전부 때려 박아 로우에게 주면 110%의 이동속도로 날뛴다.
의미는 없지만 스테미너 링에 20% AG소비 반감 옵을 3개 달아주면 물공캐의 모든 기술이 AG 1이 되기에 기술을 마구 퍼부어 오버리미트에 걸리는 경우가 잦아지기에 로우가 더 미쳐 날뛰게 해 준다.
AG회복 속도 + 8% 옵션을 4개 달아줘 봐야 실질적 체감이 거의 없다.
관통력 80% 증가 내구력 80% 감소의 히트링에 관통력 120 옵션 4개를 달아서 관통력이 3천을 넘어가도 별 의미가 없다. 크리티컬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도 않는다.
마찬가지로 내구력 옵션을 아무리 달아 봐야 의미가 없다. 경직시간 20% 단축의 컴백링에 내구력 120 옵션을 도배 했지만 없는거랑 별 차이를 못 느끼며 경직을 받는 공격을 경직 안 받게 해 주지도 않는다.
CP소비 20% 감소 페어리링에 소비 CP 10% 감소 옵션 4개를 달어 60% 감소를 달고 작전에서 언제나 - CP기술 등록 - 제한 없음을 등록하고 수련장 부스트 어택 개인 수련에서 오토를 돌리면 CP소비 기술 수련이 편하다. 수련장은 항상 CP를 최대치로 회복 시켜 주고 파티의 CP와 별개로 구분되기에 CP소모 걱정이 없다.
주목도 업/다운 - 대 옵션은 다수 전투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주목도 업 효과로 때릴때마다 어그로를 가져가는데 동료가 미처 어그로를 끌지 못 한 적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에 맞을 경우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보스전처럼 적의 숫자가 적을때나 좀 효과가 있다. 보스전이 어렵고 린웰이 그리 강하지 않다면 동료에게 정술만 사용하게 하고 플레이어는 주목도 업 옵션을 끼고 때리고 튀고 때리고 튀어 어그로를 끌고 다른 아군에게 데미지가 가지 않고 온전히 딜이 들어가게 하는 사용법이 있다.
간파 옵션은 저스트회피/가드를 성공하면 일정시간 크리티컬율이 올라가는데 4개를 달아 주면 확실하게 크리티컬율이 올라간 것이 보인다. 다만 고작 20%라 올라가긴 올라갔구나 정도다. 관통력이 높은 로우로 효과를 발동해도 그리 팍팍 터지진 않는다. 5%가 아니라 20%는 되어줘야 할 듯.
방어 60증가 옵션 4개 합산 240에 프로텍트 링 물리데미지 20% 경감 효과를 방어력 1482의 키사라가 받아서 48렙 아르마딜로에게 141의 돌진 데미지를 97로 줄여준다. 그다지 효과 없는 듯.
50% 확률로 부활하는 리줌링의 효과는 1회용으로 30%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딱히 쓸모는 없는데 수련장 개인에서 자주 죽는다면 조금 고려 해 볼 만 하다.
오토 모드 -
오토 모드를 하면 CPU가 조작을 대신 해 주지만 플레이어가 조작을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토 모드를 제대로 활용 하는 법이 린웰인데 린웰로 등록된 마법 버튼만 연타 하면 플레이어가 조작 할 때 처럼 마법을 계속 날릴 수 있다. 이때 적이 와서 공격을 할 경우 오토 모드이기에 CPU가 알아서 회피를 하므로 저스트 회피까지 발동하는 경우가 잦다. 린웰로 회피가 익숙하지 않다면 오토 모드로 돌리는 상태에서 마법만 써도 잘 안 맞기에 주목도 감소 옵션이 그리 필요하지 않다. 대신 CPU가 가끔 마법을 안 날리고 차지하는 삽질은 견딜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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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스트 브레이크가 맞습니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시온,로우,듀오할림의 부스트 브레이크가 1회용이 아니라는 말씀에 그 말이 맞을지도 몰라 테스트 해 봤습니다만 제 말이 맞습니다. 일단 로우의 껍질을 두르고 있는 적은 다운되지 않은 상태여야 발동한다고 하셨는데 껍질 두르고 있는 적을 전부 부스트 브레이크 시키고 한참을 기다렸지만 껍질이 회복되는 일 따위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듀오할림의 덩굴 역시 초록색 덩굴이 시간이 지나서 없어져야 다시 발동 가능한것도 언홀리 바이트에게 덩굴을 걸어 10분이 지났는데도 초록색 덩굴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온은 제가 딱히 테스트 할 것도 없는 것이 풍령의 탑 하층에서 44렙을 66렙 찍을때까지 6마리 동시 부스트 브레이크를 수십번 했지만 단 한번도 다시 부스트 브레이크가 된 적이 없기에 잘 압니다. 연속 사용이 아닙니다. 처음 6마리에게 부스트 브레이크 걸고 나서 몹 다 잡아갈때에도 몇번씩 써 봤지만 브레이크 걸린 적은 다시 부스트 브레이크가 안 됩니다. 다만 듀오할림에 한해서는 아크라이트블루님이 말씀하신게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예외가 볼랑인데요. 볼랑은 듀오할림의 덩굴을 수시로 풀어내기에 다시 부스트 브레이크를 거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그 예가 예외적이라서 언급을 안 했는데 할걸 그랬네요. 죄송합니다. 부스트 브레이크 실험은 스토리부터 카오스 난이도까지 전부 테스트를 해서 난이도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21.09.16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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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죄송합니다. 시온이랑 로우는 1개체당 1회용이 맞았네요.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연속 다운되길래 다른 개체가 다운된 것을 제가 헷갈렸나봐요. 여러가지 테스트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21.09.16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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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부스트 브레이크는 특수기 이름일 뿐이고 특수한 상황에 다운을 시키는건데 부스트브레이크가 된다 안된다는 대체 무슨말인지 | 22.01.27 0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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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말씀도 맞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주목도 업다운 악세가 유용하게 느껴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원 업 린웰 다운 구성으로 실험 했을때도 분명 적들이 시작하자마자 린웰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종 어그로 관리가 안 되어서 결국 린웰에게 돌아오는 적들이 생기니 확실한 차단까지는 아니며 보스전처럼 소수 적에겐 유용한데 또 보스 같은 경우는 어그로를 조작 캐릭터 위주로 반응하는 까닭에 악세 제작에 큰 기대 하시다 실망하실까봐 조건을 달아 두게 되었습니다. | 21.09.16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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