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치 노가다를 계속 하다보면 정상적인 색깔도 조금씩 달라보이는 현상이 있던데 이번에 내가 소리를 못 들었나? 이로치 아닌게 맞지? 하고 긴가민가 할 때가 많은데
역시 이로치 포켓몬은 그런 긴가민가한 것과 다르게 확실히 티가 확 나게 되게요.
계속 3DS 붙잡고 산 건 아니긴 하지만 한달간의 노가다 끝에 드디어 바라던 이로치 큐레무를 획득하였습니다.
볼 맞춤도 잘 맞춰서 무난히 포획
성격 삑 났으면 울것 같았는데 다행히 조심성격 잘 맞춰서 나와줬네요.
이로서 이전 차곡차곡에 이어 전설급 포켓몬 이로치는 난생 2번째 입니다.
이제 실전 포켓몬 육성을 위해 준비하려는데...
유전자쐐기 얻으려면 레인보우 로켓단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되더군요 =_=..
내 포켓몬 인생이 이런 스토리는 없어 하면서 일부러 피했는데 이제 피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일단 오늘은 이로치 포획 까지만..
나오긴 하나.. 싶다가 역시 나오는 이로치 포켓몬입니다. 아침부터 나와주니 오늘 하루는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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