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술만 마시면 가끔 파판6 searching for friend를 즐겨듣는 골수팬입니다
파판3나 4 닌텐도ds버전 연출만보고도 훅 갔었습니다.
구작들이 마을이 많아서 리메이크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위쳐3는??
테일즈오브 어라이즈가 작금의 jrpg방향인것같은데,
솔직히 2회차할만큼의 매력도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원체 제가 테일즈 시리즈는 1편 이후로 싫어하는 탓도 있겠죠.
베스페리아가 명작이다 뭐다하는데 진짜 짜증날정도로 재미없었음.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려고 억지로 꾸역꾸역했지.
그나저나 파판6는 리메이크하기기 너무 힘들겠죠..
무지한 제가봐도 엄청난 연출력 기술력이 온갖게 들어가야될..
파판7이 파판에 정을 붙이게 만들어줬다면,
파판6는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나구요.
여기에 성토해봤자 이뤄질수없겠죠.
파판6가 픽셀 리마따위가 아닌 리메이크 되면,
광복절마냥 발가벗고 춤을 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