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트골드/소울실버를 하면서 가장 기대한 점이
바로 관동지방이 어떻게 리메이크가 되었나 였습니다.
석영고원에서 묵호를 이기고 엔딩을 본 후
배를 타고 갈색시티에 도착 했을 때
과거 금/은을 즐기던 당시 관동지방에 왔던 충격을 다시금 느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는데
이 때 BGM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금/은의 관동 트레이너 배틀 BGM입니다.
이 음악을 처음 듣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저에게
적/녹에서 들었던 BGM을 이렇게 금/은에서 듣는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하트골드/소울실버의 관동지방 트레이너 BGM은 금/은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금/은 제작 당시 관동지방을 표현하다가
용량문제로 인해 몇몇 BGM은 일부분만 쓰이거나
심지어는 아예 쓰이지 못한 경우도 있죠.(대표적인게 블루시티 BGM이었죠)
그러한 BGM중 하나가 관동지방 트레이너 BGM이었는데
저도 처음에 트레이너랑 대결하며 BGM을 듣다가
'어라?'하는 느낌이 났었습니다.
금/은에서는 클라이막스 직전까지만 나왔던 BGM이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완전히 리메이크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어쩌면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리메이크는
원작 자체를 뛰어넘은 리메이크라고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바로 관동지방이 어떻게 리메이크가 되었나 였습니다.
석영고원에서 묵호를 이기고 엔딩을 본 후
배를 타고 갈색시티에 도착 했을 때
과거 금/은을 즐기던 당시 관동지방에 왔던 충격을 다시금 느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는데
이 때 BGM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금/은의 관동 트레이너 배틀 BGM입니다.
이 음악을 처음 듣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저에게
적/녹에서 들었던 BGM을 이렇게 금/은에서 듣는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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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아예 쓰이지 못한 경우도 있죠.(대표적인게 블루시티 BGM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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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완전히 리메이크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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