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모든 종목 50연승
기념비 달성했습니다 ㅠ
2013년도 10월에 예약구매로 시작했다가
사는게 바빠서 잊고 살았었는데
썬문 발매 소식듣고 닌텐도가 눈에 띄어서
한달전부터 여러가지 공략글이랑 블로그글 보면서
다시해보니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배틀타워나 트레인 열심히 했던 추억도 생각나고
제대로 클리어 해보자 마음먹고 열심히 했습니다.
포켓몬뱅크 결제하고 과거에 실전으로 쓰던
포켓몬들 다 데려와서 알까는데
고개체 포켓몬들이 정말 쉽게 얻어짐에
알까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예전엔 육성할때 무조건 어태커로
노력치는 공 or 특공, 스핏 올인 형태만 키웠었는데
여러가지 강의글 참고 하면서
내구조정형들 사용하니까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주작타워 주작트레인 주작하우스의 명성에 걸맞게
30연승대랑 40연승대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ㅠ
특히 싱글 45연승에서 다 이겨놓은걸
트릭룸 단단지한테 3연속 몸저림으로
스윕 당했을 때의 억울함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래도 포켓몬은 포켓몬인가 봅니다.
한달간 시간 날때마다 투텐도 돌리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멤버는 와자몽 메가디안 한카리아스 핫삼
그리고 이브이즈로 리본 착실하게 달아주면서
올클리어 완료했습니다.
전 이제 오루알사로 갑니다ㅠ
이래서 썬문은 언제쯤 잡을 수 있을런지...
※ 배틀은 역시 한카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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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알사 다 깨려면 또 얼마나 걸릴지 ㅠㅠ | 17.02.13 16: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