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마 서버에서 즐기는 유저입니다. 용기사를 메인으로 엔드컨텐츠를 즐기면서 다른잡을 천천히 키우고 있는데 며칠전 비술사를 만렙 찍었습니다. 빠른 매칭을 위해 던전은 학자로 돌았지만 힐러는 제가하기엔 레이드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스타일이 아닌데 소환사는 기본 고대무기 만들면서 좀 굴려봤더니 꽤 재밌더군요. 다만 손이 많이 가다보니 딜이 안나오는건 물론 이미 쉽게 깨는 토벌전등도 어버버하다 실수하기 일쑤 입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보스전 위주로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은 섀도우플레어 깔고 바이오-미아즈마-바이오라 를 걸고 미아즈마, 미아즈라, 루인/루인라 쓰다가 미아즈마 쿨 차면 없는 도트 리필 후 미아즈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용사타이밍, 소환수(일단 가루다에기) 컨트롤, 섀도우플레어 리필을 신경쓰면서 장판회피등의 기믹처리를 하다보면 뭔가를 놓치거나 실수를 하게 되네요.
1. 오프닝 용사때 버프를 걸고 바로 약화를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용사 떨어질때쯤 도트리필 후 약화를 거는게 좋을까요?
2. 에기는 지시전투로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쓰시는지? 소환수 기술은 단축키 설정(되는지 모르겠지만)을 안해서 마우스로 누르는데 바로바로 써지지도 않아 마구 누르다 보면 자기 스킬을 못써서 딜로스가 나는데 매크로 설정 후 스킬바에 올려야 하나요? 그리고 약화를 제외한다면 쿨마다 계속 써주는게 좋나요?
3. 오프닝때 소환수의 버프 세가지는 용사를 쓰고 쓰나요? 그렇다면 오프닝때 소환수 버프를 먼저 걸어줘야 하는지 아니면 도트기를 먼저 돌린다음 써줘야 할지... 둘다 컨트롤을 하려니 어느 한쪽이 늦어져 딜로스가 나는 느낌인데 결론은 반복된 연습이겠지만 어느게 우선일까요?
마지막으로 주제한이 있고 숙련도의 차이가 있다보니 진성파밍은 용기사로 해서 바하무트 시리즈는 생각도 못하고 우선 무기먼저 구하고 있는데 (현재 전기 업글템) 극시바(명중,극대), 시학(명중,마시 / 업글은 바로 불가능), 침공(마시,극대) 이 세가지중 어느걸 쓰는게 차후 장비를 맞춰가는데 좀 편할까요? 고대무기는 용기사 만들고 진성외 할게 없다보니 두번째로 전사것을 하는중이라 소환사까지 할 여력이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장비는 무기:전기업글, 장비:몸통(전기업글), 손(시학), 허리(어둠), 그외(90렙 전 휘장 직업템), 악세는 반지 (시학, 전기업글) 팔지 (전기업글) 그외 미업글 전기템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작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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