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되었던 遥か彼方(기억의 저편, Haruka Kanata)입니다.
노트가 상당히 알차게 짜여있어서 재밌는 곡입니다. 역시 닌자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이라 신나기도 하구요
처음 들었던게 아마 6년전인 것 같네요 ㅋㅋ 특이하게 커스텀 DLC 제작자 중에 덕심 가득한 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이것말고도 바람의 검심 ost, 데스노트 ost, kon ost에 이어 최근엔 미쿠곡들도 보이더군요(...)
각설하고 일본에서 락그룹이 애니메이션 ost에 쓰였다는 것은 인디에서 메이져로 넘어가면서 인기를 엄청 끌게 된 밴드라고 보시면 이해하기가 좀 쉬울것 같습니다 ㅎㅎ
10년전쯤에 일본 인디 비주얼계 그룹 노래들을 엄청 듣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뭐 그것도 군대 다녀오니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야근하고 11시 쯤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보니 30분이였는데 그냥 잘까 하다가 30분이라도 치고 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방쓰는 동생한테 30분만 친다고 하고 친다는게
12시 30분까지 하게 됐습니다 ㅋㅋ 마침 동생도 뭐 하느라 그시간까지 안자고 있었거든요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조금 어려운곡 연습하고 싶었는데 마침 곡 고르다가 이곡이 딱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들 리프 리피터로 속도 조절해 가면서 익히고 두세번 영상 녹화하다가 그나마 잘된것 골라서 올려봅니다.
확실히 파워맨오천 프리나 올렸던 스트록스 곡이나 이곡처럼 베이스 소리가 확 튀는 곡들이 듣는 재미도 있고 치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확실히 베이스가 잘맞는 것 같네요 하루에 잠깐이라도 안하면 안되는 생활이 되버린... 다음에 시간 넉넉하면 레슨도 좀 해야할 텐데 말입니다;
치는법 같은거 무시하고 그냥 제가 편한데로 치고 있거든요 덕분에 왼쪽 검지 손가락만 바쁜;
여튼 중간중간 실수가 많이 보이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_^
곡 끝나고 맘에드는 부분이나 틀린부분 치는게 자연스럽게 되네요 ㅋㅋ 케이스님 영상 볼때 종종 봤던걸 이제 제가 하고 있습니다 흐흐; 이게 자연스럽게 하게 되네요 ㅋㅋ
ps. 유튜브에 올렸는데 전세계 국가에서 차단 떠서 다음으로 다시 올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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