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어렵습니다. 맞춤법 틀렸음 지적해주세요
(*)으로 들어간 내용은 게임 설정으로 본 추측이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주제 인간 찬가 , 죽음의 무게
게임의 큰 줄기는 인간의 아이들을 사랑하게 된 여신
기본 배경지식
프롤로그 두명의 여신
펄스, 디바
생명의 탄생과 그 끝. 그리고
나선으로 빛나며 회귀해가는 세계를 지켜본다.
작품내에서 루프를 나선으로 표현
피니스의 날
이세계는 어떠한 이유인지 정해진 수명이 있고 그 세계의 끝은 피니스의 날이라 불리운다.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아기토가 출현하거나 모든 생명이 죽어야한다.
인간의 몸으로 도달 할 수 없는 만마전, 심판자와 루르사스가 등장한다
만마전을 가기 위해선 각 진영 크리스탈 르씨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아기토가 등장할 그날까지 반복된다.
-세계인들은 반복되는지 모름.
판토마
생명의 영혼. 기억.
루르사스
이에 피해를 입으면 판토마가 직접 피해를 받아 치유 할 수 없다.
이것은 르씨도 마찬가지.
심판자
아기토를 선별하기 위한 장치
아기토
선택받은 뛰어난자. 섭리자. 신의 종
(*크리스탈을 종교로 볼때 아기토는 그에 신실한 신자라 본다. 예수)
때문에 시드는 아기토가 아닌 심판자로 선택 되었다.
크리스탈들은 세계멸망까지 자신의 진영측에서 아기토가 배출되는것을 목적시한다.
죽음의 망각
크리스탈의 가호 아래 내려진 저주이자 축복.
모든 생물의 죽음을. 그와 관여된 자는 잊게 된다.
때문에 오리엔스 4개 국민들은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고 점차 죽음의 무게를 알게 된다.
아카식의 서(책)
과거 현재 미래 모든것이 기록된 서.
인간은 열람 불가.
주작에서 아카식의 서로 만들어짐. 그 과정에서 전세 퀸이 일조했기에
현재 퀸이 읽는것이 가능, 미래는 읽지 못한다.
표면적으로는 마법 개발 개선을 위한 판토마를 수납한다.
크리스탈
4대 오리엔스국에 하나씩 만마전에 1개로 설계되있다.
또한 국가의 번영을 위해 르씨를 선별하며 절대복종을 요구한다.
국민은 크리스탈을 신봉하며, 르씨에 의해 전파된 힘에 따라 고유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호의 대가로 죽어간 이들의 기억을 잊게 혹은 가져가는 듯.)
각 크리스탈은 서로 견재하며 경합. 목적은 최후의 날 피니스 도래 후 아기토 후보를 보내기 위함.
때문에 크리스탈에 지배받는 세계는 피와 망각으로 젖어있다.
르씨
크리스탈에게 선택받은 빼어난 자. 이는 모든 생물의 정점이며 초월자. 꼭두각시. 불로
시간이 지남으로 생전 기억을 잃게 된다. 크리스탈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임.
그 의지를 반하면 시해가 된다. 시해는 저주받은 몬스터. 보호 1순위 크리스탈.
자신이 인간이 였음을 잊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지닌 르씨도 있다.
크리스탈의 명령으로 자국의 힘을 키우기 위해 여러 개선을 한다.
주작-마법 체계를 설립 소환마법 아카식 서 기초 토대 제작. 오파츠 비공정 [셋쳐] 수리
백호-동력을 에너지로 움직이는 기계를 시작 여러 병기를 만듬.
창룡-몬스터와 대화가 가능한 술법을 개발. 청룡 백성을 봉인함.
현무-강인한 육체개발
죽음이 찾아오면 크리스탈화된다. 그 조각은 휘석이라 불리움.
알테마탄
전역핵병기. 이를 발사한 르씨 쿤미가 핵폭발에 말려든 것으로 보아 중단거리정도.
폭발에 견딜 수 있는 복수 알테마탄 탑제형 마도아머를 개발하였다.
처음으로 대량학살무기 등장하지만 죽음의 망각으로 후보생들은 그 살상력을 쉽게 가늠하지 못한다.
마법
주작 크리스탈 힘으로 정한 것만이 마법이 된다.
어린 나이에 마법 적성은 그 빛을 발하며 세월이 지날수록 그 재능은 쇠해진다.
때문에 마법이 주 전력인 주작령은 아기토 후보생이라 칭하며 소년들을 전장의 사지로 내몬다.
전쟁 중 많은 희생으로 훈련병 또한 대거 투입되버린다.
작품내에선 카리야 원장이 대마법사에 해당된다.
대군신
주작의 르씨가 개발했다.
인간이 죽음에 근접할때 폭발하는 힘을 이용한 희생 소환 마법
르씨는 인간을 매개체로 희생시켜 소환. 하지만 인간은 그 자신을 희생시켜야한다.
비닉대군신
피아구분이 가능한 군신이 아니며 그저 파괴를 위한 결전 병기라 볼 수 있다
소환 조건은 높은 마력 생명력. 기록으로 르씨 세츠나만이 두번의 소환.
과거엔 1개 마을을 재물로 바치며 크리스탈의 사명을 행함
승리를 하여도 자국내에도 공포감을 안기고. 그 피해와 희생은 너무도 강력해 금기시하며 감췄다.
3국 크리스탈을 거둔 황국의 침략에 주작 크리스탈은 다시 한번 그녀에게 사명을 다하라 종용한다.
비닉대군신 알렉산더가 등장.
4대 오리엔스 국 배경
루브름 (주작령)
세계관 내에서 가장 기후가 안정적이며 땅이 비옥함.
크리스탈 기반으로 마법 개발에 힘쓰며 인간에게 해를 입히지않는 생물을 이용해 살아감
국민 생활이 안정되있다. 노른자 땅. 때문에 황국은 알테마탄을 쓰지 않았다.
카리야 원장
대마법사. 60이 넘은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마법을 구사한다함.
8석 회의(권력자 8명) 수장. 주작령은 8석 회의로 통치 된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애인을 8석 회의 자리에 앉힌 수완가.
방관자. 유일히 아레시아의 정체를 짐작 하고 있고 암부 조직의 미션 (크림슨미션), 마법의 기원 또한 알고 있다.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그가 한 일은 전무하다. 때문에 0반이 마도원(수도 학원)에서 고립 된다.
세계의 종언 피니스의 날, 자신의 보신을 위해 결말이 오기까지 지하로 숨었다.
르씨 슈유
100년이상 살아온 고참 르씨. 현대어를 안 쓴다.
긴 세월 주작의 수호자로 전투경험 풍부하다.
생전 인간이였던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후보생 복을 입고 있다.
피니스의 날 전투 중 실종.
르씨 세츠나
본명은 모른다. 주작령에 소환술을 전파한 시기에 탄생한 르씨
500년 이상을 세월을 살아온 전설의 인물. 대화시 상대방이 이해를 얻기 힘듬.
작중 렘과 쿠라사메에게 당연한 것을 물어보는데 그 진위는 즉..
너는 나라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겠니? (*그러지마)
이거 쓰면 진짜 다 죽는데 그래도 너희들의 목숨 내놓을거니? (*하지 말아줘)
본인의 의지와 상반, 소환의 대가로 펼쳐질 미래를 알지만
따듯한 마음에 거듭 몇번이고 되물어본것.. 크리스탈을 향한 작은 반항이 아닐까
두번째 큰 사명을 행한 후 자신의 눈에 비춰진 것은 지키고자 했던 자들의 말로, 그리고 자신의 말로
크리스탈 의지에 절망감을 감내하며 차가운 크리스탈이 된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 먼 과거. 인간이 였을때 분명 많은 이로부터 비호 받았음을 기억하고 있다.
그것을 증명 하는것은 한자루의 남겨진 칼 죽을 때까지 간직하였다.
하지만 르씨 세츠나는 그 칼에 담긴 의미와 반대로 많은 이들을 희생시켜 버렸다.
끝까지 자신의 선택을 하지 못하고 크리스탈의 종으로 생을 마감.
밀리테스 황국(백호)
혹독한 환경. 군사국가. 선택 받은 귀족들이 아닌 국민들은 의식주 중 식사 해결이 가장 큰 걱정거리.
특이하게 크리스털을 신이 아닌 에너지로 보고 그것을 이용한다.
병기 마도아머를 중심으로 일반인도 총기로 싸울수 있어 4국중 가장 큰 군사력을 보유함.
황제를 중심으로 전제군주 사회였으나, 시드의 쿠테타로 국가원수가 교체 되었다.
군을 중심으로한 사회이므로 쿠테타로 인한 원수 교체를 하였지만 큰 이슈없이 황국 조직으로 흡수되었다.
침략국. 자국내에선 국민을 먹여 살리기 위한 원정으로 알고 시드를 지지하는 부류들이 굉장히 많다.
마치 크리스탈을 신봉하는 것처럼.
식량문제로 황국은 포로 수용소가 없다.
포로는 비인도적 실험소에 끌려 가든가 총살. 번외자가 그 결과물.
지도자 시드
특이점. 침략자. 크리스탈을 증오함. 신을 증오함. 운명을 거부함. 공돌이 출신.
과거 르씨 테오에게 이세계의 진실을 듣게 된다. 크리스탈에게 지배된 세계를 타파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모든 나라를 통일해 크리스탈의 힘을 결집 지배하 두려했다.
하지만 피니스의 날 가면의 남자에게 만마전으로 끌려가게된다. 그리고 심판자로 선택 받았다.
신을 저주하는 시드는 인간으로써 막을 내리길 선택, 가면의 남자앞에서 당당히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그 앞에선 죽음조차 벗어날수 없었고 만마전 크리스탈의 사명만을 행하게되는 심판자가 되었다.
본래 인격이 사라진 그는 0반을 가치 없다 판단하며 시험에 든다.
르씨 쿤미
르씨가 된지 얼마 안되서, 선택받기전과 비교해도 인간성이 차이가 없다 한다.
진실은 시드가 어떤 힘으로 크리스탈 의지를 억눌러 자신의 장기말로 썼던 것.
인간일때 시드가 연구자의 재능을 눈 여겨보고 발탁했다.
시드를 아버지로 여겨 르씨가 된 후에도 그를 위해 일했다. 첫 주작령 침략때 다른 르씨와 달리
크리스탈 보호가 아닌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한 이유다.
병기의 한계능력을 끌어내는 힘을 가지고있다. 크리스탈 재머 탑재 마도아머. 쿤미만이 그 능력을 활용.
후에 그것을 인간도 발휘 할수 있게끔 개량 되었다.
알테마탄 탑재 마도아머 브뤼낙. 건조 공장 파괴미션에서 시드가 언급한 9기관.
그것은 쿤미 실종후 그와 비슷한 능력을 내기위한 대체품을 말함. 시드는 그녀가 르씨가 되어 증오의 대상으로 보였던걸까
주작과 대규모 전투 후 황국은 이어 현무국에 알테마탄을 투하 지도에서 사라지게 하였는데. 그 위력은 쿤미의 능력때문.
폭발은 상정했던 것을 크게 윗돌아 휘말려 대지와 융합하게 되었다.
시드 지배의 힘이 풀려 크리스탈 의지가 처음으로 흘러 들어오고.. 때마침 현무크리스탈에 홀린 마키나가 쿤미에게 이끌린다.
그리고 크리스탈은 쿤미에게 힘을 그에게 받치라 종용. 거역할 수도 없고 자신은 무엇 선택 할 수 없기에.
옳바른 곳에 힘을 써달라 유언을 남기며.. 힘을 빼앗기듯 줘버린다. 크리스탈이 되가며 시드를 떠올린다.
작중 쿤미가 돌아오길 바란 사관이 있었고 0반 탓이라 분노를 내보이지만
본국에서 알테마탄을 현무에 날려 그리된 것이다. 그리고 시드가 버렸기에
르씨 님부스
100년 가까이 살아온 르씨
시드에 의해 크리스탈이 지배되어 그의 수족이 되어 움직이는 신세가 되었다.
피니스의 날 그는 인간으로써 마지막을 택하고 모습을 감춘다.
카토르
군인장교. 황족 혈통. 능력이 출중함. 황제 치세에는 국민을 구하지 못 할거라 판단 시드밑으로 들어간다.
어릴적 사망한 동생의 초상화가 가문에 남아있다. 초상화의 아이는 아리아와 닮았고 무언가를 느꼈는지.
말 없는 포로 아리아를 가족같이 대해줬다.수세에 몰린 전쟁 막바지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에 임하려 했지만.
아리아와 부하에 설득으로 전쟁 후 세상을 보려했다.
하지만 정신 착란이 온 문관이 그의 전용기에 알테마 탄을 설치한다.
0반과 전투 패배 도주. 원하던 미래와 달리 알테마탄 경고음을 들으며 국민과 그녀을 살리기 위해
아득히 위로 올라가는 것을 선택함. 알테마탄을 안고 사망.
콩코르디아 (창룡)
하나의 나라에 둘로 갈라진 파벌로 크리스탈은 청룡 르씨를 탄생시켰고
그는 곧 싸움을 잠재우고 청룡국을 만들었다.
그리고 다음 청룡 르씨가 마물과 대화하는 기술을 전파.
시간은 지나 크리스탈 힘에 의존하게되는 청룡인. 종국엔 청룡크리스탈 쟁탈전이 일어난다.
청룡 크리스탈은 힘이 쇠해지고 세계의 균형이 붕괴되는 듯 했으나. 새로운 크리스탈이 등장한다.
크리스탈 창룡의 르씨라 칭하는 세명이 줄지어 탄생
나라쿠 기관을 만들어 청룡 백성을 봉인 하였다. 청룡 크리스탈과 탐욕에 젖은 백성은 역사에서 사라진다.
청룡국이라 불린자리에는 창룡령 콩코르디아 왕국이 개국 되었다.
그리고 현재 많은 관료가 여성 중심이 된 국가로. 여왕이 지배자다.
크리스털의 힘으로 용과 몬스터에게 마음을 나누고 이것을 이용해 번영한 국가이며
국민들은 성인이 되어도 체구가 작다.
안도리아 여왕 암살 사건 후 처음으로 남성 왕이 나오지만 무능.
승리에 눈이 먼 창룡왕은 나라쿠 봉인을 풀어 스스로 목을 조르게 된다.
주작령의 속국이 된다.
여왕 르씨 안도리아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진 르씨. 여왕이 불노 르씨가 된 이상 이후 인간이 왕이 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때문에 불만을 보이는 창룡왕이 었지만 그녀는 손쉽게 컨트롤 하였다. 자신의 죽음까지 이끌었다.
왕성 내에서 나가는 일이 없어 그녀의 면모를 보는 이는 손꼽힌다.
(어떤 마을을 가보면 국민들이 줄스면서 왕족을 알현하려는 이유중 하나.)
르씨 소류와 친분이 깊으며 유일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인간의 선택을 믿으며 큰 그림을 그리고 역사의 무대에 첫 등장과 동시에 사라진다.
마키나와 아이들의 선택을 믿으며, 창룡왕과 백호의 정치적 간계에 무방비로 암살 당하는
미래를 웃으며 선택하였다.
르씨 소류
인간이 아닌 용이 선택 받은 희귀르씨
300살. 전투력은 주작령 르씨 슈유와 비등
르씨 안도리아의 이해자.
여왕과 0반의 만남에서 처음으로 등장. 방을 울리는 울음소리 주인
마키나가 르씨가 되는 것이 안도리아가 바라던 미래임을 이해하고
0반이 황국 탈출때 통신방해를 하였다. 마키나를 지켜보던 시선의 주인.
호시히메에게 안도리아 기억을 전해줌으로써 0반을 돕게 계기를 주었다.
피니스의 날 주작령을 갈때 호시히메와 동행했지만. 루르사스에게 입은 치명상으로 죽음.
르씨 호시히메
여왕 신봉자1호. 2호로 유즈키란자가 있는데..
르씨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으로 그 능력은 아직 모두 개화를 못했다.
때문에 능력을 다 발휘 하기전 0반과 전투에서 바하무트0식에 의해 패한다.
크리스탈 의지에 잠식되지 않고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다.
아들이 있었지만 0반과 전투중 사망.
피니스의 날 여왕과 같은 미래를 꿈꾸며 르씨의 사명을 거부 죽음을 선택한다.
몸을 내던지기전 0반에게 나처럼 너희들도 인간으로써 마지막을 불사르라 격려한다.
다가 올 루르사스 침공으로 자국을 지키지 않고 0반을 만마전에 데려다 준 것에
힘을 박탈 당하고 시해화. 용이 된다. 대립자에게 도움을 준것이 달갑지 않은 듯.
심판자 시드에게 대적하나 판토마를 흡수 당함.
로리카동맹(현무)
크리스탈 힘을 몸에 직접 받아들여 신체를 강화했다.
때문에 세계관 최장신. 나아가 크리스탈 힘으로 만든 무구를 몸에 감싸
인간을 초월함. 그 힘은 마도아머와 호각
크리스탈의 힘은 왕을 통해 전사에게 나눠줬다.
작중 현무인은 돌수집가와 폭주 길가메슈 후보생 리드
르씨 쿤미 능력에 더불어 경이적인 힘을 발휘한 알테마 폭발에 멸망.
크리스탈은 발굴 후 시드의 지배하에 놓여졌다.
크리스탈 발견 발굴 작업은 하였으나.. 그 대지에 동화된 르씨 쿤미는 버려졌다.
비중이 적기에 보충 설명 생략.
나선세계
환상의 0번반 관련자
쿠라사메, 간첩, 나쁜 과학자 유쾌한 친구들 부분은 생략.
0반 당번병 아리아
특이한 말투와 정신 사나운 텐션으로 입을 봉인 당했다.
그리하여 당번병들 사이에선 과묵히 미션을 수행하는 동경의 대상
아리아는 당번병의 롤모델이다.
아버지 고향이 창룡국이다. 방언인지 그쪽 고유의 말투를 가지고 있고. 매우 거칠다.
마치 시장잡배가 쓰는 듯한 말투. 여자애라 그런지 어머니가 걱정에 입 열지말라 한 듯.
특별미션, 크림슨 미션 등에서 볼 수 있는 얼굴을 가린 관료 유즈키가 동향이다.
4인 가족 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오빠에게 의지하며
살았으나 그조차 사별하게 된다. 이후 지금의 어머니에게 입양되어 보낸다.
(*전쟁고아가 흔한 시대이기에.. 암울한 설정을 넣은 듯하다.)
백호국 장교 카토르에게 구원 받아서 유쾌한 그녀는 부하가 되기를 자처한다.
포로의 신분이지만 적의 장교에게서 잊고 있던 따스함을 느꼈다.
카토르 죽음이 방아쇠가 되어 잊혀져 가는 기억의 혼탁 속에 자신이 원하던 것을 손에 넣었다.
동시에 같이 있던 병사는 징검다리 역활하던 기억이 공백이 되어 버린다.
그녀의 죽음은 그 어떤 때보다 평온하였다.
케이트
주무장 마법총.
12명의 아이들중 가장 높은 마법 소질인탓인가. 전생을 기억해 낸다.
다만 그것이 실제 벌어진 일인진 본인은 모름.
퀸
아카식 서 제작자 중 한명
잭의 말로는 화나면 무섭다고 한다. 본인 말로도 피가 쏠리면...
전용 악세사리를 장비하고 사망하면 검을 역수로 쥔 이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사: 반드시 죽여줄게. 해(명령)
에이스
자주 마더의 노래를 흥얼거린다. 하지만 끝까지 부르지 못한다. 이후 소절을 모르기에...
드물게 다른 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린시절 초코보를 구해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병에 걸려 금방 죽었고.
죽음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계기로 초코보에 대한 감정이 각별하다. 착한 심성이기에.
외국에서 0반 후보생 편입 준비로 두번 마도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초코보를 보기위해 농장에 방문.
이자나를 2번 만나게 된다. 이자나를 통해 형제애를 알게 된다.
꿈속에서 이자나를 다시 한번 서서히 기억해 내지만 다시 망각하게 된다.
이자나
마키나의 형. 형제 관계는 평범. 하지만 동생은 후보생 자신은 일반병인 관계로 입장이 다르고 보는 견해 또한 다르다.
형제 싸움이 계기가 되어 조금이라도 동등 했음 한 마음을 가진다. 좀 더 형제 나란히 걷고 싶단 마음.
그것을 이해 했는지 에이스는 이자나에게 기회를 주게 된다. 얼마나 가혹한 미션이 될지 상상도 못한체. 죽음을 모르기에
아들의 첫 친구라 아레시아가 출세 할 기회를 주었다.
주어진 미션은 정해진 포인트에 도착. 0반에게 통신 연락망을 전달.
0반은 외국에 있었기에 시드의 침공시 마도원과 연락망이 필요한 시점이였다.
무사히 수행을 다하진 못하고 통신기 전달 후, 아끼는 초코보와 같이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을 두려워하며 숨을 거둔다
렘
어릴적 자신의 마을이 전쟁으로 사라진 기억을 가지고 있다.
불치병을 앓고 있으며, 아레시아의 약에 의존한다.
렘은 걱정끼치길 싫어 마키나뿐 아니라 같은 반 모두에게 생명이 다한 끝까지 비밀로 하였다.
마도원 분수대 앞에서 모두를 지킬 것을 맹세한다.
이야기 종반부, 생명의 남은 불꽃은 점차 사그러 들고 ..
0반에게 거부당한 크리스탈은 렘에게 받치라 한다. 그리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르씨가 된다.
가면 쓴 르씨 마키나와 대치하지만 모두를 해하려한 존재가 마키나임을 알고 죽음을 받아들인다.
(*렘의 성격상 마키나도 모두에 포함 되기 때문일 것이다.)
유언은 자신을 잊지 말아줘.
죽음을 기억하는 세계에서 지도자의 처가 되어 끝까지 보필했다.
0반을 기억해주는 인물 중 한명.
마키나
과거 자신의 마을이 사라졌다. 어리다는 이유, 자신은 도움이 안됬을 것을 알지만
힘을 갈구해 후보생의 위치까지 올랐다. 전쟁 중 0번 반과 비교해 보잘것 없는 자신의 힘을 알게 된다.
렘은 거짓말이 서툴다. 그래서 감추려한 아픔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터 놓질 못한 것을 힘이 없는 자신이 의지가 안된다 곡해 한다.
힘을 가진 0반에 노골적으로 열등감 표출. 황국에서 군령부장 세치의 혀에 넘어가 의심암귀에 빠진다.
창룡국 여왕과 만나게 되고 선택에 대해 듣는다. 황국 탈출 후 창룡 르씨 소류의 시선을
느끼며 어딘가로 인도 되는데 그곳에는 대지와 융합된 르씨 쿤미가 있었다.
백호 크리스탈의 힘을 얻고 누구보다 강한 르씨가 되기로 선택 한다. 하지만 가면을 줍고 꼭두각시가 되고 만다.
이후 주작령에 르씨임을 감추고 잠입 행동을 하였다.
르씨 마키나의 경우 자유박탈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하지만 렘만은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빅브릿지 전투때 시드는 반란분자들 처리로 황제치세때 주요 세력들을 버림패로 썼지만
직속 부하 카토르를 지켜내기 위해 보내졌다. 비닉대군신 알렉산더의 일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만마전에서 0반 앞을 막아서려는 르씨 마키나 앞에 주작 크리스탈의 사명을 받은
르씨 렘과 대치. 그 힘은 마키나를 압도.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마키나가 된다.
렘의 죽음 앞에 형의 죽음을 계기로, 형을 기억을 못하는 자신에 대해
공포감을 느꼈으며 렘이 죽으면 외톨이가 되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다며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며 고백한다. 마키나가 힘을 추구하며 르씨가 된 기원이 렘이기에.
크리스탈의 가호를 거부하고 렘을 잊지 않기 위해 자신도 따라 죽는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들은 0반의 마지막을 지켜본다.
그후 여신 디바의 의해 다시 한번 생을 부여 받는다.
0반의 마지막을 기억해 줄 인간으로..
크리스탈의 힘이 사라진 혼란에 빠진 미래에서
지도자로 그 생을 마감한다
0반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인물
12명의 형제
마더를 신봉하기에 다른 주작인들과 마법 기원이 다르다. 마법을 정하는것 은 주작에서 하기에 종류는 같다.
제1목적 마더 명령수행
제2목적 판토마를 수집. 퀸이 아카식서에 담는 것 동시에 마법을 개량 한다.
시작과 끝으로 0반을 조작하여 판토마를 아카식 서에 작성한다..
추가목적 크림슨 미션. 평판적으로 세간에 떳떳하지 못한 미션 수행. 암살 잠입 파괴 공작 등
여왕 암살건과 크림슨 미션수행 발각으로 영웅시 되던 0반은 반골영웅이 된다.
심판자가 된 시드를 쓰러 뜨리고 교실에 돌아와 서로를 감싸 안는다.
그리고 형제들은 앞으로 찾아 왔을 미래를 꿈꾸며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둔다.
그렇게 피니스의 날은 아기토 없이 마지막을 맞이해
다시 나선회귀하나 싶지만..
12명의 판토마는 아카식 서 마지막 장에 기록되고
자매 티스에게 마더를 만나게 해달라 부탁한다.
세계를 구한 영웅은 초월자나 아기토가 아니였다.
여신 디바
아레시아 혹은 마더라 불리는 존재.
주작령을 자신의 목적 도구로 사용한다. 그 정체는 여신 디바
세계를 6억10만번 이상 나선 회귀시켰다.
작중 직접적으로 도와준 적은 손꼽으며 아이들의 성장을 도모한다
창룡군과 전쟁 중 르씨 호시히메에게 0반이 전멸.
최강의 소환수 바하무트 0식을 소환해 생환시킨다.
그녀 고유의 소환수, 이는 르씨마저 능가한다.
첫 미션때 아이들을 위해 소생 반지와 희생없이 소환 가능한 특별 대군신이란 것도 만들었다
태생은 불평등하지만 그 생은 죽음 아래 평등히 인간의 선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이 세계는 크리스탈의 질서에 의존하고 회귀를 시켜도 반복되는데, 거기서 파문이 일어나길 바라는 입장.
과거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는 아카식 서 마지막 장은 공백이다. 그것은 인간의 마지막 선택을 적기 위함이다.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부탁한다. 마지막장을 부디 인간의 선택으로 매꿀수 있기를
12명 아이들에게 가호를 내렸다.(*마더 크리스탈)
아기토 후보생과 달리 외국이란 조직에서 8세 가량 아이들을 모아 12명 직접 가르쳤다.
이전부터 키웠으나 12명이 함께 생활한 시기는 8살쯤 마법연구시설. 모두는 하나라 말하며 모성가득한 교육을.
어머니의 마음은 잘 전달되어 아이들은 그녀만을 위한 사병조직이 되었다.
그외 두명의 아이 티스, 조커가 있다. 티스는 아카식 서가 열람 가능한 것을 보아 완성에 기여한 관여자인 듯 하다.
마더 곁을 떠났던 두명은 반복되는 세계에서 이윽고 아카식 서에 셀 수 없는 판토마의 진실 된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
인간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행한 것은 결국에는 그들의 선택이였고 그것을 존중하고 믿어달라 간청하였다
아이들의 죽음을 거부했던 그녀, 아이들의 죽음이 실패라 생각해 눈을 돌려왔던 세계의 진실은..
어린 아이들은 다가 올 죽음과 그 선택이 옳았는지 알 수 없지만,
후회는 없으며 세계를 구했단 성취감이 울려 퍼진다.
자신들이 선택한 미래가 계속 앞으로 이어 나가길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애정이 담긴 사랑의 감사말을
한가득 여신은 듣게 된다.
렘, 마키나에게 한달음에 찾아가 아이들의 선택한 모습을 알려달라 청하고
둘에게 아이들을 기억해 주길 간곡히 부탁하며 보답으로 부활 시켜준다.
6억번의 반복되는 나선 세계 끝에 여신은 세계를 구한 아이들의 죽음을 받아 들이고
크리스탈의 가호를 거둔다. 나선의 시대는 끝을 맞이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마키나와 렘은 0반 교실로 돌아와 이들을 지켜보며
함께 했던 청춘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로 한다.
세계는 앞으로 나아간다. 소중한 이들의 삶과 죽음을 기억하는 세계로.