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시간 사투 끝에 스토리 부분만 엔딩을 봤습니다.
마지막 엔딩이 우로보로스 용을 보는듯한 장면이 연출 되더군요. 물고 물리면서 끝나는.. 슬픈..
새드 엔딩.. 그나마 스크롤 올라갈때 꿈에서 행복하게 사는 장면이 나와서 울컥
게임 특성이 다굴인가요 ?
중후반 갈수록 6명이 적을 다굴 하는게.. 불쌍하게 느껴졌던..
그런데 현상금 걸린 업중에.. 후반부 3개 금속으로 뭉친놈은 죽어라 패도 뎀지 1도 안들어가던데.. 쩝~
단점이라면 이동시 맵에서 지역을 선택후 바로 갈수 있게 해줬으면 했는데..
일일히 보드 타고 뛰어 가고.. 중간 중간 이벤트 대화씬 때문에 바로 이동 안되고 다시 왔던 길 되돌아가야 하는 웃픈
뭔 일일 대화가 그리 많은지.. 나중에 중요한 대사씬 아니면 다 스킵하게 되더라구요.
만담식 개그도 중간 중간 있던데.. 이건.. 일본인만 이해 할뜻..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후속작 테일즈 오브 제스트리아 라고 있는데 이녀석은 다들 노잼이라고 해서.. 애니도 다 봤고..
패스 할렵니다.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27.117.***.***
알고는 있는데.. 애니로 먼저 다 봐버려서.. 흥미가 떨어졌어요. | 21.03.22 19:03 | |
(IP보기클릭)211.106.***.***
저도 제스티리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TOP(나리키리던전X판)부터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ㅋ TOE도 한글판 구해서 80시간 클리어 했구요, 지금은 TOD2 한글판 진행해서 68시간에 최종단계,., 이거 다 깨면 TOE DC하려구요,., 요건 한글 나온게 없어서 공략 대사집 보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글화 되있는게 레젠디아 한개 더 남긴했는데 이건 좀.,. 손이 안가네요.. | 21.03.23 09: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