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리아로 테일즈 입문했습니다 스토리만 보면서 그냥저냥 했습니다
평범하게 주인공 성장하고 마지막에 주인공 희생한다는 내용;; 평범한 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베르세리아를 하고나서 제스티리아도 다시 보게됬습니다
베르세리아를 하면서 지크프리드의 총, 아이젠 앞에 등장한 에드나, 성례 고양이, 제스트리아 이야기꾼 등등
연광성 있는 내용들이 많이 나왔네요, 제스티리아 주인공은 정말 혹사 시키다 못해 멘붕까지 만드는 스토리 ㄷㄷ
제스티리아 엔딩보고 숨겨진 던전 클리어하면 인간과 성례의 저주가 나오더군요
천족은 인간이 부정을 낳아서 멸망시키려 했지만 소수 천족이 인간과 공존을 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주를 통해 합의를 봤지만 게임 내용처럼 변했지요.
결국 인간 세계는 부정이 넘쳐 카노누시가 리셋을 통해 문한 반복되는 굴레를 만들었습니다.
도사 아리토리우스는 인간의 마음을 조작한다는 것으로 무한 굴레를 탈출 하려고 했죠
어찌보면 아리토리우스도 참 불쌍하고, 제스티리아의 재화의 현주도 불쌍하더군요 ㅠㅠ
다음편도 나왔으면 좋겠내요
인간이 주인공인 제스티리아, 업마가 주인공인 베르세리아 다음은 천족이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